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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누라는 오늘 워크샵이라 안들어옵니다만... ㅡ,.ㅡ

저희 마눌은 어제 안들어 왔습니다만 ㅡ,,ㅡ

제가 이런 글 때문에 결혼을 못한는 겁니다. ^^ <br />
<br />
OTL

이글을 스캔떠서 회원중 누군가가 김광범회원님의 부인에게 보내주면 ,,, 길이 생길지도,ㅋ

민규님....<br />
누구 죽일 일 있수??????<br />
최소한 전치 4주 이상인데......바로 주금인데...

이 글을 마눌님께 보여주세요. 특히 "내눈에서 사라져 다오................." 부분을 볼드체 처리해서...<br />
이왕이면 '마눌'을 '웬수덩어리'나 '미련곰탱이' 등으로 바꿔서 하시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br />
<br />
3일은 기본이고 아마 일주일 쯤 짐 싸서 처가에 가계시지 않을까 싶네요.<br />
<br />
부작용: 성격에 따라 영영 안 돌아오실 수도 있다는;;;

앗, 한 발 늦었다!!

방법1. <br />
1) 필수불가하게 참가해야할 일의 스케줄을 확인한다(단 1일정도)<br />
2) 그 기간을 포함한 3박4일정도로 장인장모 여행티켓을 끊는다.. + 부부동반해서 티켓도 같이 끊는다. <br />
3) 기간 도래 일주일전 급한 스케줄이 생겼다고.. 처에게 통보.. 본인은 여행스케줄을 도저히 참가할수 없다라고 통보..<br />
4) 보내면 성공. 하루일하고. .나머지 쉰다.<br />
<br />
방법

에구구구..왜그러셔요..그러지마시고 대화를 많이 나눠보세요..

심각한 글인것 같은데 읽으면서 왜이리 웃음이 나오죠.ㅎㅎㅎ"<br />
저두 가끔 그럴때 있거든요...마누가가 친정가서 몇일만 있었음 좋겠다...하고 느낄때 많습니다.. ^^"<br />

열심히 밤일을 하십시오 <br />
열달 쯤 후에는 한달 정도 친정에 보내실수있을 겁니다.<br />
<br />
그게 힘들거나 너무 오래 걸린다면 <br />
작업하신거 들고 <br />
광범님이 집을 나가시면 됩니다.<br />
<br />
갈 곳은 걱정마시고요..<br />
<br />
작업한거 들고 갑니다 하시면 <br />
오라고 할 회원들 많을 겁니다.<br />
<br />
우선 저부터.. <br />
<br

마눌이 오히려 나보구 웬수덩어리, 미련곰탱이, x태 운운 하는데....<br />
돈들어 가는 일 말구 좀더 현실적으로....

은근히 와이프의 출장이 기대될때가 있지요? 와이프도 마찬가지 이실껄요? ^^ ㅋㄷㅋㄷ<br />
<br />
애정 결핍의 문제가 아니라,,,계절에 절기가 있듯이,,,,리듬과 변화가 가끔은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박민규님 방법이 지름길 같은데요?<br />
<br />
이 글을 부인께서 보는 순간,<br />
<br />
((간다, 간다~~ 잉간아, <br />
더러버서라도 내가 집을 비워 주겠다~! 어디 내없이 하루만이라도 혼자 지내봐봐라~~ ))<br />
<br />
분명 그러실 것 같은데요? ^^ =3=3=3

막상 없으면 불편 하실텐데요!! <br />
그것도 많이......

한가지 방법을 갈켜 드리지요.... <br />
<br />
<br />
<br />
우선 본인이 한 일주일쯤이 집에 안들어가는 겁니다. 연락도 없이.... 이방법 확실합니다.<br />
<br />
단, 부작용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가만 생각하니...<br />
가족만 생각하고....<br />
나 혼자의 시간을 가져본지가.....................................까마득하네요...<br />
한번쯤....................<br />
며칠만이라도.................................<br />
마눌아~~;;;<br />
친정에 휴가좀 가라~~~~응?????<br />
<br />

음 진성기님 방법이 제일 오래 보내놓은기억이 있네요.. 강력추천합니다. !!!

일단 부인을 친정에 보낸다.... 그후 반드시 올때 내가 데리러 간다고 꼭 다짐해둔다! .. 그후 뉴스를 시청하며 인근에 비가 약간 많이 내리기를 기도한다.. --비가왔다,, 아내에게 연락한다,( 여보 ,,!! 비가 많이 와서 그쪽에 진입이 안된데,, 하루 더 쉬고와! 라고 한다) 그후 즐긴다.. 하긴 부인을 친정에 보낸다 라는게 목적인데 이미 목적을 달성한후의 계획이니 필요가 없을지도,ㅋㅋ

이게 아내를 받아줄 친정이 녹녹치 않으면 힘든 일입니다.

일단 처가에 전화해서 장인 장모님의 불편한 점을 찾아 냅니다. 요즘 장마인데 하다못해 허리라도 좀 쑤시지 않겠습니까? 약한 두통 치통 뭐 다 좋습니다. 연후에 부인과 마주앉아 진지한 표정으로 얘기 합니다. 당신처럼 좋은 아내를 내게 주신 장인 장모님이 너무 고맙다. 근데 오늘 안부 전화를 해 봤더니 목소리가 힘이 없어신게 예전 같지 않으신것 같아 맘이 좀 안좋다. 당신도 시집와서 고생만 많이해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 그러니 친정가서 4~5일 푹

혼자서 맘껏 자유를 즐기고 싶다....... ------> 이걸왜 맘껏 자위를 즐기고 싶다 로 봤을까요..ㅡ,.ㅡ

울 장인어른꼐서는 절대 혼자서 못내려오게 합니다..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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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누라는 오늘 워크샵이라 안들어옵니다만... ㅡ,.ㅡ

저희 마눌은 어제 안들어 왔습니다만 ㅡ,,ㅡ

제가 이런 글 때문에 결혼을 못한는 겁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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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L

이글을 스캔떠서 회원중 누군가가 김광범회원님의 부인에게 보내주면 ,,, 길이 생길지도,ㅋ

민규님....<br />
누구 죽일 일 있수??????<br />
최소한 전치 4주 이상인데......바로 주금인데...

이 글을 마눌님께 보여주세요. 특히 "내눈에서 사라져 다오................." 부분을 볼드체 처리해서...<br />
이왕이면 '마눌'을 '웬수덩어리'나 '미련곰탱이' 등으로 바꿔서 하시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br />
<br />
3일은 기본이고 아마 일주일 쯤 짐 싸서 처가에 가계시지 않을까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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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성격에 따라 영영 안 돌아오실 수도 있다는;;;

앗, 한 발 늦었다!!

방법1. <br />
1) 필수불가하게 참가해야할 일의 스케줄을 확인한다(단 1일정도)<br />
2) 그 기간을 포함한 3박4일정도로 장인장모 여행티켓을 끊는다.. + 부부동반해서 티켓도 같이 끊는다. <br />
3) 기간 도래 일주일전 급한 스케줄이 생겼다고.. 처에게 통보.. 본인은 여행스케줄을 도저히 참가할수 없다라고 통보..<br />
4) 보내면 성공. 하루일하고. .나머지 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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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에구구구..왜그러셔요..그러지마시고 대화를 많이 나눠보세요..

심각한 글인것 같은데 읽으면서 왜이리 웃음이 나오죠.ㅎㅎㅎ"<br />
저두 가끔 그럴때 있거든요...마누가가 친정가서 몇일만 있었음 좋겠다...하고 느낄때 많습니다.. ^^"<br />

열심히 밤일을 하십시오 <br />
열달 쯤 후에는 한달 정도 친정에 보내실수있을 겁니다.<br />
<br />
그게 힘들거나 너무 오래 걸린다면 <br />
작업하신거 들고 <br />
광범님이 집을 나가시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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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은 걱정마시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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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한거 들고 갑니다 하시면 <br />
오라고 할 회원들 많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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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부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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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이 오히려 나보구 웬수덩어리, 미련곰탱이, x태 운운 하는데....<br />
돈들어 가는 일 말구 좀더 현실적으로....

은근히 와이프의 출장이 기대될때가 있지요? 와이프도 마찬가지 이실껄요? ^^ ㅋㄷㅋㄷ<br />
<br />
애정 결핍의 문제가 아니라,,,계절에 절기가 있듯이,,,,리듬과 변화가 가끔은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박민규님 방법이 지름길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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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부인께서 보는 순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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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 간다~~ 잉간아, <br />
더러버서라도 내가 집을 비워 주겠다~! 어디 내없이 하루만이라도 혼자 지내봐봐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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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그러실 것 같은데요? ^^ =3=3=3

막상 없으면 불편 하실텐데요!! <br />
그것도 많이......

한가지 방법을 갈켜 드리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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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본인이 한 일주일쯤이 집에 안들어가는 겁니다. 연락도 없이.... 이방법 확실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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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부작용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가만 생각하니...<br />
가족만 생각하고....<br />
나 혼자의 시간을 가져본지가.....................................까마득하네요...<br />
한번쯤....................<br />
며칠만이라도.................................<br />
마눌아~~;;;<br />
친정에 휴가좀 가라~~~~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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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진성기님 방법이 제일 오래 보내놓은기억이 있네요.. 강력추천합니다. !!!

일단 부인을 친정에 보낸다.... 그후 반드시 올때 내가 데리러 간다고 꼭 다짐해둔다! .. 그후 뉴스를 시청하며 인근에 비가 약간 많이 내리기를 기도한다.. --비가왔다,, 아내에게 연락한다,( 여보 ,,!! 비가 많이 와서 그쪽에 진입이 안된데,, 하루 더 쉬고와! 라고 한다) 그후 즐긴다.. 하긴 부인을 친정에 보낸다 라는게 목적인데 이미 목적을 달성한후의 계획이니 필요가 없을지도,ㅋㅋ

이게 아내를 받아줄 친정이 녹녹치 않으면 힘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