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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쩌면 저런식의 언론플레이로 표대결로 가자는 분위기 만든후<br />
실제 표에서는 통과..... 결국 꼼수...이럴까봐 무섭네요.

두 사람은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것을 알기에,, 꼼수라는 의심은 전혀 안 드네요.

朴이야, 반대가 당연한 선택일 것입니다.<br />
朴의 입장에서, 博이 실정을 거듭하여 민심을 잃고 레임덕에 빠짐으로써,<br />
정국 주도권을 상실하는 것이, 바라는 바 아니겠습니까.<br />
또, 미디어법에 대한 민심의 향배도 博에게 부정적으로 기울어 있습니다.<br />
博이 죽어야 朴이 사는 정치 지형에서,<br />
朴이, 博의 무식한 폭주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당연하겠지요.<br />
博의 폭주를 견제함으로써

이런 꼼수에 또 속아 다음에도 또 한나라당을 찍는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또 올지도... <br />
<br />
또,또,또.

박근혜는 당연히 반대하겠죠, 그네가 갑자기 개과천선한건 아닐테구,<br />
<br />
<br />
미디어장악해서 2mb쪽에서 또 대통령되면 안 되니까,, <br />
미디어장악하면 민주당뿐 아니라 박근혜 죽이기도 들어갈 겁니다,

사학을 기반으로 한 기존 세력들이 자신들의 입지가 더욱 좁아질 것을 두려워하는 정국같기도..

/홍원경님/ <br />
<br />
이명박의 폭주를 민주당이 못 막을 때 박근혜가 막으면 국민을 속이기 위한 꼼수가 되는 것인가요? <br />

다음번 대통령을 하고싶은거겠죠.....

근데 하나 물어 봅시다..<br />
당신이 쓴글에 악플달면 당신들은 그냥 그러려니 합니까?<br />
그런다고 다 찬성하면 미디어법에 대해 반대!!아니라면 미디어법 찬성!!<br />

그리고 하나더 민주당이 미디어 법 찬성으로 개정하는것에 시위중인데 정치란 믿을 수 없죠 ㅋㅋㅋ.<br />
끝내 찬성한다에1번!<br />
질질 끈다에 2번!!<br />
질질질 끌다 찬성한다에3번!!!!]<br />
질질질질끌다 찬성한다에 4번!!!!오키!!!<br />
난 4번!!

그&#50660;날 영화제목대로.... 박대박이네요....

옛날 노대통령 탄핵때 박근혜씨는 아무 생각(?) 없이 찬성표 던졌다가 탄핵의 주역이 되었지요..<br />
이번에는 약간 생각(?)을 가지고 질질 끄다가 자기만(!!!) 미디어법 반대표를 던질것입니다.

미디어 장악 완료하면 야당 죽이기 뿐만 아니라 친박 죽이기도 얼마든지 가능하겠죠....

미디어법 통과되면 야당죽이는것은 당연하고,친박도 죽은목숨이라고 봐야죠.<br />
<br />
더욱더 중요한것은 미디어법이 통과되면 국민들도 이제 죽은거라고 봐야됩니다.

박근혜는 딴나라당원입니다. 당원으로서 현재와 같은 수순의 반대는 당을 죽으는 역활을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따라서 박근혜가 노리는 것은 언론법의 반대의 목적이라기 보다는 딴나라당의 아키히로 계열의 세력 약화를 목적으로 하는 승부수로 보입니다. <br />
<br />
상대적인 이득을 언론법 통과 반대를 왜치는 야당에 반사이익이 있으나, 근본적으로 현재의 정치상황은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국민이 반대하는 법을 통과시키려는 세력과 국

박근혜 의원이 미디어법 처리에 반대하고 나선 게 설마 언론자유를 위해서겠어요.<br />
청와대가 실제 진원지인 분권형 또는 내각제 개헌론에 제동을 걸기 위해서죠. <br />
<br />
친박계는 지금 나오고 있는 개헌론이란 게 결국은 자신의 집권을 막고 이명박세력의 정권연장을 꾀하는 노림수라고 보고 있습니다.<br />
<br />
여하튼 미디어법을 막을 수 있다면 환영이긴 하지만 박근혜 의원의 의도를 국민을 위한 걸로 볼 수는

제가 어제 한시적으로 올렸던 글에 이재성님이 정혜신님의 사람vs사람이라는 책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br />
개마고원이라는 좋은 출판사에서 나온 날카로운 인식을 가진 책입니다만 그 책은 귀납적 사실에 의한 도출이 아니라 연역적으로 하나의 사람을 규정짓는 성향이 강했습니다. <br />
즉 부성컴플렉스라는 프레임만으로 박근혜를 분석하고 설명하고자 해서 박근혜의 전부를 보여주고자 했던 의도는 없었습니다. 하나의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서 너무 많

국민들의 반대 여론이 월등히 높아서 만약에 날치기 통과되도 자기는 반대했었다고 변명할려고 하는 대피처 아닐까요. 그런데 말을 안듣는 의원이 있어 통과됐다. 지금까지 4 대강 반대한다고 똑 부러지게 말도 안하잖아요? 어정정한 위치에서 양쪽의 실리를 다 취할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국민과 나라를 위해서 할말은 하는 지도자가 아쉽습니다.

저는 어쩌면 저런식의 언론플레이로 표대결로 가자는 분위기 만든후<br />
실제 표에서는 통과..... 결국 꼼수...이럴까봐 무섭네요.

두 사람은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것을 알기에,, 꼼수라는 의심은 전혀 안 드네요.

朴이야, 반대가 당연한 선택일 것입니다.<br />
朴의 입장에서, 博이 실정을 거듭하여 민심을 잃고 레임덕에 빠짐으로써,<br />
정국 주도권을 상실하는 것이, 바라는 바 아니겠습니까.<br />
또, 미디어법에 대한 민심의 향배도 博에게 부정적으로 기울어 있습니다.<br />
博이 죽어야 朴이 사는 정치 지형에서,<br />
朴이, 博의 무식한 폭주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당연하겠지요.<br />
博의 폭주를 견제함으로써

이런 꼼수에 또 속아 다음에도 또 한나라당을 찍는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또 올지도... <br />
<br />
또,또,또.

박근혜는 당연히 반대하겠죠, 그네가 갑자기 개과천선한건 아닐테구,<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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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장악해서 2mb쪽에서 또 대통령되면 안 되니까,, <br />
미디어장악하면 민주당뿐 아니라 박근혜 죽이기도 들어갈 겁니다,

사학을 기반으로 한 기존 세력들이 자신들의 입지가 더욱 좁아질 것을 두려워하는 정국같기도..

/홍원경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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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의 폭주를 민주당이 못 막을 때 박근혜가 막으면 국민을 속이기 위한 꼼수가 되는 것인가요? <br />

다음번 대통령을 하고싶은거겠죠.....

근데 하나 물어 봅시다..<br />
당신이 쓴글에 악플달면 당신들은 그냥 그러려니 합니까?<br />
그런다고 다 찬성하면 미디어법에 대해 반대!!아니라면 미디어법 찬성!!<br />

그리고 하나더 민주당이 미디어 법 찬성으로 개정하는것에 시위중인데 정치란 믿을 수 없죠 ㅋㅋㅋ.<br />
끝내 찬성한다에1번!<br />
질질 끈다에 2번!!<br />
질질질 끌다 찬성한다에3번!!!!]<br />
질질질질끌다 찬성한다에 4번!!!!오키!!!<br />
난 4번!!

그&#50660;날 영화제목대로.... 박대박이네요....

옛날 노대통령 탄핵때 박근혜씨는 아무 생각(?) 없이 찬성표 던졌다가 탄핵의 주역이 되었지요..<br />
이번에는 약간 생각(?)을 가지고 질질 끄다가 자기만(!!!) 미디어법 반대표를 던질것입니다.

미디어 장악 완료하면 야당 죽이기 뿐만 아니라 친박 죽이기도 얼마든지 가능하겠죠....

미디어법 통과되면 야당죽이는것은 당연하고,친박도 죽은목숨이라고 봐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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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더 중요한것은 미디어법이 통과되면 국민들도 이제 죽은거라고 봐야됩니다.

박근혜는 딴나라당원입니다. 당원으로서 현재와 같은 수순의 반대는 당을 죽으는 역활을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따라서 박근혜가 노리는 것은 언론법의 반대의 목적이라기 보다는 딴나라당의 아키히로 계열의 세력 약화를 목적으로 하는 승부수로 보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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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인 이득을 언론법 통과 반대를 왜치는 야당에 반사이익이 있으나, 근본적으로 현재의 정치상황은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국민이 반대하는 법을 통과시키려는 세력과 국

박근혜 의원이 미디어법 처리에 반대하고 나선 게 설마 언론자유를 위해서겠어요.<br />
청와대가 실제 진원지인 분권형 또는 내각제 개헌론에 제동을 걸기 위해서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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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계는 지금 나오고 있는 개헌론이란 게 결국은 자신의 집권을 막고 이명박세력의 정권연장을 꾀하는 노림수라고 보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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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미디어법을 막을 수 있다면 환영이긴 하지만 박근혜 의원의 의도를 국민을 위한 걸로 볼 수는

제가 어제 한시적으로 올렸던 글에 이재성님이 정혜신님의 사람vs사람이라는 책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br />
개마고원이라는 좋은 출판사에서 나온 날카로운 인식을 가진 책입니다만 그 책은 귀납적 사실에 의한 도출이 아니라 연역적으로 하나의 사람을 규정짓는 성향이 강했습니다. <br />
즉 부성컴플렉스라는 프레임만으로 박근혜를 분석하고 설명하고자 해서 박근혜의 전부를 보여주고자 했던 의도는 없었습니다. 하나의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서 너무 많

국민들의 반대 여론이 월등히 높아서 만약에 날치기 통과되도 자기는 반대했었다고 변명할려고 하는 대피처 아닐까요. 그런데 말을 안듣는 의원이 있어 통과됐다. 지금까지 4 대강 반대한다고 똑 부러지게 말도 안하잖아요? 어정정한 위치에서 양쪽의 실리를 다 취할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국민과 나라를 위해서 할말은 하는 지도자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