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에 가게문을 닫고 5시반에 취침, 울집아이들 등교하는 소리에 잠을깨서
지금 이시간까지.......눈을 부릅뜨고 있슴다.
어제도 4시간밖에 못잤는데...ㅜㅜ 밤새도록 1층 에어콘이 고장이나서 더위랑, 모기랑
장장 12시간을 싸웠는데..
에어컨 A/S가 온다길래, 가게로 나와서 간단히 호프한잔 하며 기달리고 있습니다.
지금 눈은 충혈되어 뻘것고, 머리속은 안개가 뿌였고, 지금 바로 집에가서 딱! 드러눕
고 싶지만, 또 새벽4시까지 이렇게 버티고 있어야합니다.
아~~~~ 미띠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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