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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연행됐던 회사 사람 얘기가 생각나네요. =_=;;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16 13:13:32
추천수 0
조회수   1,400

제목

경찰에 연행됐던 회사 사람 얘기가 생각나네요. =_=;;

글쓴이

권윤길 [가입일자 : 2003-06-26]
내용
예전에 회사 사람 중에 한명이 경찰에 연행됐던 일이 있었습니다.

성실하고 착한 사람이었는데, 이웃의 신고로 경찰에 긴급 연행됐던 사건이었습니다.



이웃이 신고한 이유는...

젊은 놈이 대낮에 집에서 펑펑 노는거 보면 직업은 없는듯한데,

밤에는 꼭 어딜 가더랩니다.

거기다 돈은 곧잘 쓰는것 같고 말입니다.

밤 손님을 이웃으로 두고 살 수 없다고 생각한 이웃들의 신고로 빽차 출동..





그리고..

그 사람은 전산실 교대 근무자였습니다. 3교대..







회사에서 술자리면 한번씩 나오는 재밌는 헤프닝인데..

남들 휴가 안갈때 휴가내고 집에 몇일 있으니까 주변의 시선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담배 들고 주차장 내려가서 어슬렁거리고 있으면,주변의 시선이 흉악범을 보는 눈길은 아니지만..



동정과 연민이 가득 묻어나는 그 눈길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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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순주 2009-07-16 13:16:12
답글

아직도 휴가에유? -.-a

나순주 2009-07-16 13:16:56
답글

그럴때 컨버러블(?)에 기대서 담배피고 있으면 그 의심의 눈초리들이 부러움의 눈초리로 바뀔텐데...ㅋㅋㅋ

황상윤 2009-07-16 13:18:24
답글

후후훗.. 교대근무할때..<br />
<br />
아침에 아이 유치원 차에 실어주고,<br />
오후에 받아주고<br />
<br />
수영가방들고 수영장 다녀오구.<br />
<br />
분식집에서 떡볶이 사들고 다니면..<br />
<br />
그런 시선을 좀.. 느끼긴 하지만, 자격지심 같아서... 신경안씁니다.

권윤길 2009-07-16 13:23:16
답글

꿀같은 휴가도 오늘이 막날이네요. 어디 안가고 집에 가만히 있는것도 편하고 좋네요. T_T

나순주 2009-07-16 13:24:19
답글

아핫...이렇게 날씨좋은날에 골방에 쳐박혀 계심 퍽도 편하고 좋으시겠다능,,,,ㅋㅋㅋ =3=3=3=3=3

권윤길 2009-07-16 13:27:09
답글

책도 읽고, 운동화도 빨아서 널고, 행주도 삶아서 일광 소독 중이고, 이불도 널어 놓고...<br />
좋기만한데 왜유.. ㅠ,.ㅠ

안영훈 2009-07-16 13:31:31
답글

두분 오붓한 자리 제가 낑기면,,,,,,,,,,,,,,,,,,,,,,,,,,,,,,,,,,,,,,,,,,,,,,,,,,

박기석 2009-07-16 13:33:36
답글

윤기르사마님..<br />
오늘 태평역에서 당구나 한게임?? ㅎㅎ

조영하 2009-07-16 13:50:30
답글

휴가 같이 안가셨어요?=3=3=333

권윤길 2009-07-16 13:54:38
답글

아이구 기석님, 마눌이 이따 마트에 가자고 해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_=

구현회 2009-07-16 13:56:27
답글

부럽삼..... ㅠ.ㅠ; <br />
<br />
빤쓰까지 홀라당 다 젖어서 삼실에 앉아 있으니 몸살 기운이.... ㅡㅡ;

나순주 2009-07-16 13:58:18
답글

구현회님 어여 빤쓰는 벗으시고 노란우비 하나만 걸치고 계시는 쎈쓰~

권윤길 2009-07-16 13:58:36
답글

빤쓰를 벗고 계세요. ㅡ,.ㅡ

박기석 2009-07-16 14:05:03
답글

ㅎㅎ 어차피 뭐 저도 퇴근해야하는걸요;;

진성기 2009-07-16 14:06:57
답글

오래전에 주민의 신고로 파출소에서 경찰이 세명이나 왔더군요.<br />
<br />
아파트 맨 윗층에 혼자 살면서 <br />
뭐 직장에 다니는 것 같지는 않고 <br />
집에서 빈둥거리다 <br />
시커먼 가방 에 카메라 메고 오락 가락 하는 게 수상하다고 <br />
<br />
그 때 배타고 다닐 때입니다.<br />
경남 섬돌보기 2호선 <br />
한달에 보름 출항 해서 섬 마을 돌아다니며 일하고 <br />

진성기 2009-07-16 14:08:12
답글

앗 현회님 바바리 안에 팬티 입고 다닙니까?<br />
바바리맨 답지 않게...<br />
<br />

구현회 2009-07-16 14:08:39
답글

쟈크에 낑기면 안되요. ㅡㅡ;

김주항 2009-07-16 14:17:09
답글

쟈크에 낑기능게.... <br />
좀 따가운검늬꽈....?<br />
마니 아픈검늬꽈....??

구현회 2009-07-16 14:19:39
답글

신체 일부가 짤려 나가는 아픔을 느낌다. ㅡ,.ㅡ;

김도영 2009-07-16 14:29:58
답글

오늘 전화할려구 했는데..노란딱찌가 붙어있어서....<br />
<br />
가출하신줄 알았어용=3=3=3

나순주 2009-07-16 13:16:12
답글

아직도 휴가에유? -.-a

나순주 2009-07-16 13:16:56
답글

그럴때 컨버러블(?)에 기대서 담배피고 있으면 그 의심의 눈초리들이 부러움의 눈초리로 바뀔텐데...ㅋㅋㅋ

황상윤 2009-07-16 13:18:24
답글

후후훗.. 교대근무할때..<br />
<br />
아침에 아이 유치원 차에 실어주고,<br />
오후에 받아주고<br />
<br />
수영가방들고 수영장 다녀오구.<br />
<br />
분식집에서 떡볶이 사들고 다니면..<br />
<br />
그런 시선을 좀.. 느끼긴 하지만, 자격지심 같아서... 신경안씁니다.

권윤길 2009-07-16 13:23:16
답글

꿀같은 휴가도 오늘이 막날이네요. 어디 안가고 집에 가만히 있는것도 편하고 좋네요. T_T

나순주 2009-07-16 13:24:19
답글

아핫...이렇게 날씨좋은날에 골방에 쳐박혀 계심 퍽도 편하고 좋으시겠다능,,,,ㅋㅋㅋ =3=3=3=3=3

권윤길 2009-07-16 13:27:09
답글

책도 읽고, 운동화도 빨아서 널고, 행주도 삶아서 일광 소독 중이고, 이불도 널어 놓고...<br />
좋기만한데 왜유.. ㅠ,.ㅠ

안영훈 2009-07-16 13:31:31
답글

두분 오붓한 자리 제가 낑기면,,,,,,,,,,,,,,,,,,,,,,,,,,,,,,,,,,,,,,,,,,,,,,,,,,

박기석 2009-07-16 13:33:36
답글

윤기르사마님..<br />
오늘 태평역에서 당구나 한게임?? ㅎㅎ

조영하 2009-07-16 13:50:30
답글

휴가 같이 안가셨어요?=3=3=333

권윤길 2009-07-16 13:54:38
답글

아이구 기석님, 마눌이 이따 마트에 가자고 해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_=

구현회 2009-07-16 13:56:27
답글

부럽삼..... ㅠ.ㅠ; <br />
<br />
빤쓰까지 홀라당 다 젖어서 삼실에 앉아 있으니 몸살 기운이.... ㅡㅡ;

나순주 2009-07-16 13:58:18
답글

구현회님 어여 빤쓰는 벗으시고 노란우비 하나만 걸치고 계시는 쎈쓰~

권윤길 2009-07-16 13:58:36
답글

빤쓰를 벗고 계세요. ㅡ,.ㅡ

박기석 2009-07-16 14:05:03
답글

ㅎㅎ 어차피 뭐 저도 퇴근해야하는걸요;;

진성기 2009-07-16 14:06:57
답글

오래전에 주민의 신고로 파출소에서 경찰이 세명이나 왔더군요.<br />
<br />
아파트 맨 윗층에 혼자 살면서 <br />
뭐 직장에 다니는 것 같지는 않고 <br />
집에서 빈둥거리다 <br />
시커먼 가방 에 카메라 메고 오락 가락 하는 게 수상하다고 <br />
<br />
그 때 배타고 다닐 때입니다.<br />
경남 섬돌보기 2호선 <br />
한달에 보름 출항 해서 섬 마을 돌아다니며 일하고 <br />

진성기 2009-07-16 14:08:12
답글

앗 현회님 바바리 안에 팬티 입고 다닙니까?<br />
바바리맨 답지 않게...<br />
<br />

구현회 2009-07-16 14:08:39
답글

쟈크에 낑기면 안되요. ㅡㅡ;

김주항 2009-07-16 14:17:09
답글

쟈크에 낑기능게.... <br />
좀 따가운검늬꽈....?<br />
마니 아픈검늬꽈....??

구현회 2009-07-16 14:19:39
답글

신체 일부가 짤려 나가는 아픔을 느낌다. ㅡ,.ㅡ;

김도영 2009-07-16 14:29:58
답글

오늘 전화할려구 했는데..노란딱찌가 붙어있어서....<br />
<br />
가출하신줄 알았어용=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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