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뜬금 없는 질문이지만....
어머니가 오랫 동안 사시던 집을 팔려고 합니다
아버지 돌아 가시고 6년 정도를 혼자 그 집에서 사셨는데...
거두절미 하고,....위치는 반포 삼호가든 3차 입니다
그 동안 거래가 뜸했다가 최근에 와서 조금 거래가 있는것 같은데..
거기가 생각보다 아파트 시세가 많이 안나가는 것 같아요
34평형... 8억 6천(평당 2천5백) 에 사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파는게 나을지..
강남에 남은 거의 마지막 재건축 대상이라 향후에 상승 여지가 많다고도 본다는데..
그 정도면 적절한 시세 일까요?
그리고 부동산 비는....6억 이상의 거래에는 0.9% 이내에서 당사자 간 합의라고 되어 있는데요...
관행적으로 얼마 정도가 적절한지요?
두서 없는 질문 양해 하시고 많은 도움의 글 부탁 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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