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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엔, 디젤이고 가솔린이고 사고 나면 똑같은 차라고 생각됩니다.<br />
<br />
가장 중요한건 "자신이 차를 사고 싶은가?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사고 싶은가....?" 입니다.<br />
<br />
경차를 10년 타셨다면, 저축(절약)에 대한 목표가 제법 있으실듯한데요....<br />
(솔직히 경차 10년 타기 정말 어렵다고 봅니다....)<br />
<br />
1. 자신이 쏠로다 --> 뭐든 좋

아토스 타셨음 무슨차를 타도 잘나간다고 느낄겁니다..<br />
저도 집에 아토스한대 소형차한대 있는데 주로 아토스를 타서 익히 알지요..^ ^

차체가 낮은 승용차는 바닥소음은 각오를 하셔야 할 듯 합니다. 그렌져도 바닥소음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지요.

1.달리기라면 국내승용중 라프디젤만한게 없을 듯.<br />
2.노후차 세금 혜택은 있을 때, 사용하는 게 금전적으로 더 이익일 듯.

저는 마티즈즈 10년차인데..ㅋㅋ<br />
전 영업소에 라프디젤이 없어서 가솔린운전했어요..ㅋ 정말답답했는데... 디젤은 안그렇다하니..뭐..<br />
전 안락한 차를 원하는데.. 라프는 너무 딱딱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심지어.. 마티즈보다 승차감면에서는 <br />
마티즈가 100으로 기준으로 잡으면.. 라프는 80정도...(진동/소음)이런거 빼구요.. 순수히 승차감면에서...<br />
저라면.. 아이삼공으로 고고싱.... 할

라프 2.0 디젤이면... 운전을 즐기시는분께는 좋은차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도 아주 훌룡한 편이고... 현재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가족이 있으시다면.. 그냥 중형으로 권합니다. 그나마 후회가 좀 덜합니다. 또한 운행을 많이 안하신다면 기름값도 별로 차이 없을듯하고... 중형을 권합니다.

한 달에 한 두 번 운행이시라니 저희랑 동병상련이라.. ㅠㅠ<br />
주말엔 의무적으로 몰고 나가려고 하지만 어떨 땐 주차장에 서 있기만 하는 차가 참 아까워요.<br />
그래도 매년 나가는 보험료에 자동차세..<br />
그 정도 운행횟수시라면 아기가 생기고 운행횟수가 많아질 때까지 구입 보류하시는 건 어떨까요. ^^

한달에 한두번...;; 거의 안쓰시는 건데 차라리 중고차는 어떨까요.

마티즈에서 아반떼로 옮긴지 1년됐는데 정말 만족합니다.<br />
경차와 비교하면 어떤차도 좋은느낌일것 같은데요.<br />
<br />
요즘 소나타후속차량이 조금 기대되긴 하지만 바꾼지 1년밖에 안돼서 관심을 끊어야 하는데, 가끔씩 카페에 들락거립니다.<br />
여유가 되시면 모를까 그래도 조금이라도 절약을 하실거라면 준중형도 좋습니다.

달리기만 따진다면 소나타2.4와 비슷할 정도라는 라프디겠지만...승용디젤이다보니 예상컨대 3만킬로이상 뛰면 후달거리는 엔진음과 진동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토스 끌다가 준중형 타시면 어떤 차라도 잘 달릴 듯...이번에 새로 나온 뉴SM3 괜찮더군요. 한번 시승해보세요.

오직 달리기때문이라면 사시는걸 다시 한번 고려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br />
사람의 감각이라는게 순식간에 무뎌지는 것이라..<br />
타시고 정말 얼마 안지나면 체감은 지금 아토스와 크게 다를것이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br />
<br />
물론 단지 그런 어떤 쾌감이 아니라.. 실제 주행에서의 스트레스는 덜 받을 수 있으니<br />
그런것을 위함이라면 차를 사시는 것도 좋을듯하구요.

라프디가 무척 좋은 차라고 생각하지만.. 로체 이노베이션 2.0 과 가격이 같습니다.<br />
2.0 디젤이냐, 2.0 휘발유냐.. 달리기와 연비에서는 라프디가 나을것 같구요..<br />
공간과 이미지, 편안함 에서는 로체가 나을것 같습니다.<br />
결론: 맘먹고 달릴꺼 아니면 로체 추천 ;;

글쎄요. 분명히 달리기 성능이라면 두고두고 새로울 것입니다. 기존의 1.5급, 2.0급 휘발유 차와는 완전히 다르겠지요. 그리고 달리기 성능이 중요하다면 승차감은 어느정도 포기를 해야 되겠죠.

준중형 타시면 아무리 풀옵션이라 하더라도 늘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준중형도 이렇게 좋은데 중형은 얼마나 좋을까,,,, 이 말이 사실 맞고요. 전 대형차 살 능력이 될때까지 마티즈 고고싱하렵니다. ^^

한달에 두 번 운행이 포인트네요. 그 정도면 연비 보다 차량의 편의성이 더 중요합니다.<br />
디젤 구입하실 필요 없습니다. 2000CC급 가솔린 추천합니다. (쏘나타, 로체, SM5, 토스카 등) <br />
라프디 달리기 성능이야 동급 최고이지만, 가족들 편하게 주말에만 즐기시거나 모임 같은데 가시려면 2리터급 중형 가솔린 추천합니다~

ㅎ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습니다. 준중형이.. 아무리 새차고 날고 기어도... 주행감이나 안락함은 중형 구형모델보다 못합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새로운 각도에서 더 생각해볼 수 있게된 것 같네요. ^^<br />
작년에 느즈막히 결혼했고 내년 1월애 애가 생깁니다. 그냥 일반적인 중형이나 SM3, 아반떼 등이 무난한 선택인 것 같긴 하네요.<br />
<br />
나이가 더 들면 '달리기' 해보기 더 힘들다는 생각도 들고. 휴가때 좋은차 빌려서 실컷 달려보고 구매는 무난한 걸로 할까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좀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 아이가 생기시면. ^^ 무조건 중형으로 가세여... 유모차나.. 기타등등.. 차에 실을때 후회하십니다.

어제 강남역에 갔다가 휙~하고 지나가는 흰색 new sm3 뒷꽁무니를 봤습니다.(앞은 못봤네요)..<br />
<br />
뒷태만 봐서는..갈등이 안되던데요..그렇게 멋진 모습은 준중형중..아니 전체 차종중에서도 첨보는거 같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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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태 및 성능은 모르겠지만요..^^;

제가 생각하기엔, 디젤이고 가솔린이고 사고 나면 똑같은 차라고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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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건 "자신이 차를 사고 싶은가?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사고 싶은가....?"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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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를 10년 타셨다면, 저축(절약)에 대한 목표가 제법 있으실듯한데요....<br />
(솔직히 경차 10년 타기 정말 어렵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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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이 쏠로다 --> 뭐든 좋

아토스 타셨음 무슨차를 타도 잘나간다고 느낄겁니다..<br />
저도 집에 아토스한대 소형차한대 있는데 주로 아토스를 타서 익히 알지요..^ ^

차체가 낮은 승용차는 바닥소음은 각오를 하셔야 할 듯 합니다. 그렌져도 바닥소음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지요.

1.달리기라면 국내승용중 라프디젤만한게 없을 듯.<br />
2.노후차 세금 혜택은 있을 때, 사용하는 게 금전적으로 더 이익일 듯.

저는 마티즈즈 10년차인데..ㅋㅋ<br />
전 영업소에 라프디젤이 없어서 가솔린운전했어요..ㅋ 정말답답했는데... 디젤은 안그렇다하니..뭐..<br />
전 안락한 차를 원하는데.. 라프는 너무 딱딱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심지어.. 마티즈보다 승차감면에서는 <br />
마티즈가 100으로 기준으로 잡으면.. 라프는 80정도...(진동/소음)이런거 빼구요.. 순수히 승차감면에서...<br />
저라면.. 아이삼공으로 고고싱.... 할

라프 2.0 디젤이면... 운전을 즐기시는분께는 좋은차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도 아주 훌룡한 편이고... 현재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가족이 있으시다면.. 그냥 중형으로 권합니다. 그나마 후회가 좀 덜합니다. 또한 운행을 많이 안하신다면 기름값도 별로 차이 없을듯하고... 중형을 권합니다.

한 달에 한 두 번 운행이시라니 저희랑 동병상련이라.. ㅠㅠ<br />
주말엔 의무적으로 몰고 나가려고 하지만 어떨 땐 주차장에 서 있기만 하는 차가 참 아까워요.<br />
그래도 매년 나가는 보험료에 자동차세..<br />
그 정도 운행횟수시라면 아기가 생기고 운행횟수가 많아질 때까지 구입 보류하시는 건 어떨까요. ^^

한달에 한두번...;; 거의 안쓰시는 건데 차라리 중고차는 어떨까요.

마티즈에서 아반떼로 옮긴지 1년됐는데 정말 만족합니다.<br />
경차와 비교하면 어떤차도 좋은느낌일것 같은데요.<br />
<br />
요즘 소나타후속차량이 조금 기대되긴 하지만 바꾼지 1년밖에 안돼서 관심을 끊어야 하는데, 가끔씩 카페에 들락거립니다.<br />
여유가 되시면 모를까 그래도 조금이라도 절약을 하실거라면 준중형도 좋습니다.

달리기만 따진다면 소나타2.4와 비슷할 정도라는 라프디겠지만...승용디젤이다보니 예상컨대 3만킬로이상 뛰면 후달거리는 엔진음과 진동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토스 끌다가 준중형 타시면 어떤 차라도 잘 달릴 듯...이번에 새로 나온 뉴SM3 괜찮더군요. 한번 시승해보세요.

오직 달리기때문이라면 사시는걸 다시 한번 고려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br />
사람의 감각이라는게 순식간에 무뎌지는 것이라..<br />
타시고 정말 얼마 안지나면 체감은 지금 아토스와 크게 다를것이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br />
<br />
물론 단지 그런 어떤 쾌감이 아니라.. 실제 주행에서의 스트레스는 덜 받을 수 있으니<br />
그런것을 위함이라면 차를 사시는 것도 좋을듯하구요.

라프디가 무척 좋은 차라고 생각하지만.. 로체 이노베이션 2.0 과 가격이 같습니다.<br />
2.0 디젤이냐, 2.0 휘발유냐.. 달리기와 연비에서는 라프디가 나을것 같구요..<br />
공간과 이미지, 편안함 에서는 로체가 나을것 같습니다.<br />
결론: 맘먹고 달릴꺼 아니면 로체 추천 ;;

글쎄요. 분명히 달리기 성능이라면 두고두고 새로울 것입니다. 기존의 1.5급, 2.0급 휘발유 차와는 완전히 다르겠지요. 그리고 달리기 성능이 중요하다면 승차감은 어느정도 포기를 해야 되겠죠.

준중형 타시면 아무리 풀옵션이라 하더라도 늘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준중형도 이렇게 좋은데 중형은 얼마나 좋을까,,,, 이 말이 사실 맞고요. 전 대형차 살 능력이 될때까지 마티즈 고고싱하렵니다. ^^

한달에 두 번 운행이 포인트네요. 그 정도면 연비 보다 차량의 편의성이 더 중요합니다.<br />
디젤 구입하실 필요 없습니다. 2000CC급 가솔린 추천합니다. (쏘나타, 로체, SM5, 토스카 등) <br />
라프디 달리기 성능이야 동급 최고이지만, 가족들 편하게 주말에만 즐기시거나 모임 같은데 가시려면 2리터급 중형 가솔린 추천합니다~

ㅎ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습니다. 준중형이.. 아무리 새차고 날고 기어도... 주행감이나 안락함은 중형 구형모델보다 못합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새로운 각도에서 더 생각해볼 수 있게된 것 같네요. ^^<br />
작년에 느즈막히 결혼했고 내년 1월애 애가 생깁니다. 그냥 일반적인 중형이나 SM3, 아반떼 등이 무난한 선택인 것 같긴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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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더 들면 '달리기' 해보기 더 힘들다는 생각도 들고. 휴가때 좋은차 빌려서 실컷 달려보고 구매는 무난한 걸로 할까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좀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 아이가 생기시면. ^^ 무조건 중형으로 가세여... 유모차나.. 기타등등.. 차에 실을때 후회하십니다.

어제 강남역에 갔다가 휙~하고 지나가는 흰색 new sm3 뒷꽁무니를 봤습니다.(앞은 못봤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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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태만 봐서는..갈등이 안되던데요..그렇게 멋진 모습은 준중형중..아니 전체 차종중에서도 첨보는거 같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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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태 및 성능은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