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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야구장 다녀왔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17 00:11:02
추천수 0
조회수   1,154

제목

사직야구장 다녀왔습니다.

글쓴이

류낙원 [가입일자 : 2003-07-21]
내용
야구도 참 좋아하고 또 흐리멍텅한 팀컬러의 롯데자이언츠를 무척 사랑합니다. 그래서 대구서 대학 다닐 때도 롯데 경기 있으면 열일 제쳐놓고 시민운동장을 찾았었고, 전국일주 배낭여행을 하다가도 인천 야구장에 들러 돌핀스(? 기억이 아삼삼^^)와 자이언츠의 경기를 보기도 했었지요 작년 여름에는 서울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가했을 때 시간을 만들어 엘지전을 보러 갔었는데 다음 주에 또 서울에 세미나 참석차 가는데 두산 3연전이 있어 잔뜩 기대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가 시작된 중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수없는 롯데 경기를 봐왔지만 오늘 경기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만한 명승부였습니다. 요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인식 감독의 한화전이라서 마음이 쓰이기는 합니다만 경기 내용은 무척 재미있고 짜릿했습니다. 결과는 후반 3점 차를 극복하고 연장 11회에서 대역전극을 펼친 롯데의 승리였습니다.



송승준의 전인미답의 4연속 완봉승은 한화 강타선에 물건너갔지만(몸에 맞을 뻔한 볼로 시비가 있은 후 이범호가 송송준의 공을 그대로 넘겨 버렸지요-대단했음) 양 선발 강판 후의 경기가 더 재미있었습니다. 3:6 역전을 당하고 8회부터인가 비가 쏟아지는데 역전은 난망하고 이대로 강우콜드패나 당하지 않나 낙심하고 있는데 홍성흔의 맹활약으로 대역전극이 일어났지요 오늘 조기 등판한 토마스의 제구력 난조가 패인인 듯 합니다.



오늘 사직구장은 부산갈매기를 부를 타이밍을 잡지 못해 그대로 끝나 버리나 했는데 9회에 동점타가 터지면서 거대한 사직노래방이 연출되었지요 이미 그 순간 한화의 전의가 꺽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근래 롯데의 상승세가 정말 대단한 듯합니다. 세부적으로 로이스트의 전술에 수긍가지 않는 부분들이 있지만(최근 두어 경기 이정훈의 구력이 좀 미덥지 않았음에도 오늘도 끝까지 밀어부치다가 실점을 좀 많이 했지요) 전체적으로 선수단에게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불러 일으키는 그의 리더십에서 배울 점이 많습니다.



경기장에서 야구를 보느라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었는데 누가 좀 설명 좀 해주세요 가르시아가 한화 선발 에릭연지에게 몸에 맞는 볼을 맞고 서로 시비가 붙었는데 제가 볼 때는 고의성이 있는 볼이기는 한데 몸에 맞힐 이유는 없었던 것 같아요 어떤 상황이었는지요 그 다음회 이범호 선두타자일 때 송승준의 공은 위협구처럼 보였습니다(물론 위험하게 던지지는 않았고 꼭 맞추려는 의지는 없어 보였습니다). 두 팀간에 오늘 무슨 감정 상할 일이 있었는지요?



신나는 야구 보고 와서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습니다. 오늘 디카 가져 가지 않은 것이 많이 후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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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필기 2009-07-17 00:20:26
답글

디카 가져가져가도 롯데팬들은 응원하느라 찍을 틈이 없습니다. ㅎㅎㅎ

azelia35@hanmail.net 2009-07-17 00:38:38
답글

앞전에 가르시아가 홈에 들어올때 포수 이도형과 보디체크를 했습니다.<br />
충돌후 이도형이 공을 떨어뜨려 가르시아는 세잎...이도형은 부상으로 실려나갔습니다.<br />
그리고나서 몸쪽으로 빈볼...아마도 이도형이 부상당한것에 대한 보복성 빈볼로 보였습니다.<br />
하지만 확실하진 않지요.<br />
상황이 빈볼을 던질만한 상황이 아니었고...투수는 울나라에서 첨 등판한 외국인투수이고...<br />
빈볼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

류낙원 2009-07-17 01:09:46
답글

아! 맞습니다. 보디체크.., 이제야 상황이 이해가 됩니다.<br />
그 때 상황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포수는 홈베이스를 지켜야 하고 주자는 밀고 들어가야 하고....<br />
다만 외야에서 송구가 높게 오다보니 포수 이도형의 포구동작이 일어서 있는 바람에 충돌 충격이 컸고 공을 놓치게 된 것 같습니다. 공을 놓치지 않았다면 아웃이였겠지요

박정현 2009-07-17 01:09:58
답글

그리고 3루주자 이대호가 홈으로 들어오니 포수 커버를 들어오는 연지를 본 가르시아가 빈볼 후 달려드는 것으로 보고(착각인듯) 시비가 붙었습니다. 다음회에 송승준의 위협구는 확실히 고의성이 있었습니다. 느린 직구로 엉덩이를 노렸으니까요. 참 볼거리(?)가 많은 경기였습니다. ^^;;

이희승 2009-07-17 01:13:42
답글

전 한화팬인데요. 에릭연지가 던진볼이 약간 빈볼성이었습니다. 그 전에 가르시아가 보디첵 하면서 이도형을 넘어트렸어요. 그담에 그 볼이 던져지고 볼이 뒤로 빠지는 바람에 홈 커버를 위해 들어가는데 가르시아가 자기한테 덤비는줄 알고 오해가 ㄷㄷㄷ. 그 담에 롯데 송승준 선수가 이범호 선수의 엉덩이 쪽으로 빈볼성 투구를 던집니다. 그날 송승준 선수의 구위로 봐서는 빈볼 -_-; 11회까지 손에 땀을 쥐는 경기였죠~ 많은 것이 나온 경기라 재미있게 봤

bonovox@empal.com 2009-07-17 01:26:19
답글

윗분 말씀대로 홈에서 포수와의 보디첵에 대한 몸쪽공 이라고 평하는데요...<br />
근데, 그때 상황이 조금 우스웠던것이<br />
주자(대호)가 3루에 있었으므로<br />
몸쪽공(혹은 빈볼)을 던지기가 조금 애매했거든요...<br />
맞추려다가 뒤로 빠지면 그냥 한 점 주는 상황이기때문에요...<br />
(그 이유로 저는 빈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br />
일단, 가르샤의 다리 뒷쪽으로 공이 빠지긴했는데(스쳤지요...

박정현 2009-07-17 01:30:49
답글

내일 선발 정지훈이 롯데에게 휴식을 주리라 믿습니다.

김주섭 2009-07-17 01:44:52
답글

에라이<br />
<br />
야구를 지면 쌈이라도 이기든가<br />
찹쌀이나 둘러라 병신들아

류낙원 2009-07-17 02:02:36
답글

오늘 3중살도 있었고 2만호 홈런도 있었네요 1만호가 호세가 쳤으니 여러가지로 롯데가 기록을 세우네요 이승엽 아시아 홈런 신기록도 롯데 이정민이 던졌죠<br />
<br />
경기장에서 야구 보면 현장감은 좋지만 세세한 그림은 볼 수 없어 아쉽지요 중앙지정석에서 봤는데 2만호 홈런볼 때문에 주먹질 하는 모습이 추해보였습니다. 문신한 형님도 등장했었군요...

김주섭 2009-07-17 02:19:50
답글

피해의식인지는 모르겠으나<br />
오늘부로 롯데에 대한 일말의 호감도 삭제하기로 합니다<br />
야구는 원래 전쟁이므로 적에 대한 호감이라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지요<br />
다 갚아주겠다 언젠가는

김동철 2009-07-17 02:31:34
답글

그냥 질때도 있고 이길때도 있고 ...<br />
싸울때도 있고 사이좋게 웃을때도 있는거고...<br />
그냥 그렇게 보면서 즐기면 되지 않겠습니까<br />
그냥 공놀이에 너무 흥분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김주섭 2009-07-17 02:33:30
답글

조세법전보다 그냥 공놀이가 더 중요한 사람이니 그리 아시고<br />
긁지 마세요

손은효 2009-07-17 08:29:21
답글

송승준의 대기록을 보실뻔 했는데.... 대신 2만호 홈런 보셨고, 롯데의 극적인 재역전 드라마를 보셨으니<br />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을거 같습니다.

김동철 2009-07-17 09:14:08
답글

긁기는 누가 긁었다고 그러시나요.<br />
그냥 너무 흥분들 하지 마시라는 얘기인데...<br />
그리고 남의 아이콘 가지고 시비걸지 맙시다.<br />
거기서 조세법전이 왜 나옵니까

고재현 2009-07-17 09:49:30
답글

엘지는 -_-;;<br />
작년엔 8위, 올해는 7위.. <br />
이걸 긍정적으로 받아드려야하는건지 먼지..<br />
2015년쯤에는 1위 할 수 있을까요?<br />

김주섭 2009-07-17 09:53:16
답글

남이사 흥분을 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 이거죠<br />
먼저 시비를 걸었으니 받아친 것뿐입니다<br />
그냥 지나가세요

김동규 2009-07-17 09:57:15
답글

주말 문학 3연전이 기대됩니다. 연승후 연패, 연패후 연승이라는데...

이광철 2009-07-17 10:03:05
답글

아마도 비때문에 한게임 정도만 치러질듯...

김동철 2009-07-17 10:14:30
답글

그냥 못지나가겠네요<br />
시비는 누가 걸었다고 그러시나요<br />
제 댓글에 시비건 문장이 있으면 한번 내놔 보시죠...<br />
그리고 흥분하시는 분들한테 조금 릴렉스 하시라고 댓글단게<br />
제가 님한테 아이콘 들먹거리며 비난받을 만큼 잘못한 겁니까.

조영하 2009-07-17 10:16:05
답글

심판의 오심으로 완봉기록이 깨지는 것 보고 어제 야구 안봤습니다. <br />
그렇게 억지 점수 안줬으면 어떻게든 지켰을지도 모르는데 정말 왕짜증나더라구요.<br />
근데 안보길 잘했어요. <br />
그뒤로 개판오분후였더라구요. 홈런볼 난타전에.....그러니 꼴리건이란 소리나 듣죠.

정건욱 2009-07-17 10:19:30
답글

외람된 말씀일 수는 있겠지만,,,,<br />
<br />
예를 들어 자기가 무지 아끼는 자동차를 남이 흠집을 내고서 그까이 탈것가지고 너무 흥분하지 마세요,,,그러면,,,<br />
<br />
그냥 공놀이,,,라는 말씀이 야구를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분께는 조금 거슬리지 않을까 말씀드려 봅니다,,

accpro@cvnet.co.kr 2009-07-17 10:46:55
답글

김주섭 <br />
<br />
2009-07-17<br />
01:44:52 <br />
<br />
에라이 <br />
<br />
야구를 지면 쌈이라도 이기든가 <br />
찹쌀이나 둘러라 병신들아 <br />
---------------------------------------<br />
<br />
야구를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분의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김동철 2009-07-17 11:11:49
답글

정건욱님 말씀이 일리가 있네요<br />
제가 야구 좋아 하시는 분들의 심정을 이해 못하고 <br />
"그냥 공놀이"라고 댓글단데 대해 야구팬 여러분들이 맘 상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br />
제가 그냥 좀 편하게 야구보자는 취지로 올린글인데 용어선택이 부적절 했던거 같습니다.<br />
<br />
그럼 김주섭님은 그냥 공놀이라고 하는게 마음 상한다는 취지로 반박하셨으면 <br />
제가 댓글을 지우던지 삭제하던지 했을텐데 생뚱

이광철 2009-07-17 11:18:05
답글

아마도 기싸움을 의미하는 것이겠죠<br />
모두가 우르르 그라운드로 몰려나오지만 실상 치고받는 경우란 극히 드물죠<br />
누구에게는 단순한 공놀이겠지만<br />
저를 포함한 누구에게는 야구가 생활의 일부분이죠^^<br />
너무 확대해서 의미를 해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limst59@yahoo.co.kr 2009-07-17 11:45:01
답글

동철씨 그냥 패쑤하세요... <br />
모휀님 하고 친구같은데 그분인품으로 봐서는 절대로 절친한 친구는 아닌가봐여<br />

박지우 2009-07-17 14:48:30
답글

어제 난투가 <br />
http://bbs.sports.media.daum.net/gaia/do/sports/baseball/bbs/kbaseball/read?bbsId=F001&articleId=369208&pageIndex=3&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searchName=<br />
이건가 보네요

신필기 2009-07-17 00:20:26
답글

디카 가져가져가도 롯데팬들은 응원하느라 찍을 틈이 없습니다. ㅎㅎㅎ

azelia35@hanmail.net 2009-07-17 00:38:38
답글

앞전에 가르시아가 홈에 들어올때 포수 이도형과 보디체크를 했습니다.<br />
충돌후 이도형이 공을 떨어뜨려 가르시아는 세잎...이도형은 부상으로 실려나갔습니다.<br />
그리고나서 몸쪽으로 빈볼...아마도 이도형이 부상당한것에 대한 보복성 빈볼로 보였습니다.<br />
하지만 확실하진 않지요.<br />
상황이 빈볼을 던질만한 상황이 아니었고...투수는 울나라에서 첨 등판한 외국인투수이고...<br />
빈볼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

류낙원 2009-07-17 01:09:46
답글

아! 맞습니다. 보디체크.., 이제야 상황이 이해가 됩니다.<br />
그 때 상황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포수는 홈베이스를 지켜야 하고 주자는 밀고 들어가야 하고....<br />
다만 외야에서 송구가 높게 오다보니 포수 이도형의 포구동작이 일어서 있는 바람에 충돌 충격이 컸고 공을 놓치게 된 것 같습니다. 공을 놓치지 않았다면 아웃이였겠지요

박정현 2009-07-17 01:09:58
답글

그리고 3루주자 이대호가 홈으로 들어오니 포수 커버를 들어오는 연지를 본 가르시아가 빈볼 후 달려드는 것으로 보고(착각인듯) 시비가 붙었습니다. 다음회에 송승준의 위협구는 확실히 고의성이 있었습니다. 느린 직구로 엉덩이를 노렸으니까요. 참 볼거리(?)가 많은 경기였습니다. ^^;;

이희승 2009-07-17 01:13:42
답글

전 한화팬인데요. 에릭연지가 던진볼이 약간 빈볼성이었습니다. 그 전에 가르시아가 보디첵 하면서 이도형을 넘어트렸어요. 그담에 그 볼이 던져지고 볼이 뒤로 빠지는 바람에 홈 커버를 위해 들어가는데 가르시아가 자기한테 덤비는줄 알고 오해가 ㄷㄷㄷ. 그 담에 롯데 송승준 선수가 이범호 선수의 엉덩이 쪽으로 빈볼성 투구를 던집니다. 그날 송승준 선수의 구위로 봐서는 빈볼 -_-; 11회까지 손에 땀을 쥐는 경기였죠~ 많은 것이 나온 경기라 재미있게 봤

bonovox@empal.com 2009-07-17 01:26:19
답글

윗분 말씀대로 홈에서 포수와의 보디첵에 대한 몸쪽공 이라고 평하는데요...<br />
근데, 그때 상황이 조금 우스웠던것이<br />
주자(대호)가 3루에 있었으므로<br />
몸쪽공(혹은 빈볼)을 던지기가 조금 애매했거든요...<br />
맞추려다가 뒤로 빠지면 그냥 한 점 주는 상황이기때문에요...<br />
(그 이유로 저는 빈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br />
일단, 가르샤의 다리 뒷쪽으로 공이 빠지긴했는데(스쳤지요...

박정현 2009-07-17 01:30:49
답글

내일 선발 정지훈이 롯데에게 휴식을 주리라 믿습니다.

김주섭 2009-07-17 01:44:52
답글

에라이<br />
<br />
야구를 지면 쌈이라도 이기든가<br />
찹쌀이나 둘러라 병신들아

류낙원 2009-07-17 02:02:36
답글

오늘 3중살도 있었고 2만호 홈런도 있었네요 1만호가 호세가 쳤으니 여러가지로 롯데가 기록을 세우네요 이승엽 아시아 홈런 신기록도 롯데 이정민이 던졌죠<br />
<br />
경기장에서 야구 보면 현장감은 좋지만 세세한 그림은 볼 수 없어 아쉽지요 중앙지정석에서 봤는데 2만호 홈런볼 때문에 주먹질 하는 모습이 추해보였습니다. 문신한 형님도 등장했었군요...

김주섭 2009-07-17 02:19:50
답글

피해의식인지는 모르겠으나<br />
오늘부로 롯데에 대한 일말의 호감도 삭제하기로 합니다<br />
야구는 원래 전쟁이므로 적에 대한 호감이라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지요<br />
다 갚아주겠다 언젠가는

김동철 2009-07-17 02:31:34
답글

그냥 질때도 있고 이길때도 있고 ...<br />
싸울때도 있고 사이좋게 웃을때도 있는거고...<br />
그냥 그렇게 보면서 즐기면 되지 않겠습니까<br />
그냥 공놀이에 너무 흥분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김주섭 2009-07-17 02:33:30
답글

조세법전보다 그냥 공놀이가 더 중요한 사람이니 그리 아시고<br />
긁지 마세요

손은효 2009-07-17 08:29:21
답글

송승준의 대기록을 보실뻔 했는데.... 대신 2만호 홈런 보셨고, 롯데의 극적인 재역전 드라마를 보셨으니<br />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을거 같습니다.

김동철 2009-07-17 09:14:08
답글

긁기는 누가 긁었다고 그러시나요.<br />
그냥 너무 흥분들 하지 마시라는 얘기인데...<br />
그리고 남의 아이콘 가지고 시비걸지 맙시다.<br />
거기서 조세법전이 왜 나옵니까

고재현 2009-07-17 09:49:30
답글

엘지는 -_-;;<br />
작년엔 8위, 올해는 7위.. <br />
이걸 긍정적으로 받아드려야하는건지 먼지..<br />
2015년쯤에는 1위 할 수 있을까요?<br />

김주섭 2009-07-17 09:53:16
답글

남이사 흥분을 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 이거죠<br />
먼저 시비를 걸었으니 받아친 것뿐입니다<br />
그냥 지나가세요

김동규 2009-07-17 09:57:15
답글

주말 문학 3연전이 기대됩니다. 연승후 연패, 연패후 연승이라는데...

이광철 2009-07-17 10:03:05
답글

아마도 비때문에 한게임 정도만 치러질듯...

김동철 2009-07-17 10:14:30
답글

그냥 못지나가겠네요<br />
시비는 누가 걸었다고 그러시나요<br />
제 댓글에 시비건 문장이 있으면 한번 내놔 보시죠...<br />
그리고 흥분하시는 분들한테 조금 릴렉스 하시라고 댓글단게<br />
제가 님한테 아이콘 들먹거리며 비난받을 만큼 잘못한 겁니까.

조영하 2009-07-17 10:16:05
답글

심판의 오심으로 완봉기록이 깨지는 것 보고 어제 야구 안봤습니다. <br />
그렇게 억지 점수 안줬으면 어떻게든 지켰을지도 모르는데 정말 왕짜증나더라구요.<br />
근데 안보길 잘했어요. <br />
그뒤로 개판오분후였더라구요. 홈런볼 난타전에.....그러니 꼴리건이란 소리나 듣죠.

정건욱 2009-07-17 10:19:30
답글

외람된 말씀일 수는 있겠지만,,,,<br />
<br />
예를 들어 자기가 무지 아끼는 자동차를 남이 흠집을 내고서 그까이 탈것가지고 너무 흥분하지 마세요,,,그러면,,,<br />
<br />
그냥 공놀이,,,라는 말씀이 야구를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분께는 조금 거슬리지 않을까 말씀드려 봅니다,,

accpro@cvnet.co.kr 2009-07-17 10:46:55
답글

김주섭 <br />
<br />
2009-07-17<br />
01:44:52 <br />
<br />
에라이 <br />
<br />
야구를 지면 쌈이라도 이기든가 <br />
찹쌀이나 둘러라 병신들아 <br />
---------------------------------------<br />
<br />
야구를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분의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김동철 2009-07-17 11:11:49
답글

정건욱님 말씀이 일리가 있네요<br />
제가 야구 좋아 하시는 분들의 심정을 이해 못하고 <br />
"그냥 공놀이"라고 댓글단데 대해 야구팬 여러분들이 맘 상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br />
제가 그냥 좀 편하게 야구보자는 취지로 올린글인데 용어선택이 부적절 했던거 같습니다.<br />
<br />
그럼 김주섭님은 그냥 공놀이라고 하는게 마음 상한다는 취지로 반박하셨으면 <br />
제가 댓글을 지우던지 삭제하던지 했을텐데 생뚱

이광철 2009-07-17 11:18:05
답글

아마도 기싸움을 의미하는 것이겠죠<br />
모두가 우르르 그라운드로 몰려나오지만 실상 치고받는 경우란 극히 드물죠<br />
누구에게는 단순한 공놀이겠지만<br />
저를 포함한 누구에게는 야구가 생활의 일부분이죠^^<br />
너무 확대해서 의미를 해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limst59@yahoo.co.kr 2009-07-17 11:45:01
답글

동철씨 그냥 패쑤하세요... <br />
모휀님 하고 친구같은데 그분인품으로 봐서는 절대로 절친한 친구는 아닌가봐여<br />

박지우 2009-07-17 14:48:30
답글

어제 난투가 <br />
http://bbs.sports.media.daum.net/gaia/do/sports/baseball/bbs/kbaseball/read?bbsId=F001&articleId=369208&pageIndex=3&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searchName=<br />
이건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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