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말에 이사를 오면서 이전에 살던 분이 전기, 수도, 가스요금을 모두

정리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확인해보니 이전에 살던 분이 미납한 가스요금을 지금에서야

확인했네요. 요금도 117,560원.. 어휴~~



확인이 어려웠던게 현재 주소랑 가스요금주소랑 달라서 이게 저한테 온건지

모르고 있던겁니다. 저도 그동안 미납한 요금이 83,200원이나 되네요..



제가 미납한 요금이야 제가 내면 그만이지만.. 몇달이 지나 그 분 연락처도 없고

집주인한테 연락을 아침에 해봤는데 전화를 받지 않네요..



아파트에 살때는 이사갈때 다 정산해야 나갈수 있는데 빌라에 살다보니..

이것저것 챙길게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