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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겪은 가장 무서웠던 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17 16:43:29
추천수 0
조회수   1,056

제목

제가 겪은 가장 무서웠던 일

글쓴이

한용섭 [가입일자 : ]
내용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세면대에서 머리를 감았더랬죠.

당연히 눈을 감고 있었죠.

그런데 눈을 뜨고 고개를 든 순간...



절 노려보는 여자의 눈과 마주쳤습니다.

























































그새 마눌님이 변기에 앉아 일을 보고 계시더군요.





죄송합니다=3=33

하지만 그때는 정말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심장이 멎는 줄 알았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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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봉 2009-07-17 16:46:40
답글

19금 달아주셔요~~

zerorite-1@yahoo.co.kr 2009-07-17 16:47:41
답글

원인이 뭐든, 피로에 지쳐 쓰러지듯 누웠는데 자고 있는 줄 알았던 분의 부드러운 손길을 내 거죽이 감지하였을때...

박지훈 2009-07-17 16:54:00
답글

마눌님의 대사가 궁금해집니다...^^;

황준승 2009-07-17 16:59:43
답글

저랑 똑같은 경험 하셨네요. 저도 심장 멎는 줄 알았습니다.

dorajikim@samsung.com 2009-07-17 21:38:51
답글

ㅋㅋ...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는데 3초정도 숨을 못쉬고 멍하니 있었습니다.

주세봉 2009-07-17 16:46:40
답글

19금 달아주셔요~~

zerorite-1@yahoo.co.kr 2009-07-17 16:47:41
답글

원인이 뭐든, 피로에 지쳐 쓰러지듯 누웠는데 자고 있는 줄 알았던 분의 부드러운 손길을 내 거죽이 감지하였을때...

박지훈 2009-07-17 16:54:00
답글

마눌님의 대사가 궁금해집니다...^^;

황준승 2009-07-17 16:59:43
답글

저랑 똑같은 경험 하셨네요. 저도 심장 멎는 줄 알았습니다.

dorajikim@samsung.com 2009-07-17 21:38:51
답글

ㅋㅋ...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는데 3초정도 숨을 못쉬고 멍하니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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