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전 지방서 살다보니 서울서 사는거 힘들것 같아요.<br />
괜시리 바쁠것같고 정신없을것 같아요.<br />
전 여기가 더 좋습니다.<br />

친구들이 보고 싶고,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그리울 때도 생기겠지만,<br />
생활비는 적게 들테니 이래 저래 저축도 하고 책도 좀 읽고,, 기회로 삼으심이..

자기 삶을 어떻게 꾸려 나갈 것인가는 남한테 물어봐서 되는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br />
자신이 삶을 내적으로 좀더 여유있고 풍요롭게 꾸미려면 지방이 좀더 낫겠지만<br />
먼가 성취하고 열정적으로 바쁘게 살아가야 사는것 같다고 느끼시면 서울이 좋겠지요<br />
나이가 좀 젊었을때는 서울같은 대도시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살고 싶은 생각도 많았지만<br />
한살 두살 나이가 들수록 부질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br />

서울 아닌 곳에 사는게 소원입니다......ㅠ..ㅠ

결혼할 생각 있나요.결혼할 생각 있으면 서울에서 자리 잡으세요.(결혼,자식교육)<br />
지방에 직장 얻으시면 서울 보다 여유로운 삶을 살수 있습니다.이둘중 한가지는 포기하셔야 합니다.어느걸 포기 하시겠습니까?

지방에서 살면 서울보다 훨씬 여유롭게 살수 있습니다. <br />
서울에서 10여년 살아봤지만. 왜그렇게 살았나 후회막심. <br />
서울은 고저 놀러갈때나.. 좋지..<br />
자식교육은 뭐. 신의자식들이 스카이대 80프로 이상은 차지한거나 다름없으니..<br />
왜그렇게 서울에서 치고박고 살았나 싶습니다. 지나고보면 다 헛지거리였는데 말이죠.

나중위해 산다고 애쓰며 사는데..결국 나중에 보면, 그 시간이 절대 놓치면 안될<br />
가장 중간덩어리 핵심 시간이였더군요..<br />
<br />
서울지방은 장단점이 있으니 본인이 좋은데로 하시면 될거 같네요..

총각들이 지방에 가면 가장 문제가 독거노인될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br />
다른 건 다 제껴도 그건 반드시 감안해야 됩니다, 지방이여도 부산등 그런 큰 도시면 괜찮긴 한데,,,<br />
아예 연고지없는 상태에서 지방에 가면, 근처에서 소개시켜줄 사람도 거의 없고,,

지방도 좋습니다. <br />
<br />
월급만 서울과 비교해서 나쁘지 않다면, 지방을 추천합니다. <br />
향후 20년쯤 지나면, 지방 서울.. 교육에 있어서 별로 다를게 없을것 같습니다.<br />
뭐....서울에 살면서 애써 스카이 보내봐야 인성이 엉망이면 자식농사 엉망되는거죠...<br />
<br />
나름대로 조금의 여윳돈이 있다면, 정말 지방이 시작하기 편합니다. <br />
서울.....이젠 지방의 로망이 아닌것

목포는 떡볶기 너무 비쌉니다,,,군것질을 함부로 할 수가 없어요,,ㅠ.ㅠ

지방에 있다가 서울로 오실 생각이면 내려가지 마시고, 계속 지방에서 터 잡고 사실거면... 내려가시고.. <br />
생각보다 인간관계에서 소외감을 더 느끼게 됩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근무할 경우, 회사내에서도 중고등학교 선후배 만나기 쉽지 않지만... 지방에서는 한 직장내에서 남자직원만 100명 이상 되어도 전부다 선후배입니다. 회식하고 술한잔 들어가면 전부다 형동생입니다. 초딩부터 시작해서 한두개는 걸리게 되어 있더군요. 서울에서 내려

전 지방서 살다보니 서울서 사는거 힘들것 같아요.<br />
괜시리 바쁠것같고 정신없을것 같아요.<br />
전 여기가 더 좋습니다.<br />

친구들이 보고 싶고,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그리울 때도 생기겠지만,<br />
생활비는 적게 들테니 이래 저래 저축도 하고 책도 좀 읽고,, 기회로 삼으심이..

자기 삶을 어떻게 꾸려 나갈 것인가는 남한테 물어봐서 되는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br />
자신이 삶을 내적으로 좀더 여유있고 풍요롭게 꾸미려면 지방이 좀더 낫겠지만<br />
먼가 성취하고 열정적으로 바쁘게 살아가야 사는것 같다고 느끼시면 서울이 좋겠지요<br />
나이가 좀 젊었을때는 서울같은 대도시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살고 싶은 생각도 많았지만<br />
한살 두살 나이가 들수록 부질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br />

서울 아닌 곳에 사는게 소원입니다......ㅠ..ㅠ

결혼할 생각 있나요.결혼할 생각 있으면 서울에서 자리 잡으세요.(결혼,자식교육)<br />
지방에 직장 얻으시면 서울 보다 여유로운 삶을 살수 있습니다.이둘중 한가지는 포기하셔야 합니다.어느걸 포기 하시겠습니까?

지방에서 살면 서울보다 훨씬 여유롭게 살수 있습니다. <br />
서울에서 10여년 살아봤지만. 왜그렇게 살았나 후회막심. <br />
서울은 고저 놀러갈때나.. 좋지..<br />
자식교육은 뭐. 신의자식들이 스카이대 80프로 이상은 차지한거나 다름없으니..<br />
왜그렇게 서울에서 치고박고 살았나 싶습니다. 지나고보면 다 헛지거리였는데 말이죠.

나중위해 산다고 애쓰며 사는데..결국 나중에 보면, 그 시간이 절대 놓치면 안될<br />
가장 중간덩어리 핵심 시간이였더군요..<br />
<br />
서울지방은 장단점이 있으니 본인이 좋은데로 하시면 될거 같네요..

총각들이 지방에 가면 가장 문제가 독거노인될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br />
다른 건 다 제껴도 그건 반드시 감안해야 됩니다, 지방이여도 부산등 그런 큰 도시면 괜찮긴 한데,,,<br />
아예 연고지없는 상태에서 지방에 가면, 근처에서 소개시켜줄 사람도 거의 없고,,

지방도 좋습니다. <br />
<br />
월급만 서울과 비교해서 나쁘지 않다면, 지방을 추천합니다. <br />
향후 20년쯤 지나면, 지방 서울.. 교육에 있어서 별로 다를게 없을것 같습니다.<br />
뭐....서울에 살면서 애써 스카이 보내봐야 인성이 엉망이면 자식농사 엉망되는거죠...<br />
<br />
나름대로 조금의 여윳돈이 있다면, 정말 지방이 시작하기 편합니다. <br />
서울.....이젠 지방의 로망이 아닌것

목포는 떡볶기 너무 비쌉니다,,,군것질을 함부로 할 수가 없어요,,ㅠ.ㅠ

지방에 있다가 서울로 오실 생각이면 내려가지 마시고, 계속 지방에서 터 잡고 사실거면... 내려가시고.. <br />
생각보다 인간관계에서 소외감을 더 느끼게 됩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근무할 경우, 회사내에서도 중고등학교 선후배 만나기 쉽지 않지만... 지방에서는 한 직장내에서 남자직원만 100명 이상 되어도 전부다 선후배입니다. 회식하고 술한잔 들어가면 전부다 형동생입니다. 초딩부터 시작해서 한두개는 걸리게 되어 있더군요. 서울에서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