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던 sacdp 의 픽업이 점점 교체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해당메이커의
정식수입원에 연락을 하여 물어보니 제가 사는 지역(지방)에도 정식 as센터가
있더군요.. 아무래도 택배로 보내기 꺼려졌는데 잘됐다 싶어서 연락해보니
여러 메이커를 동시에 수리해주는곳 이더군요..
수리비용을 물어보니 30만원이라고 했습니다..
너무 비싸다고 생각되어 sacdp를 구입했던곳에 연락하여 싸게 할만한
곳에 없냐고 물어보니 서울에 공식as센터 가 있다며 연락처를 알려주더군요
거기에 연락했더니 15만원..딱 반값으로 안내해 주네요..
아무리 제가 지방에 살고있고 제가 사는 지역에 의뢰하면 택배를
안보내도 된다지만 2배 의 가격차이를 이해할수가 없더군요..
지방마다 공식as센터를 만들수가 없어서 제가 사는지역의 한 오디오
수리점과 제휴를 맺은건 이해하겠지만 그렇게 했다면
최소한 어느정도 비슷한 가격이 나와야 하는게 정상이 아닐까요..
혹시나 모델명이 잘못전달됐는지 등의 오해가 있었는지 몰라서
다시전화해 확인해봐도 30만원이라고 하더군요...
전화를 끊고나서 이게 지방사는 서러움인가 하는 생각에 쓴웃음이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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