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치킨값 또 올랐군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19 15:36:26
추천수 0
조회수   1,636

제목

치킨값 또 올랐군요

글쓴이

유병준 [가입일자 : 2000-05-11]
내용
교촌콤비 방금 전화했더니 ..



'가격 오른거 아시죠? 16,000원입니다 ...'



걍 됐다고 전화 끊었습니다



15,000원에 먹은게 며칠전 같은데 언제 또 오른거죠?



아무래도 주말 간식 대안을 찾아야 될듯싶은데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아딸에서 떡복이,튀김이나 사먹어야 겠습니다



뭐 좋은거 없을까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logospol@naver.com 2009-07-19 15:44:11
답글

엄마표 치킨에 도전해 보시지요.<br />
위생적이고 맛도 좋습니다.

김병찬 2009-07-19 16:06:41
답글

1만원 할때가 그립군요 <br />
예전에 첨 나올&#46472; 5천원에 온식구가 한두조각씩 밥반찬겸 양념통닭 먹을&#46468;가 그립네요 ㅋ

나순주 2009-07-19 16:19:28
답글

간식을 끊으세요. -.-

임대혁 2009-07-19 17:04:38
답글

정육점에서 돈까스 반제품 사다가 집에서 튀기면 아주 맛좋습니다...간편하구요...

박영문 2009-07-19 17:43:29
답글

치킨값 올라가는 것 그렇게 문제 안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화폐가치 대비 물가가 계속 올라야 정상이지요. 지금 정부통계도 그렇지만 (화폐대비) 물가수준은 매우 안정적입니다. 일반인들 생각 이상으로 물가가 올라가면 즉각적으로 금리인상 하겠지요.. 하여간, 치킨 생산자나 유통자도 먹고 살아야지요.

김창훈 2009-07-19 18:19:28
답글

저는 요즘 닭고기보다 오리고기를 먹기로 했습니다.<br />
그래서 친구녀석한테 오리고기 몽땅 사다가 먹습니다.<br />
뭐 닭이야 닭공장이니까 그냥 얻지만<br />
오리훈제는 만원 남짓한 가격에 가져오나 보더군요.<br />
<br />
제가 예전에 닭장사도 했었는데<br />
당시에 저는 6천원에 치킨 팔았었어요.<br />
닭은 보통 1,700원 전후였었고요.<br />
지금은 많이 올랐나보군요.<br />
10년 사이

forbest9@hotmail.com 2009-07-19 21:18:05
답글

눈팅회원입니다만, 박영문님 말씀대로 물가수준이 매우 안정적이라고는 생각지는 않습니다...<br />
교통비 100~200원 올라가는 것도 민감한 마당에...<br />
치킨 생산자나 유통자도 먹고 살아야 하지만 소비자도 먹고 살아야 할 거 같습니다...<br />
혹 기분 나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br />

김동수 2009-07-19 21:56:55
답글

시켜 먹는 치킨은 혹시나 싶어 잘 알려진 곳에서 시켜 먹습니다. 기름을 자주 바꿔 줄 것 같은 믿음에... 하지만 과연 그럴지.... 그래서 잘 시켜 먹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안시켜 먹지요.

qween2@hanmail.net 2009-07-19 23:09:11
답글

교촌이나 비비큐에서 주문하면서 18000원까지 오른 가격보면 비싸단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br />
닭한마리 잘 가공해서 튀기고 포장해서 집까지 배달해주는 과정을 생각하면 배달원도 그렇고 그 정도는 받아야 닭집하면서 가정을 유지하지..라는 생각도 듭니다.<br />
닭한마리 배달하면서 만원초반 받으면 요즘 시대에 가장으로써 역할이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해요.. ^^

박지훈 2009-07-19 23:23:45
답글

문제는 월급만 안 오른다는 거죠....<br />
감봉이니 감원이니 세상은 난리도 아닌데 사방에서 물가만 오르네요...

cy_han@hanmail.net 2009-07-19 23:33:47
답글

영문님 말씀이 틀린건 없습니다...<br />
다만..산지의 생산자에게 그 이윤이 돌아가는지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br />
절대 안그럴꺼란 믿음이 있는것도 사실이구요...<br />
안정적인 물가수준을 유지한다는게..<br />
절대로 산지에서 생산하는 사람의 체감과는 다른게 맞지 않나요/??<br />
<br />
저도 농사 삼십년 넘게 지은 넘입니다. <br />
지금은 금융기관에서 녹을 먹고 있지만..<br />

logospol@naver.com 2009-07-19 15:44:11
답글

엄마표 치킨에 도전해 보시지요.<br />
위생적이고 맛도 좋습니다.

김병찬 2009-07-19 16:06:41
답글

1만원 할때가 그립군요 <br />
예전에 첨 나올&#46472; 5천원에 온식구가 한두조각씩 밥반찬겸 양념통닭 먹을&#46468;가 그립네요 ㅋ

나순주 2009-07-19 16:19:28
답글

간식을 끊으세요. -.-

임대혁 2009-07-19 17:04:38
답글

정육점에서 돈까스 반제품 사다가 집에서 튀기면 아주 맛좋습니다...간편하구요...

박영문 2009-07-19 17:43:29
답글

치킨값 올라가는 것 그렇게 문제 안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화폐가치 대비 물가가 계속 올라야 정상이지요. 지금 정부통계도 그렇지만 (화폐대비) 물가수준은 매우 안정적입니다. 일반인들 생각 이상으로 물가가 올라가면 즉각적으로 금리인상 하겠지요.. 하여간, 치킨 생산자나 유통자도 먹고 살아야지요.

김창훈 2009-07-19 18:19:28
답글

저는 요즘 닭고기보다 오리고기를 먹기로 했습니다.<br />
그래서 친구녀석한테 오리고기 몽땅 사다가 먹습니다.<br />
뭐 닭이야 닭공장이니까 그냥 얻지만<br />
오리훈제는 만원 남짓한 가격에 가져오나 보더군요.<br />
<br />
제가 예전에 닭장사도 했었는데<br />
당시에 저는 6천원에 치킨 팔았었어요.<br />
닭은 보통 1,700원 전후였었고요.<br />
지금은 많이 올랐나보군요.<br />
10년 사이

forbest9@hotmail.com 2009-07-19 21:18:05
답글

눈팅회원입니다만, 박영문님 말씀대로 물가수준이 매우 안정적이라고는 생각지는 않습니다...<br />
교통비 100~200원 올라가는 것도 민감한 마당에...<br />
치킨 생산자나 유통자도 먹고 살아야 하지만 소비자도 먹고 살아야 할 거 같습니다...<br />
혹 기분 나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br />

김동수 2009-07-19 21:56:55
답글

시켜 먹는 치킨은 혹시나 싶어 잘 알려진 곳에서 시켜 먹습니다. 기름을 자주 바꿔 줄 것 같은 믿음에... 하지만 과연 그럴지.... 그래서 잘 시켜 먹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안시켜 먹지요.

qween2@hanmail.net 2009-07-19 23:09:11
답글

교촌이나 비비큐에서 주문하면서 18000원까지 오른 가격보면 비싸단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br />
닭한마리 잘 가공해서 튀기고 포장해서 집까지 배달해주는 과정을 생각하면 배달원도 그렇고 그 정도는 받아야 닭집하면서 가정을 유지하지..라는 생각도 듭니다.<br />
닭한마리 배달하면서 만원초반 받으면 요즘 시대에 가장으로써 역할이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해요.. ^^

박지훈 2009-07-19 23:23:45
답글

문제는 월급만 안 오른다는 거죠....<br />
감봉이니 감원이니 세상은 난리도 아닌데 사방에서 물가만 오르네요...

cy_han@hanmail.net 2009-07-19 23:33:47
답글

영문님 말씀이 틀린건 없습니다...<br />
다만..산지의 생산자에게 그 이윤이 돌아가는지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br />
절대 안그럴꺼란 믿음이 있는것도 사실이구요...<br />
안정적인 물가수준을 유지한다는게..<br />
절대로 산지에서 생산하는 사람의 체감과는 다른게 맞지 않나요/??<br />
<br />
저도 농사 삼십년 넘게 지은 넘입니다. <br />
지금은 금융기관에서 녹을 먹고 있지만..<br />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