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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과 전문약의 차이점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16 16:49:21
추천수 0
조회수   919

제목

일반약 과 전문약의 차이점 ??????

글쓴이

김균 [가입일자 : ]
내용
일반약과 전문약의 차이점이 어떤것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일반약이라고 하면 의사의 처방없이 판매할수 있는 의약품



전문약은 의사의 처방에 의해서 약국에서 판매가능한 의약품입니다.



구분은 되어 있지만



의학적 효능에 의한 구분은 아닙니다.



즉 일반약 이나 전문약이나 효능 이나 효과로 구분할 수 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구분의 방법은 기준이 없다가 정답입니다



몇일전 법원의 판결이 더 더욱 이러한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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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변경지시 '푸로스판', 전문약 굳히기

서울고법, 식약청 항소기각…동일제제 일반-전문 공존







아이비엽에탄올엑스 제제는 ‘오리지널은 전문약, 제네릭은 일반약’이라는 모순적인 상황이 3년째 이어지고 있다.



동일 생약제제 25개 품목 중 안국약품의 ‘푸로스판’만 전문약으로 시판 중인 것.



이런 가운데 안국약품은 법정 다툼에서 잇따라 승소하면서 전문약 굳히기에 사실상 쐐기를 박았다.



서울고등법원 제6행정부는 식약청이 제기한 ‘의약품제조품목허가사항 변경지시 처분취소’ 항소심 재판에서 15일 항소를 기각했다.



안국약품 입장에서는 지난해 11월 원고승소 판결한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에 연이은 승전보다.



관련 업계와 식약청에 따르면 이 사건은 식약청이 지난 2006년 3월 ‘푸로스판’을 전문약에서 일반약으로 허가사항을 변경 통보하면서 불거졌다.



안국약품은 식약청의 처분에 불복해 곧바로 법원에 변경지시 처분 집행정지를 신청하고, 처분취소를 구하는 본안 소송도 제기했다.



이 제제가 ▲약사법이 정한 재평가 대상이 아닌데다 ▲중앙약심의 재분류 심의절차를 거치지 않은 점 ▲허가사항을 변경할 만한 구체적인 사유가 부재한 점 ▲호흡기 관련 학회 등 의료계가 전문약 잔류의견을 제시한 점 등을 이유로 들었다.



그리고 같은 해 6월 서울행정법원이 안국약품의 손을 들어줌에 따라 ‘푸로스판’은 3개월만에 다시 전문약으로 복귀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선고된 본안소송에서도 안국약품은 원고승소 판결을 얻어냈으며, 이번 항소심 재판부 또한 식약청의 항소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와 관련 “항소심이 기각되기는 했지만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알 수 없다"면서 "판결문이 나오는 대로 항소심 법원의 판결취지를 분석한 뒤 상고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비엽에탄올엑스 제제는 제네릭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현재 25개 품목이 시장에서 경합 중이다. 이중 '푸로스판'의 매출이 압도적으로 높다.



실제 이 제품은 지난해 IMS 기준으로 260억원 어치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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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욱 2009-07-16 17:17:41
답글

이렇게 기준도 없고 엿장수 맘대로 결정되는 것이 일반약이라면 그냥 일반약 슈퍼판매 허용해도 되지 않을까요?

이형창 2009-07-16 17:46:56
답글

이약이 특이한 경우라고 보는게 타당한거 아닌가요? 물론 식약청 기준이나 공단 심사라는게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식이긴 하지만, 제일 흔한 기준은 성분이고 같은성분이라도 약물농도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도 있고, 단일제냐 복합제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죠....

성인경 2009-07-16 17:51:38
답글

그냥 냅둬요.....<br />
<br />
정 손대려면 보험기준약가나 좀 깎아내리길.... 온통 거품덩어리인디....

이종남 2009-07-16 18:08:05
답글

제일 웃기는 것이.. 사람들이 많이 찾고 많이 먹어야 하는 약들은 일반약이 많습니다........ <br />
물론 가격도 상관이 많고요...<br />
<br />
일반약은 설사 필요해서 의사가 처방을 해도 보험적용을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고요...

윤민우 2009-07-16 18:17:04
답글

외국의 경우는 이약이 어디에 속해 있는지 궁금하네요.

왕호진 2009-07-16 19:08:37
답글

이 경우처럼 일반약과 전문약의 구분이 모호한 경계선에 있는 약들도 있지만 <br />
<br />
일반약으로 규정되어서는 위험한 약들이 분명히 있죠. 기준이 없다라고 하는건 좀....<br />
<br />
예로 항생제나 혈액응고에 관련된 약들이 일반약이 된다면, 거의 재앙이 되겠죠.

유형욱 2009-07-16 17:17:41
답글

이렇게 기준도 없고 엿장수 맘대로 결정되는 것이 일반약이라면 그냥 일반약 슈퍼판매 허용해도 되지 않을까요?

이형창 2009-07-16 17:46:56
답글

이약이 특이한 경우라고 보는게 타당한거 아닌가요? 물론 식약청 기준이나 공단 심사라는게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식이긴 하지만, 제일 흔한 기준은 성분이고 같은성분이라도 약물농도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도 있고, 단일제냐 복합제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죠....

성인경 2009-07-16 17:51:38
답글

그냥 냅둬요.....<br />
<br />
정 손대려면 보험기준약가나 좀 깎아내리길.... 온통 거품덩어리인디....

이종남 2009-07-16 18:08:05
답글

제일 웃기는 것이.. 사람들이 많이 찾고 많이 먹어야 하는 약들은 일반약이 많습니다........ <br />
물론 가격도 상관이 많고요...<br />
<br />
일반약은 설사 필요해서 의사가 처방을 해도 보험적용을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고요...

윤민우 2009-07-16 18:17:04
답글

외국의 경우는 이약이 어디에 속해 있는지 궁금하네요.

왕호진 2009-07-16 19:08:37
답글

이 경우처럼 일반약과 전문약의 구분이 모호한 경계선에 있는 약들도 있지만 <br />
<br />
일반약으로 규정되어서는 위험한 약들이 분명히 있죠. 기준이 없다라고 하는건 좀....<br />
<br />
예로 항생제나 혈액응고에 관련된 약들이 일반약이 된다면, 거의 재앙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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