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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겪은 꽤나 무서웠던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17 17:11:39
추천수 0
조회수   801

제목

제가 겪은 꽤나 무서웠던일..

글쓴이

안진엽 [가입일자 : 2001-02-08]
내용
안녕하세요.

장위동 회원 안진엽 입니다.







어느날 카메라 랜즈를 닦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몇몇 랜즈는 클리닝 액도 안묻히고 대충 먼지만 털어내듯 닦고..



당시 제가 가장 아끼고 가지고 있던 랜즈중에서 가장 고가인



70-200랜즈(흔히 말하는 아빠빽통..)는 신경써서 닦으려고 랜즈 크리닝 액을 들고 막 뿌리려는 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손에 들려있는건 순간접착제... @.@







이후 평소 안하던 짓은 하지 말자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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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주 2009-07-17 17:19:18
답글

강력본드통을 안약통으로알고<br />
눈에 뿌릴려다가 <br />
살펴보지 않으셨으면 말을 마세유~<br />
-30년전에 잘 살펴보지 않았더라면~<br />
ㅠ.ㅠ<br />
지금쯤은 안마를 하고 있을~<br />
ㅠ.ㅠ

안진엽 2009-07-17 17:25:53
답글

헉.. @.@<br />
<br />
<br />
박병주님.. 웃으면 안되는 건데.. 죄송합니다...넘 웃겨요..^^;;;;

김기홍 2009-07-17 18:33:09
답글

제 동생이 실제로 순간접착제를 눈에 넣었었죠. 쿨럭 <br />
<br />
안나와서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들여다 보다가 그만

박병주 2009-07-17 18:41:11
답글

초창기엔 강력본드통이 <br />
안약통과 흡사하게 앞면이 뾰족하게 생겼었습니다.<br />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ㅎㄷㄷ 함뉘돠.<br />
안마 시술소 생각도 나고~<br />
ㅠ.ㅠ

박병주 2009-07-17 17:19:18
답글

강력본드통을 안약통으로알고<br />
눈에 뿌릴려다가 <br />
살펴보지 않으셨으면 말을 마세유~<br />
-30년전에 잘 살펴보지 않았더라면~<br />
ㅠ.ㅠ<br />
지금쯤은 안마를 하고 있을~<br />
ㅠ.ㅠ

안진엽 2009-07-17 17:25:53
답글

헉.. @.@<br />
<br />
<br />
박병주님.. 웃으면 안되는 건데.. 죄송합니다...넘 웃겨요..^^;;;;

김기홍 2009-07-17 18:33:09
답글

제 동생이 실제로 순간접착제를 눈에 넣었었죠. 쿨럭 <br />
<br />
안나와서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들여다 보다가 그만

박병주 2009-07-17 18:41:11
답글

초창기엔 강력본드통이 <br />
안약통과 흡사하게 앞면이 뾰족하게 생겼었습니다.<br />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ㅎㄷㄷ 함뉘돠.<br />
안마 시술소 생각도 나고~<br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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