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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고 비참하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19 15:16:59
추천수 0
조회수   2,799

제목

더럽고 비참하다

글쓴이

윤석준 [가입일자 : 2001-02-12]
내용
아래 과거청산 문제 글과 논쟁을 보며 한 마디 남깁니다.

"더럽고 비참하다" 입니다.



1. 아버지가 일본놈한테 개같이 끌려가 매맞고 죽었습니다. 나라 잃은 설움...그거 토하던 독립운동가들은 집도 절도 버리고 만주로 도망가 거지같이 살았습니다. 어머니는 정신대 끌려가서 꽃다운 나이에 일본놈들의 개같은 성욕의 충족거리가 되어 자살했습니다.



: 해방이 되었습니다. 이 말도 안되는 패악과, 가족들이, 형제들이, 부모 자식들이 당한 피해 때문에 피울음을 운 사람들이 이 내용들을 공론화 시켜보려고 합니다. 그들이 말합니다. ---> 정치수작이다.



이걸 정치수작이라고 하는 인간들은 우리나라 사람 맞습니까?





2. 독립운동하던 아버지를 고문했던, 마을에서 제일먼저 창씨개명했던 나까무라 새끼는 고등계 형사가 되어 떵떵거리더니, 독립이 되고 나서도 대한민국 경찰 경감이 되어 있습니다. 어찌 인간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 어떻게든 이런 놈 없는 세상 만들어야, 나라가 제대로 설 수 있다고 생각하여 과거사 청산 해야 한다고 부르짖습니다. 그놈이 말합니다 ---> 과거 이야기 자꾸 해서는 건설적 미래 건설 안된다. 과거는 그만 이야기해라



이렇게 말하는 인간이 대한민국 국민이 맞습니까?





3. 지금 과거 이야기를 하자는 겁니까? 과거에 얽매이자는 겁니까? 왜 말귀를 못 알아 먹습니까? 과거에 매이자는 것이 아니라, 나쁜 짓을 한 놈에게는 벌을 주어야 한다....그거 아닙니까?

범죄한 인간에게 벌을 주자는 것이, "과거에 얽매이는 것"이라가면, 왜 불법과 탈세와 살인과 강간과 방화 등의 범죄를 저지른 인간들을 감방에 잡아 넣어야 합니까? 이미 범죄는 저질러진 과거이고, 저질러진 과거는 그 인간들을 벌준다고 해서 돌이켜 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왜 벌을 줍니까?

그래 네놈들이 잘 하는 짓으로 한 번 해봅시다. 왜 공권력을 투입해서 시민들을 때려잡아야 합니까? 그들이 범법을 해서 그렇다면서요? 그러면 왜 때려잡습니까? 범법은 이미 지난일이고, 미래를 위해 앞으로 잘하겠다고 하고 다 이해하고 눈감아 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왜 친일한 놈들과, 나라팔아먹은 놈들한테는 그리도 관대한 인간들이 민주주의 수호해보겠다고, 국민의 알 권리 수호해 보겠다고 하는 사람들한테는 말도 되지 않게 가혹합니까? 대답 한번 해보십시오. 매국한 놈들 벌 주는 것이 "과거에 얽매이는 것"입니까, "민족 기강을 바로 세우는 일"입니까?



그리고 정치쇼.....그래 정치쇼라 칩시다. 그러면 정치쇼면 나쁜 짓한 놈들 벌 안줘도 됩니까? 정치쇼라도 나쁜 짓한 놈들 벌 받아야 합니다. 제 말이 틀렸습니까? 맨날 정치쇼랍시고, 자기들의 치부 드러나면 그거는 벌 안 받아도 된다고 생각하죠? 그래 정치쇼라 생각하고 맞장 한 번 뜨세요...그래서 정치쇼 벌인 사람은 '정치쇼 벌인 죄'로 감방 가고, 딴나라당 네놈들은 그 정치쇼에 언급된 죄명과 나라 팔아먹은 댓가를 받으세요 그러면 쌤쌤 아닙니까?





4. 권력을 쥐고 있다고, 제 놈들 편은 무슨 악을 저질러도 오냐 오냐 하고,

바른 말 하는 사람들은 "정치쇼"라고 매도하는 것들....지긋지긋합니다.

악을 응징하고 선을 세우겠다고 해도 정치쇼라고 하면서, 제놈들이 진짜 정치쇼하고 불법 저지를 때에는 어찌나 고상한 척 하는지......









정말 더럽고 비참합니다.

하는 짓들을 보니 더럽고,

우리가 당해 있는 꼴을 보니 비참합니다.



인제 이딴 나라 진짜 그만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기 글쓰는 조중동 따까리들에게 한 마디 하겠습니다.

인생 그리 살지 마십시오. 초딩만 되도, 어느 것이 선인지, 어느 것이 악인지 분간은 합니다. 맨날 조중동 논조 따라서, 지편은 악을 아무리 행해도 사정이 있어서 그런 거고, 상대편은 아무리 선을 부르짖어도 정치공작이라 하는거.......초딩들한테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건설적 미래? 빌어먹을......과거가 더러웠는데 무슨 놈의 건설적 미래가 있단 말입니까? 다들 이명박이한테 속았죠? 내가 아는 교인들도 다 그러더군요. "과거에는 죄를 지었지만 앞으로 잘 할거다" 꼬라지 보고 계십니까? 과거에 죄를 지었으니 참회하고 지금 서민들을 위해 죽도록 애쓰는 정치 펴고 있습니까?

그런 놈은 그런 놈 밖에 안되는 겁니다.

거기에 장단 맞추어서 춤 추지 마세요. 추해 보입니다. 그러면서 뭐 와싸다에는 편향된 정치시각만 있어서 노무현이나 김대중 까면 바로 태클 들어온다구요?

여기 있는 사람들, 노무현이나 김대중 따까리여서가 아니라, 더러운 딴나라당 민족 반역자 놈들 하는 짓거리들, 비열하고 더러운 그런 짓거리들, 상식 이하의 행동들...보아 오는 데 이제 신물 나도록 지쳐서 비슷한 것만 보아도 노이로제성 반응 보이는 것입니다. 제발 정신 좀 차리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결론은 그렇습니다.

더럽고 비참합니다.



뭐 이딴 글 써봤자, 조중동 따까리들께서 심적 변화를 일으킬 가능성은 백만분지 일도 없겠지만서도, 아래 글을 읽고나니 울화통이 터져서 한 마디 쓰지 않을 수 없어 씁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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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송길 2009-07-19 15:30:22
답글

우당 이회영 선생님의 글을 읽는 중입니다..... 대한민국이 부끄럽습니다.

이상원 2009-07-19 16:30:09
답글

노무현 대통령이 이 나라 썩은 기둥을 뽑고 새로 주춧돌을 심으려 할 때는 하루도 못 기다리던 인간들이 쥐놈이 나라를 제 것으로 쥐고 흔들려 하는 지금엔 더 기다려봐라 결국 다 우리 잘 되라고 하는 짓이다… <br />
가진 것 그닥 없고 배운 것 많지 않으면서 나보다 없이 살고 못 배운 사람 무시하고, 배운 티 가진 티 나는 사람 뽑아주고 밀어주는 이 노예 근성… 많이 배운 사람 보면 한 편으로 경외하며 한 편으로 공부만 했던 샌님이라 배척하

이문준 2009-07-19 16:38:45
답글

피끓는 열변을 토하는 윤석준님의 순수한 애국심에는 박수를 보냅니다. 부끄러운 과거를 되돌아보자는<br />
친일청산이나 과거사를 반대할 국민은 그리 많지 않을겁니다. 우리같은 사람이야 손가락질 받을 조상도 <br />
없고, 그로 인해 부정하게 쌓은 재산 한푼도 없으니 그리 부끄러울 일도 없으니 말입니다. 윤석준님 말처럼<br />
부끄럽기 그지없는 고난의 근현대사를 겪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생겨서는 안되겠지요. 그러나,

이득재 2009-07-19 16:46:33
답글

나까무라 같은 종자들이 이곳 저곳 설치는 꼴 참 드럽네요..

이문준 2009-07-19 16:47:11
답글

<br />
"불법과 탈세와 살인과 강간과 방화 등의 범죄를 저지른 인간들을 감방에 잡아 넣어야 합니까? 이미 <br />
범죄는 저질러진 과거이고, 저질러진 과거는 그 인간들을 벌준다고 해서 돌이켜 지는 것이 아닙니다. <br />
그런데도 왜 벌을 줍니까?"<br />
<br />
-- 님은 공소시효라는 단어를 모르시나 봅니다. 아니면, 연좌제라는 단어를 모르거나 말이죠.<br />
일제시대때 일제에 부역하고 재산을 끌어모았던

이득재 2009-07-19 16:49:20
답글

만약 나라가 다시 한번 점령 당한다면 저는 점령한 국가에 대한 독립운동 보다는<br />
점령한 세력에 부역하고 같은 동족을 팔아먹은 종자들을 개박살 시킬겁니다.

김인봉 2009-07-19 16:49:50
답글

이문준님의 글쓰기 실력을 보면 정말 조선일보에 근무하실만 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아마 지적하신 사항이 있었으니 이런 지적을 하시겠지요. 그 사정을 잘 몰라서 아니다 맞다라고 말하긴 매우 어렵지만 제가 아는 것은 이와 정반대되는 일들이 수도 없이 일어났다는 사실이지요. 이명박일당이나 조선일보류는 외눈박이여서 철저히 자신은 돌아보지 않고, 남의 허물만 들여다보고 자신의 커다란 허물을 덮는 천쪼가리로 쓰지 않나요?<br />
다른 것은 다

구현회 2009-07-19 16:53:11
답글

"시민들의 과도한 집단행동에 대해 공권력을 집행한 것은 '민주의 상징'이던 전임 정권때 훨씬 더 많았<br />
습니다." 여기에 대한 뭔 근거 좀 봅시다. 좃선일보 신문 기사는 빼구요. <br />
<br />
몇달전에 참여정부와 현정부의 집회금지율이 쟁점이 된 적이 있었는데 좃선일보랑 거기 직원이 절대적 집회금지 건수만 냉큼 인용해서 떠든 적이 있었죠. 근데 알고보니 그 참여정부의 금지건수엔 아펙 집회 금지 건수가 절대적이었다는 게 실

이득재 2009-07-19 16:54:28
답글

이문준님 님회사에 방가붕가는 잘 있죠???? ㅎㅎ<br />
요즘에는 어떤 여자 연예인 데리고 쭈물럭 거리는지 궁금합니다.. ㅎㅎㅎ<br />

이문준 2009-07-19 17:03:08
답글

이제까지 보아왔던 김인봉님의 주장은 제가 생각하는 국가적 가치나, 민주적 가치와는 너무 달라서<br />
아마도 개인적인 가치조차도 엄청 다를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그런 개인적인 가치판단 기준이<br />
다르다고 해서 상대방에게 규정하는 결론따위가 고작 '사람으로 사는 게 무엇인지 돌아보라'니 자신은 <br />
사람다운 삶을 살고, 자신과는 다른 자치관을 가진 사람은 사람의 기준에도 못미치는 '인간이하'라는 <br />
식의

구현회 2009-07-19 17:05:37
답글

폴포트같은 새끼의 똥꼬를 빤 게 좃선이죠..... 기억이 안 나나 보군요...

이상원 2009-07-19 17:46:57
답글

이문준님 다 좋습니다만, 기사의 출처를 밝혀주시고 기사 내용의 근거는 무엇인지도 밝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부처에서 어떻게 조사한 결과인지도 밝혀주셔야 겠고요. 공효시효 운운하시는데 화성 연쇄살인, 개구리소년 실종 사건의 공소시효를 앞두었던 시점에 왜 공소시효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겠습니까? 하물며 나라를 팔아먹고 민족을 배신한 자들에게 공소시효 운운 하시는 것이 무척 불편하군요. '무려' 60여년이 지났기 때문에, 그리고 해봐야 제대로 하지

이상원 2009-07-19 17:58:11
답글

근거를 제시하며 논리를 펼치려고 애쓰시는 건 납득합니다만, 찌라시 읽고 TV보고 정리한 지식으로 모래성처럼 쌓아올린 논리가 철옹성같은 위엄을 풍기려하는건 참 재미있고요, 그만 웃겨주셔도 됩니다. 미디어법으로 언론산업을 발전시키고 고용촉진하는데 지나가는 버스기사 택시기사까지 포함시킨 사람들하고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뭐 마당놀이입니다만.

이종희 2009-07-19 18:12:34
답글

좃선일보 사설따랄지를 복사해 붙여놓기는 보도문도 아니고 사설을 이런데 근거랍시고 올리면 곤란하죠.<br />
동의대 사건은 이미 합헌으로 인정 된거고.<br />
좃선일보 근무하면 읽는것도 그것만 읽는가본데..

이문준 2009-07-19 18:22:58
답글

말귀를 잘 못알아들으시는지.....<br />
해방 이후 60년이 넘은 시점에 집권여당에서 과거사 청산을 시도했다는데 문제가 있다는 얘기죠.<br />
결과는 대충 아실테고 말이죠. 무엇이 문제였는가... 60년이 지난 시점에서 과거사를 운운했다는 얘기는<br />
그 정권이 스스로 해방이후의 현대사를 모조리 부정하고 나선다는 얘기였습니다. 당연히 그 이전 정권들<br />
차원에서 시도되었던 과거사 청산시도도 전부 부정하는 선언

김창훈 2009-07-19 18:25:29
답글

일제 강점기는 과거사 아닙니다.<br />
현대사입니다.<br />
웃기는 새끼들이 현대사를 해방후라고 하면서 개수작 부리는 겁니다.<br />
시간은 크로노스가 있고 카이로스가 있죠.<br />
일제 강점기 고초를 겪으신 분들이 아직 살아계시고<br />
우리 시대에 함께 사시는데<br />
그 분들의 아픔을 나몰라라 하는 놈들은 우리나라 사람 아니죠.<br />
카이로스 시간으로 볼 때 일제 강점기는 현대사입니다.

구현회 2009-07-19 18:28:57
답글

"미래를 향해 함께 나가자" <br />
<br />
미래가 아니라 구멍이겠죠.. 구멍일보 직원이 이야기 하는 건. 그쪽 경영진이 딱 그 모양이든데.

구현회 2009-07-19 18:33:59
답글

원래 과거가 좀 구린 넘들이 미래를 강하게 이야기를 하죠. <br />
명박이도 그렇고, 조중동도 그렇고. 특히 좃선일보. <br />
<br />
과거사 청산에 대해서 반대 안 한다고 하는데 이전에 가장 강하게 반대했든 쪽이 좃선일보라는 건 삼척동자도 아는 일이고. 그들이 말하는 과거청산은 청산이 아니라 무조건 덮고 가자는 것이죠.<br />
그러면서 좌파 운운 하는 논리는 일종의 양념논리고. <br />
<br />
솔직한 말로

신정민 2009-07-19 18:43:32
답글

공소시효라...민족반역자에게는 공소시효가 없습니다...그건 알고 계시죠?

김기홍 2009-07-19 19:10:20
답글

기생충과 그 숙주들부터 청소하고 앞으로 나아갑시다.

나채준 2009-07-19 19:16:56
답글

위에 누군가가 "60년이 지난 시점에서 과거사를 운운했다는 얘기는 그 정권이 스스로 해방이후의 현대사를 모조리 부정하고 나선다는 얘기였습니다."라고 주절대는 것을 보고 그런 류의 인간과 올바른 국가의 장래를 논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임을 다시 한번 느김니다. 공소시효를 주절대는데 공소시효를 인정하는 취지부터 정확히 알기를 바라고 모른다면 형사소송법 교과서라도 들춰보고 떠들기를 권합니다. 반인권적, 반인도적인 범죄자에 대해서는 반드시 처벌해야

최만수 2009-07-19 21:51:51
답글

친일파들 청산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아직도 친일 행위하고도 떵떵거리며 살고, 당연한듯이 행동하는<br />
매국노들의 후손들, 아마 이들은 일본이 또 우리나라를 집어 삼켰으면 하고 있을겁니다.<br />
딴나라, 자기들 야당땐 무조건 반대만 해대더니, 이제 국민이 나쁜 법안 반대하면 정치적이라는둥, 국민이 잘 몰라서 그런다등, 어쩌자구 이런 쓰레기들을 뽑아놨는지, 이제는 선거하면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br />
딴나라 찍지 말라고 하고

김태철 2009-07-19 22:01:08
답글

정말 정말 댓글달기 싫지만 원글 쓰신 분의 글을 손상시키는데 지나치게 열성을 다 하시게에..... 이문준씨는 진보얘길 하시는데 여기 본문글에 진보에 대한 얘기가 어디있나요...또 중간댓글에 공소시효? 친일파 척결하는데 그걸 적용하자고 하는 것이 더 웃기지요. 제발 본인 얼굴 먹칠하지말고 원글쓰신분께 누가되지않게 조용히 계시길.....(보나마나 톡튀어나와 똥싸는 얘기 하시겠죠..)

송동섭 2009-07-19 22:27:23
답글

머리 속에 X밖에 안들은 것들이 글좀 읽고 좀더 배우고 좀더 좋은 자리에 있다고<br />
아는척하는 꼬락서니라니...(주어는 없음)<br />
<br />
가장 기본적인 어린애의 머리로도 생각 가능한 것들을 무시하고 이해하지 못하는게<br />
뭘 한답시고...ㅉㅉ<br />

이정훈 2009-07-19 22:47:11
답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논제이니만큼 이즈음에서 끝내고 미래를 향해 가자.. <br />
범법행위에는 공소시효가 있는 만큼 60년이나 지났으니 어떻게 처벌하겠냐.. <br />
이문준씨가 주장하는 바 라고 보입니다. <br />
<br />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나라가 그동안 숱하게 친일청산을 하고자 했으나 실패에 그쳤던 이유는 계속해서 언급하시는 여,야를 통틀어 친일세력이 권력을 붙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br />
<br />
군대

lgenc@paran.com 2009-07-19 23:24:45
답글

지목슴 부지하자고 나라 팔어 먹는 놈의 피나 다니는 회사 옹호하자고 큰것을 보지 못하고 배운글 나불거리는 인간이나 뭐가 나를까 생각합니다. 그런 족속들은 아마 나라가 다시 넘어가면 다시 팔아머고 지목숨 부지할 족속이지요

lgenc@paran.com 2009-07-19 23:27:01
답글

그리고 하나더 그런 분들은 아마도 자신의 부인과 처또한 그들을 위해 정신대로 보내실 의지가 충분한 분이시라 믿습니다. 그렇지요? 주어는 없으나 누군지는 스스로 알 머리는 있을듯합니다.

강정훈 2009-07-19 23:51:30
답글

"과거사 문제는 그동안 숱하게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고 <br />
정치적 동기에 의해 일방적으로 추진되다보니 갈등과 반목, 대립만 부추겼으니 새삼스럽게 다시 이를 <br />
의제화하는 것보다는 이제 누구 말처럼 미래를 향해 함께 나가자...는 말에 공감이 간다는거죠."<br />
<br />
이거...일제식민지시대의 강제징용,노역 그리고 정신대할머니문제에 대해, 사죄 배상을 요구하는 우리에게<br />
일본극우가 내뱉는 배설아니였는는

김성 2009-07-20 00:05:46
답글

군사 쿠데타가 한번 더 일어나서 친일파 숙청하기 전에는 어려울듯 보입니다.<br />
사회의 해충들이 너무 득시글 거리네요<br />

김병완 2009-07-20 00:12:53
답글

누가 뭐라고 하든 나름대로 멋지게 댓글을 달던 관계없이 난 죽어도 조,중,동 은 안봅니다.<br />
야유회 갔을때 엉덩이 맡에 까는 깔판으로는 사용해 줄 수 있지요.<br />
읽어보면 나에게 왜곡된 가치관과 역사관을 심어줄 수 있거든요.<br />
역사를 왜곡날조하는 언론은 언젠가는 진실에 의해 무너질겁니다.<br />

조진호 2009-07-20 09:14:31
답글

조선일보같은 것들을 청소하지 못해서 저런 인간들이 저런 소리를 떠드는 겁니다.

이문준 2009-07-20 14:57:29
답글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로 논의 방향을 삼천포로 몰고가는 사람들이 꼭 있어요....<br />
<br />
일제시대의 친일-반민족 행적을 밝히자는 내부적 논의문제와 일본에 대한 외부적 요구문제인<br />
"강제징용,노역 그리고 정신대할머니문제에 대해, 사죄 배상"이 동일한 사안인가요??

조송길 2009-07-19 15:30:22
답글

우당 이회영 선생님의 글을 읽는 중입니다..... 대한민국이 부끄럽습니다.

이상원 2009-07-19 16:30:09
답글

노무현 대통령이 이 나라 썩은 기둥을 뽑고 새로 주춧돌을 심으려 할 때는 하루도 못 기다리던 인간들이 쥐놈이 나라를 제 것으로 쥐고 흔들려 하는 지금엔 더 기다려봐라 결국 다 우리 잘 되라고 하는 짓이다… <br />
가진 것 그닥 없고 배운 것 많지 않으면서 나보다 없이 살고 못 배운 사람 무시하고, 배운 티 가진 티 나는 사람 뽑아주고 밀어주는 이 노예 근성… 많이 배운 사람 보면 한 편으로 경외하며 한 편으로 공부만 했던 샌님이라 배척하

이문준 2009-07-19 16:38:45
답글

피끓는 열변을 토하는 윤석준님의 순수한 애국심에는 박수를 보냅니다. 부끄러운 과거를 되돌아보자는<br />
친일청산이나 과거사를 반대할 국민은 그리 많지 않을겁니다. 우리같은 사람이야 손가락질 받을 조상도 <br />
없고, 그로 인해 부정하게 쌓은 재산 한푼도 없으니 그리 부끄러울 일도 없으니 말입니다. 윤석준님 말처럼<br />
부끄럽기 그지없는 고난의 근현대사를 겪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생겨서는 안되겠지요. 그러나,

이득재 2009-07-19 16:46:33
답글

나까무라 같은 종자들이 이곳 저곳 설치는 꼴 참 드럽네요..

이문준 2009-07-19 16:47:11
답글

<br />
"불법과 탈세와 살인과 강간과 방화 등의 범죄를 저지른 인간들을 감방에 잡아 넣어야 합니까? 이미 <br />
범죄는 저질러진 과거이고, 저질러진 과거는 그 인간들을 벌준다고 해서 돌이켜 지는 것이 아닙니다. <br />
그런데도 왜 벌을 줍니까?"<br />
<br />
-- 님은 공소시효라는 단어를 모르시나 봅니다. 아니면, 연좌제라는 단어를 모르거나 말이죠.<br />
일제시대때 일제에 부역하고 재산을 끌어모았던

이득재 2009-07-19 16:49:20
답글

만약 나라가 다시 한번 점령 당한다면 저는 점령한 국가에 대한 독립운동 보다는<br />
점령한 세력에 부역하고 같은 동족을 팔아먹은 종자들을 개박살 시킬겁니다.

김인봉 2009-07-19 16:49:50
답글

이문준님의 글쓰기 실력을 보면 정말 조선일보에 근무하실만 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아마 지적하신 사항이 있었으니 이런 지적을 하시겠지요. 그 사정을 잘 몰라서 아니다 맞다라고 말하긴 매우 어렵지만 제가 아는 것은 이와 정반대되는 일들이 수도 없이 일어났다는 사실이지요. 이명박일당이나 조선일보류는 외눈박이여서 철저히 자신은 돌아보지 않고, 남의 허물만 들여다보고 자신의 커다란 허물을 덮는 천쪼가리로 쓰지 않나요?<br />
다른 것은 다

구현회 2009-07-19 16:53:11
답글

"시민들의 과도한 집단행동에 대해 공권력을 집행한 것은 '민주의 상징'이던 전임 정권때 훨씬 더 많았<br />
습니다." 여기에 대한 뭔 근거 좀 봅시다. 좃선일보 신문 기사는 빼구요. <br />
<br />
몇달전에 참여정부와 현정부의 집회금지율이 쟁점이 된 적이 있었는데 좃선일보랑 거기 직원이 절대적 집회금지 건수만 냉큼 인용해서 떠든 적이 있었죠. 근데 알고보니 그 참여정부의 금지건수엔 아펙 집회 금지 건수가 절대적이었다는 게 실

이득재 2009-07-19 16:54:28
답글

이문준님 님회사에 방가붕가는 잘 있죠???? ㅎㅎ<br />
요즘에는 어떤 여자 연예인 데리고 쭈물럭 거리는지 궁금합니다.. ㅎㅎㅎ<br />

이문준 2009-07-19 17:03:08
답글

이제까지 보아왔던 김인봉님의 주장은 제가 생각하는 국가적 가치나, 민주적 가치와는 너무 달라서<br />
아마도 개인적인 가치조차도 엄청 다를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그런 개인적인 가치판단 기준이<br />
다르다고 해서 상대방에게 규정하는 결론따위가 고작 '사람으로 사는 게 무엇인지 돌아보라'니 자신은 <br />
사람다운 삶을 살고, 자신과는 다른 자치관을 가진 사람은 사람의 기준에도 못미치는 '인간이하'라는 <br />
식의

구현회 2009-07-19 17: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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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포트같은 새끼의 똥꼬를 빤 게 좃선이죠..... 기억이 안 나나 보군요...

이상원 2009-07-19 17: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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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준님 다 좋습니다만, 기사의 출처를 밝혀주시고 기사 내용의 근거는 무엇인지도 밝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부처에서 어떻게 조사한 결과인지도 밝혀주셔야 겠고요. 공효시효 운운하시는데 화성 연쇄살인, 개구리소년 실종 사건의 공소시효를 앞두었던 시점에 왜 공소시효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겠습니까? 하물며 나라를 팔아먹고 민족을 배신한 자들에게 공소시효 운운 하시는 것이 무척 불편하군요. '무려' 60여년이 지났기 때문에, 그리고 해봐야 제대로 하지

이상원 2009-07-19 17: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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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를 제시하며 논리를 펼치려고 애쓰시는 건 납득합니다만, 찌라시 읽고 TV보고 정리한 지식으로 모래성처럼 쌓아올린 논리가 철옹성같은 위엄을 풍기려하는건 참 재미있고요, 그만 웃겨주셔도 됩니다. 미디어법으로 언론산업을 발전시키고 고용촉진하는데 지나가는 버스기사 택시기사까지 포함시킨 사람들하고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뭐 마당놀이입니다만.

이종희 2009-07-19 18: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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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선일보 사설따랄지를 복사해 붙여놓기는 보도문도 아니고 사설을 이런데 근거랍시고 올리면 곤란하죠.<br />
동의대 사건은 이미 합헌으로 인정 된거고.<br />
좃선일보 근무하면 읽는것도 그것만 읽는가본데..

이문준 2009-07-19 18: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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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귀를 잘 못알아들으시는지.....<br />
해방 이후 60년이 넘은 시점에 집권여당에서 과거사 청산을 시도했다는데 문제가 있다는 얘기죠.<br />
결과는 대충 아실테고 말이죠. 무엇이 문제였는가... 60년이 지난 시점에서 과거사를 운운했다는 얘기는<br />
그 정권이 스스로 해방이후의 현대사를 모조리 부정하고 나선다는 얘기였습니다. 당연히 그 이전 정권들<br />
차원에서 시도되었던 과거사 청산시도도 전부 부정하는 선언

김창훈 2009-07-19 18: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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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는 과거사 아닙니다.<br />
현대사입니다.<br />
웃기는 새끼들이 현대사를 해방후라고 하면서 개수작 부리는 겁니다.<br />
시간은 크로노스가 있고 카이로스가 있죠.<br />
일제 강점기 고초를 겪으신 분들이 아직 살아계시고<br />
우리 시대에 함께 사시는데<br />
그 분들의 아픔을 나몰라라 하는 놈들은 우리나라 사람 아니죠.<br />
카이로스 시간으로 볼 때 일제 강점기는 현대사입니다.

구현회 2009-07-19 18: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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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해 함께 나가자" <br />
<br />
미래가 아니라 구멍이겠죠.. 구멍일보 직원이 이야기 하는 건. 그쪽 경영진이 딱 그 모양이든데.

구현회 2009-07-19 18: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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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과거가 좀 구린 넘들이 미래를 강하게 이야기를 하죠. <br />
명박이도 그렇고, 조중동도 그렇고. 특히 좃선일보. <br />
<br />
과거사 청산에 대해서 반대 안 한다고 하는데 이전에 가장 강하게 반대했든 쪽이 좃선일보라는 건 삼척동자도 아는 일이고. 그들이 말하는 과거청산은 청산이 아니라 무조건 덮고 가자는 것이죠.<br />
그러면서 좌파 운운 하는 논리는 일종의 양념논리고. <br />
<br />
솔직한 말로

신정민 2009-07-19 18: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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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시효라...민족반역자에게는 공소시효가 없습니다...그건 알고 계시죠?

김기홍 2009-07-19 1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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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과 그 숙주들부터 청소하고 앞으로 나아갑시다.

나채준 2009-07-19 19:16:56
답글

위에 누군가가 "60년이 지난 시점에서 과거사를 운운했다는 얘기는 그 정권이 스스로 해방이후의 현대사를 모조리 부정하고 나선다는 얘기였습니다."라고 주절대는 것을 보고 그런 류의 인간과 올바른 국가의 장래를 논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임을 다시 한번 느김니다. 공소시효를 주절대는데 공소시효를 인정하는 취지부터 정확히 알기를 바라고 모른다면 형사소송법 교과서라도 들춰보고 떠들기를 권합니다. 반인권적, 반인도적인 범죄자에 대해서는 반드시 처벌해야

최만수 2009-07-19 21: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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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들 청산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아직도 친일 행위하고도 떵떵거리며 살고, 당연한듯이 행동하는<br />
매국노들의 후손들, 아마 이들은 일본이 또 우리나라를 집어 삼켰으면 하고 있을겁니다.<br />
딴나라, 자기들 야당땐 무조건 반대만 해대더니, 이제 국민이 나쁜 법안 반대하면 정치적이라는둥, 국민이 잘 몰라서 그런다등, 어쩌자구 이런 쓰레기들을 뽑아놨는지, 이제는 선거하면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br />
딴나라 찍지 말라고 하고

김태철 2009-07-19 2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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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댓글달기 싫지만 원글 쓰신 분의 글을 손상시키는데 지나치게 열성을 다 하시게에..... 이문준씨는 진보얘길 하시는데 여기 본문글에 진보에 대한 얘기가 어디있나요...또 중간댓글에 공소시효? 친일파 척결하는데 그걸 적용하자고 하는 것이 더 웃기지요. 제발 본인 얼굴 먹칠하지말고 원글쓰신분께 누가되지않게 조용히 계시길.....(보나마나 톡튀어나와 똥싸는 얘기 하시겠죠..)

송동섭 2009-07-19 22: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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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속에 X밖에 안들은 것들이 글좀 읽고 좀더 배우고 좀더 좋은 자리에 있다고<br />
아는척하는 꼬락서니라니...(주어는 없음)<br />
<br />
가장 기본적인 어린애의 머리로도 생각 가능한 것들을 무시하고 이해하지 못하는게<br />
뭘 한답시고...ㅉㅉ<br />

이정훈 2009-07-19 22: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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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논제이니만큼 이즈음에서 끝내고 미래를 향해 가자.. <br />
범법행위에는 공소시효가 있는 만큼 60년이나 지났으니 어떻게 처벌하겠냐.. <br />
이문준씨가 주장하는 바 라고 보입니다. <br />
<br />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나라가 그동안 숱하게 친일청산을 하고자 했으나 실패에 그쳤던 이유는 계속해서 언급하시는 여,야를 통틀어 친일세력이 권력을 붙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br />
<br />
군대

lgenc@paran.com 2009-07-19 23: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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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목슴 부지하자고 나라 팔어 먹는 놈의 피나 다니는 회사 옹호하자고 큰것을 보지 못하고 배운글 나불거리는 인간이나 뭐가 나를까 생각합니다. 그런 족속들은 아마 나라가 다시 넘어가면 다시 팔아머고 지목숨 부지할 족속이지요

lgenc@paran.com 2009-07-19 23: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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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더 그런 분들은 아마도 자신의 부인과 처또한 그들을 위해 정신대로 보내실 의지가 충분한 분이시라 믿습니다. 그렇지요? 주어는 없으나 누군지는 스스로 알 머리는 있을듯합니다.

강정훈 2009-07-19 23: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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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문제는 그동안 숱하게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고 <br />
정치적 동기에 의해 일방적으로 추진되다보니 갈등과 반목, 대립만 부추겼으니 새삼스럽게 다시 이를 <br />
의제화하는 것보다는 이제 누구 말처럼 미래를 향해 함께 나가자...는 말에 공감이 간다는거죠."<br />
<br />
이거...일제식민지시대의 강제징용,노역 그리고 정신대할머니문제에 대해, 사죄 배상을 요구하는 우리에게<br />
일본극우가 내뱉는 배설아니였는는

김성 2009-07-20 00: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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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쿠데타가 한번 더 일어나서 친일파 숙청하기 전에는 어려울듯 보입니다.<br />
사회의 해충들이 너무 득시글 거리네요<br />

김병완 2009-07-20 00: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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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고 하든 나름대로 멋지게 댓글을 달던 관계없이 난 죽어도 조,중,동 은 안봅니다.<br />
야유회 갔을때 엉덩이 맡에 까는 깔판으로는 사용해 줄 수 있지요.<br />
읽어보면 나에게 왜곡된 가치관과 역사관을 심어줄 수 있거든요.<br />
역사를 왜곡날조하는 언론은 언젠가는 진실에 의해 무너질겁니다.<br />

조진호 2009-07-20 09: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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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같은 것들을 청소하지 못해서 저런 인간들이 저런 소리를 떠드는 겁니다.

이문준 2009-07-20 14: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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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로 논의 방향을 삼천포로 몰고가는 사람들이 꼭 있어요....<br />
<br />
일제시대의 친일-반민족 행적을 밝히자는 내부적 논의문제와 일본에 대한 외부적 요구문제인<br />
"강제징용,노역 그리고 정신대할머니문제에 대해, 사죄 배상"이 동일한 사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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