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로 다 중계됐지요. <br />
좀 있다가는 선수들은 다시 경기속행하고 관중들은 계속 주먹질 하고 <br />
예전 이승엽선수 홈런 신기록 세울때도 그냥 잠자리채나 봤던거 같은데, 저 관중들은 하는짓이 딱 무한도전에 바나나 하나 던져놓은 꼴입니다. 갸들은 웃길려고 그러나보다 하지만 생판 남끼리 눈 뒤집혀서 주먹질 하는데 참 또라이 많다 생각했습니다 <br />
롯데팬 맞는데, 저는 저러고는 안 다닙니다. 다들 저러진 않으시겠지요? 제
김성근감독님 야구가 조금 얄밉긴해도 야구 외적으로 그렇게 버스 불지르고 하는건 아니죠...그건 잘못된거 맞습니다.<br />
<br />
<br />
비룡팀 이야기가 나와서 말씀드리지만. 그제 경기 비룡팀 참 대단했습니다. 국대에이스 봉중근 팔 흔드느거 갖고 시비걸고. 규정에도 없는거 가지고 시비 걸어서 심판들 흔들어놓고는 결국 2이닝만에 강판시키는데 성공했죠. 사실 그 때까지 비룡팀 7연패중이라 급박한게 사실이긴 했지만 그날 경기 좀 심
이현창님에게 제가 직접 글을 쓰면 좋겠지만.. 글재주가 없어... 다른 분의 글을 올려드립니다..<br />
<br />
============================================<br />
<br />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야구심판을 하는 이입니다.<br />
글이 좀 길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br />
<br />
(다음에 나올 참조된 각 항별 조항은 kbo 홈페이지 경기규칙 메뉴를
또 한가지 각팀에서 웃기는 사실 한가지는 일본인 코치들을 선호한다는 것 입니다.<br />
엘지나 삼성은 작년에 sk의 수비코치를 직접 겨냥해서 "일본인 코치가 그렇게 가르쳤냐?" 라고 할 정도로<br />
격한 발언을 했던 팀입니다.<br />
<br />
결국엔 수비수 출신인 김재박 감독도 아무런 해명도 없이 흐지부지 되었던 일이지만요.<br />
<br />
올해에는 LG 나 삼성, 기아도 모두 일본인 코치를 영입했습니다
아.. 공식입장도 .. 현직 심판이나 아마츄어리그 심판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글의 내용은 한번쯤 읽어보고<br />
<br />
다른쪽의 의견도 있으니 현창님 말씀처럼 sk가 규정에도 없는것을 거론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 것입니다.<br />
<br />
또한 규정에 없는것은 현행 우리나라 야구심판들이 어떤방식으로 사후에 조치를 하는지에 대한 <br />
<br />
그것이 아마추어건 프로건 현장의 목소리가 이렇
또한가지 걱정스러운것은 <br />
=================<br />
'야구는 전쟁이다'라는 일본의 군국주의식 사고를 가장 잘 계승하는 김성근야구의 단면을 가장 잘 보여주는 한편의 드라마였습니다<br />
=================<br />
<br />
라고 한다면 sk에서 가르치는 김성근 감독님과 일본인 코치만 군국주의로 가르치고<br />
<br />
엘지나 삼성에서 가르치는 일본인 코치들은 괜찮은지
네...균님 말씀도 일리는 있고 충분히 다른 의견도 존중해야만 합니다.<br />
김균님도 야구에 많은 관심이 있으시니 한가지 여쭤보겠습니다.<br />
<br />
솔직히 말씀드려서 경기가 기운 상황에서 경기 후반 6점차에 보내기 번트 이해가 되십니까?<br />
9회 8점차에서 투수교체 3번이 이해가 되십니까?<br />
<br />
거의 모든 야구게시판에서 비룡팀이 공공의 적이 되어 간다는데에 어떤 안타까움을 느끼시는게 없으신지
삼성은 제가 응원하는 팀이 아니라 잘 모르겠고.<br />
엘지의 경우 유일하게 일본인 코치로 다카하시 코치가 있는데 투수코치입니다. 현재 2군에서 2진 육성에 힘쓰고 있죠. 스타일이 김성근 스타일처럼 처절하게 야구하는 스타일이 아닌 덕장 스타일입니다. 김성근씨와는 가는 길이 다른 양반입니다. 오랜 주니치 코치 시절을 거치며 투수조련사로 유명하신 분입니다.<br />
김성근씨처럼 사구 던지고 상대방에게 사과했다고 120개 던지고 2군으로 강
김성근감독님은 예전에 엘지감독을 거치기도 하셨고.<br />
물론 늘 그러시듯 그 당시 코시까지 팀을 올리셨습니다. 허나 옮기시는 팀마다 생기는 후유증 역시 나타나서 신윤호와 이동현이 아작이 났죠...<br />
<br />
김성근감독의 야구 철학이나 야구에 대한 열정, 그의 능력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없습니다. 박찬호와 이승엽이 김성근 감독에게 원포인트 레슨으로 감을 찾고 양준혁과 이병규, 최동수가 엘지감독 시절에 타격에 눈을 떴습
타팀팬들에게는 명문팀이 될 수 없고, 인기구단이 될 수 없겠지만 <br />
sk를 사랑하는 팬에게는 아주 소중한 구단이지요 <br />
최근 몇년 사이 타팀팬들에게 엄청 까이고 짓밣히고 해서 더이상 까이고 짓밣힐 데가 있을까 의문입니다 <br />
최근의 동향,, 언제부터인가.. <br />
sk의 야구를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어디서 깔 데를 찾는 팬들이 점차 늘고 있는 듯합니다 <br />
이곳을 자주 옵
만약 '야구의 명가 인천야구를 계승한 SK가 우승을 많이 한다'면 분명 명문팀(우리나라 프로야구에 명문팀이라고 할 수 있는 팀이 있을까마는)이 될 수 있습니다. <br />
<br />
아무리 팬이 많다고 해도 꼴찌만 하는 롯데나 엘지를 (롯데나 엘지팬을 제외하고) 어느 누구도 명문팀이라고 하지 않죠.
명문 구단과 인기구단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습니다.<br />
<br />
제 생각으로는 각자의 모든 팀이 명문이고 인기구단입니다.<br />
<br />
역사와 전통을 기준으로 한다면... 8개구단 모두 기준미달입니다<br />
<br />
인기를 관객 입장수로 따진다면 야구장이 작은 팀은 어쩌란 말입니까?<br />
<br />
각팀의 특색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진정한 명문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br />
<br />
그동안 제가 와싸다에 올리는 글들을 보면 특별히 비룡팀을 디스한다던가 흠집낸다던가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의 레젼드 이상훈선수가 마지막에 몸담았던 팀이고 저의 가장 이상적인 스윙 케넌포 김재현선수가 아직 몸담고 있기에 그런지 모릅니다. 그리고 저는 야구에 대해 무척이나 애정을 가지고 사랑하지 특정팀에 대해 악감정이 있거나 하진 않습니다. (두산에 대해서는 악감정이 좀 있긴 합니다...ㅡ,.ㅡ)<br />
<br />
엠팍이나 야갤이 아닌 여긴
저도 글을쓰면서 감정이 포함되면 안되는데 인간인지라.. 그러질 못하네요. 그점은 죄송합니다.<br />
<br />
앞선 글에서 다른분의 글로 표현했듯이 봉의사에게 어필했던 내용은 충분히 지적될만한 사안이었습니다.<br />
아니라면 거기에 따른 반론을 제시해 주시면 감사드리겠구요.<br />
<br />
7회 공격시나 9회 수비시 는 앞서 글에서 보듯이 3가지 경우중 제가 감독이라도 <br />
2가지 포함되면 아무리 이
네...희석님. 언제 다시 함 뵈야죠...<br />
<br />
김균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 상황에서 번트 대고 투수 교체 3번 하는게 맞다라고 생각하신다니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네요.<br />
<br />
동규님. 아무리 롯데나 엘지가 꼴찌를 밥먹듯이 해도 말씀을 그렇게 하시면 좀 그렇네요...예전 쌍방울 시절 생각이 안나시나보죠^^
현창님, "야구는 전쟁이다라는 일본의 군국주의식 사고를 가장 잘 계승하는 김성근야구의 단면을 가장 잘 보여주는 한편의 드라마였습니다"라거나 "야구의 명가 인천야구를 계승한 SK가 우승을 많이 해도 절대 명문팀이 될 수 없고 인기구단이 될 수 없는데는 이유가 있겠죠."라고 이야기 하셨는데 SK팬 입장에서는 기분이 많이 상합니다. SK팀에 안좋은 감정이 있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전에는 쌍방울 팬 아니였구요. 인천연고의 현대 팬이였지
주말을 보내고 오늘 게시판을 봤네요... 이현창님이 질문하신 문제에 대한 답변을<br />
<br />
저 같은 경우에는 3가지 형태중 2가지 이상이면 가능한걸로 대답을 드렸습니다.<br />
<br />
현창님 같은 경우에는 타격 1위팀 엘지 와 그전에 9-1에서 동점을 만든경우가 있는 상황과 확실한 마무리가 없어서 비실비실한 sk가 <br />
<br />
그 상황에서 취할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것인지?<br />
<br
오히려 요즘처럼 연패를 거듭하고 있는 경우에서 오히려 감독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알수 있습니다.<br />
<br />
작년이나 재작년 같은 경우에서는 앞선 경기에서 번트를 대고 투수를 여러명<br />
<br />
바꾸는것도 감독의 고유한 스타일에 상대팀이 많이 흔들리고 적적한 대응을 <br />
<br />
하지 못했습니다.<br />
<br />
하지만 이것도 익숙해지면 당한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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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로 다 중계됐지요. <br />
좀 있다가는 선수들은 다시 경기속행하고 관중들은 계속 주먹질 하고 <br />
예전 이승엽선수 홈런 신기록 세울때도 그냥 잠자리채나 봤던거 같은데, 저 관중들은 하는짓이 딱 무한도전에 바나나 하나 던져놓은 꼴입니다. 갸들은 웃길려고 그러나보다 하지만 생판 남끼리 눈 뒤집혀서 주먹질 하는데 참 또라이 많다 생각했습니다 <br />
롯데팬 맞는데, 저는 저러고는 안 다닙니다. 다들 저러진 않으시겠지요? 제
김성근감독님 야구가 조금 얄밉긴해도 야구 외적으로 그렇게 버스 불지르고 하는건 아니죠...그건 잘못된거 맞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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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팀 이야기가 나와서 말씀드리지만. 그제 경기 비룡팀 참 대단했습니다. 국대에이스 봉중근 팔 흔드느거 갖고 시비걸고. 규정에도 없는거 가지고 시비 걸어서 심판들 흔들어놓고는 결국 2이닝만에 강판시키는데 성공했죠. 사실 그 때까지 비룡팀 7연패중이라 급박한게 사실이긴 했지만 그날 경기 좀 심
이현창님에게 제가 직접 글을 쓰면 좋겠지만.. 글재주가 없어... 다른 분의 글을 올려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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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야구심판을 하는 이입니다.<br />
글이 좀 길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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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나올 참조된 각 항별 조항은 kbo 홈페이지 경기규칙 메뉴를
또 한가지 각팀에서 웃기는 사실 한가지는 일본인 코치들을 선호한다는 것 입니다.<br />
엘지나 삼성은 작년에 sk의 수비코치를 직접 겨냥해서 "일본인 코치가 그렇게 가르쳤냐?" 라고 할 정도로<br />
격한 발언을 했던 팀입니다.<br />
<br />
결국엔 수비수 출신인 김재박 감독도 아무런 해명도 없이 흐지부지 되었던 일이지만요.<br />
<br />
올해에는 LG 나 삼성, 기아도 모두 일본인 코치를 영입했습니다
아.. 공식입장도 .. 현직 심판이나 아마츄어리그 심판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글의 내용은 한번쯤 읽어보고<br />
<br />
다른쪽의 의견도 있으니 현창님 말씀처럼 sk가 규정에도 없는것을 거론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 것입니다.<br />
<br />
또한 규정에 없는것은 현행 우리나라 야구심판들이 어떤방식으로 사후에 조치를 하는지에 대한 <br />
<br />
그것이 아마추어건 프로건 현장의 목소리가 이렇
또한가지 걱정스러운것은 <br />
=================<br />
'야구는 전쟁이다'라는 일본의 군국주의식 사고를 가장 잘 계승하는 김성근야구의 단면을 가장 잘 보여주는 한편의 드라마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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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한다면 sk에서 가르치는 김성근 감독님과 일본인 코치만 군국주의로 가르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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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나 삼성에서 가르치는 일본인 코치들은 괜찮은지
네...균님 말씀도 일리는 있고 충분히 다른 의견도 존중해야만 합니다.<br />
김균님도 야구에 많은 관심이 있으시니 한가지 여쭤보겠습니다.<br />
<br />
솔직히 말씀드려서 경기가 기운 상황에서 경기 후반 6점차에 보내기 번트 이해가 되십니까?<br />
9회 8점차에서 투수교체 3번이 이해가 되십니까?<br />
<br />
거의 모든 야구게시판에서 비룡팀이 공공의 적이 되어 간다는데에 어떤 안타까움을 느끼시는게 없으신지
삼성은 제가 응원하는 팀이 아니라 잘 모르겠고.<br />
엘지의 경우 유일하게 일본인 코치로 다카하시 코치가 있는데 투수코치입니다. 현재 2군에서 2진 육성에 힘쓰고 있죠. 스타일이 김성근 스타일처럼 처절하게 야구하는 스타일이 아닌 덕장 스타일입니다. 김성근씨와는 가는 길이 다른 양반입니다. 오랜 주니치 코치 시절을 거치며 투수조련사로 유명하신 분입니다.<br />
김성근씨처럼 사구 던지고 상대방에게 사과했다고 120개 던지고 2군으로 강
김성근감독님은 예전에 엘지감독을 거치기도 하셨고.<br />
물론 늘 그러시듯 그 당시 코시까지 팀을 올리셨습니다. 허나 옮기시는 팀마다 생기는 후유증 역시 나타나서 신윤호와 이동현이 아작이 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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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감독의 야구 철학이나 야구에 대한 열정, 그의 능력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없습니다. 박찬호와 이승엽이 김성근 감독에게 원포인트 레슨으로 감을 찾고 양준혁과 이병규, 최동수가 엘지감독 시절에 타격에 눈을 떴습
타팀팬들에게는 명문팀이 될 수 없고, 인기구단이 될 수 없겠지만 <br />
sk를 사랑하는 팬에게는 아주 소중한 구단이지요 <br />
최근 몇년 사이 타팀팬들에게 엄청 까이고 짓밣히고 해서 더이상 까이고 짓밣힐 데가 있을까 의문입니다 <br />
최근의 동향,, 언제부터인가.. <br />
sk의 야구를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어디서 깔 데를 찾는 팬들이 점차 늘고 있는 듯합니다 <br />
이곳을 자주 옵
만약 '야구의 명가 인천야구를 계승한 SK가 우승을 많이 한다'면 분명 명문팀(우리나라 프로야구에 명문팀이라고 할 수 있는 팀이 있을까마는)이 될 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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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팬이 많다고 해도 꼴찌만 하는 롯데나 엘지를 (롯데나 엘지팬을 제외하고) 어느 누구도 명문팀이라고 하지 않죠.
명문 구단과 인기구단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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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으로는 각자의 모든 팀이 명문이고 인기구단입니다.<br />
<br />
역사와 전통을 기준으로 한다면... 8개구단 모두 기준미달입니다<br />
<br />
인기를 관객 입장수로 따진다면 야구장이 작은 팀은 어쩌란 말입니까?<br />
<br />
각팀의 특색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진정한 명문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br />
<br />
그동안 제가 와싸다에 올리는 글들을 보면 특별히 비룡팀을 디스한다던가 흠집낸다던가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의 레젼드 이상훈선수가 마지막에 몸담았던 팀이고 저의 가장 이상적인 스윙 케넌포 김재현선수가 아직 몸담고 있기에 그런지 모릅니다. 그리고 저는 야구에 대해 무척이나 애정을 가지고 사랑하지 특정팀에 대해 악감정이 있거나 하진 않습니다. (두산에 대해서는 악감정이 좀 있긴 합니다...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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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팍이나 야갤이 아닌 여긴
저도 글을쓰면서 감정이 포함되면 안되는데 인간인지라.. 그러질 못하네요. 그점은 죄송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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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서 다른분의 글로 표현했듯이 봉의사에게 어필했던 내용은 충분히 지적될만한 사안이었습니다.<br />
아니라면 거기에 따른 반론을 제시해 주시면 감사드리겠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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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공격시나 9회 수비시 는 앞서 글에서 보듯이 3가지 경우중 제가 감독이라도 <br />
2가지 포함되면 아무리 이
네...희석님. 언제 다시 함 뵈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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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 상황에서 번트 대고 투수 교체 3번 하는게 맞다라고 생각하신다니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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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규님. 아무리 롯데나 엘지가 꼴찌를 밥먹듯이 해도 말씀을 그렇게 하시면 좀 그렇네요...예전 쌍방울 시절 생각이 안나시나보죠^^
현창님, "야구는 전쟁이다라는 일본의 군국주의식 사고를 가장 잘 계승하는 김성근야구의 단면을 가장 잘 보여주는 한편의 드라마였습니다"라거나 "야구의 명가 인천야구를 계승한 SK가 우승을 많이 해도 절대 명문팀이 될 수 없고 인기구단이 될 수 없는데는 이유가 있겠죠."라고 이야기 하셨는데 SK팬 입장에서는 기분이 많이 상합니다. SK팀에 안좋은 감정이 있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전에는 쌍방울 팬 아니였구요. 인천연고의 현대 팬이였지
주말을 보내고 오늘 게시판을 봤네요... 이현창님이 질문하신 문제에 대한 답변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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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에는 3가지 형태중 2가지 이상이면 가능한걸로 대답을 드렸습니다.<br />
<br />
현창님 같은 경우에는 타격 1위팀 엘지 와 그전에 9-1에서 동점을 만든경우가 있는 상황과 확실한 마무리가 없어서 비실비실한 sk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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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황에서 취할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것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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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요즘처럼 연패를 거듭하고 있는 경우에서 오히려 감독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알수 있습니다.<br />
<br />
작년이나 재작년 같은 경우에서는 앞선 경기에서 번트를 대고 투수를 여러명<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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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는것도 감독의 고유한 스타일에 상대팀이 많이 흔들리고 적적한 대응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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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못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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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것도 익숙해지면 당한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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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