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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배운 도둑..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15 16:03:20
추천수 0
조회수   1,103

제목

늦게 배운 도둑..

글쓴이

박기영 [가입일자 : ]
내용
아들녀석이 고3때까지 여학생 보기를 돌같이 했습니다.

빼빼로데이며 발렌타인데이며 화이트데이 등등....

초코렛 하나 집에 가져오는 꼴을 못 보았습니다.

한편으론 공부하는데 지장이 없으니 좋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서운한 마음 감출순 없었습니다.

어째 여학생들한테 그리 인기가 없을까 싶었습니다.

그래도 생긴것도 그리 못생긴건 아니고 공부도 그렇고 아는 여학생 한명이 없다니....



그러던 녀석이....

대학 들어간지 얼마나 되었다고 연애한다고 날마다 문자 주고받는게 일이고

요즘은 방학이라고 거의 12시 다 되어서야 들어오고....

더구나 네이트온에 보니 여자 이름이 거즘 50명도 넘게 보이더군요.

도체 언제 저렇게 많이도 알게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 애비 안 닮아서 능력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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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gkim@dreamwiz.com 2009-07-15 16:11:30
답글

엄마 닮는게 Wassada人의 트렌드 입니다 ㅡ,.ㅡㅋ<br />
아빠는 인기가 없으신게 맞군요 쿨럭....

jinsunmee@hanafos.com 2009-07-15 16:16:17
답글

뭐 명건님도 인기 없으셨나보군요.<br />
<br />
^ ^

전상우 2009-07-15 16:25:33
답글

기영님께서는 앞으로는 밤비랑만 노셔야 겠어요. <br />
3=3=3==33

이재준 2009-07-15 16:28:48
답글

헉... 박기영님 젊으신줄 알았는데... 으르신이셨군요. ^^

jinsunmee@hanafos.com 2009-07-15 16:31:46
답글

으~~<br />
재준님~<br />
전 아직 여기 으르쉰들하고 같이 놀고싶진 않아요.<br />
아직 젊어요.....<br />
<br />
상우님~<br />
그렇치않아도 저녁에 집사람도 같이 안 놀아줘서...<br />
밤비하고 같이 영화보고 음악 들으며 논답니다.<br />
외로워요...<br />
<br />

박기석 2009-07-15 16:33:18
답글

뭐 엄마를 닮든 아빠를 닮든..<br />
어케든 인기는 많을듯.. ㅎㅎㅎ

jinsunmee@hanafos.com 2009-07-15 16:39:27
답글

저희부부...<br />
인기 꽝이랍니다.<br />
ㅎㅎㅎ

윤현수 2009-07-15 16:40:27
답글

늦게 배운 도둑이 아니라<br />
<br />
여태 도둑질(?) 하고 다녔는데 이제서야 안것일지도..

jinsunmee@hanafos.com 2009-07-15 16:44:12
답글

ㅎㅎ<br />
그건 제가 알아요.<br />
초등때부터 고3까지 집에는 안 데리고 오는건 물론이고,<br />
여학생하고 이야기 하는꼴도 못 보았답니다.<br />
여긴 동네가 조그마해서 금방 소문 난답니다.<br />
늦게 배운 도둑 맞아요.<br />
^ ^<br />

kipumege@empal.com 2009-07-15 18:48:38
답글

헉 50명이나 ...<br />
아무래도 박기영님이 그 나이때 그러셨지 싶은데...<br />
부전자전이라고...<br />

jinsunmee@hanafos.com 2009-07-15 19:47:44
답글

저...<br />
그때는 무지 순진해서 여자친구도 없었어요.<br />
<br />
^o^

mikegkim@dreamwiz.com 2009-07-15 16:11:30
답글

엄마 닮는게 Wassada人의 트렌드 입니다 ㅡ,.ㅡㅋ<br />
아빠는 인기가 없으신게 맞군요 쿨럭....

jinsunmee@hanafos.com 2009-07-15 16:16:17
답글

뭐 명건님도 인기 없으셨나보군요.<br />
<br />
^ ^

전상우 2009-07-15 16:25:33
답글

기영님께서는 앞으로는 밤비랑만 노셔야 겠어요. <br />
3=3=3==33

이재준 2009-07-15 16:28:48
답글

헉... 박기영님 젊으신줄 알았는데... 으르신이셨군요. ^^

jinsunmee@hanafos.com 2009-07-15 16:31:46
답글

으~~<br />
재준님~<br />
전 아직 여기 으르쉰들하고 같이 놀고싶진 않아요.<br />
아직 젊어요.....<br />
<br />
상우님~<br />
그렇치않아도 저녁에 집사람도 같이 안 놀아줘서...<br />
밤비하고 같이 영화보고 음악 들으며 논답니다.<br />
외로워요...<br />
<br />

박기석 2009-07-15 16:33:18
답글

뭐 엄마를 닮든 아빠를 닮든..<br />
어케든 인기는 많을듯.. ㅎㅎㅎ

jinsunmee@hanafos.com 2009-07-15 16:39:27
답글

저희부부...<br />
인기 꽝이랍니다.<br />
ㅎㅎㅎ

윤현수 2009-07-15 16:40:27
답글

늦게 배운 도둑이 아니라<br />
<br />
여태 도둑질(?) 하고 다녔는데 이제서야 안것일지도..

jinsunmee@hanafos.com 2009-07-15 16:44:12
답글

ㅎㅎ<br />
그건 제가 알아요.<br />
초등때부터 고3까지 집에는 안 데리고 오는건 물론이고,<br />
여학생하고 이야기 하는꼴도 못 보았답니다.<br />
여긴 동네가 조그마해서 금방 소문 난답니다.<br />
늦게 배운 도둑 맞아요.<br />
^ ^<br />

kipumege@empal.com 2009-07-15 18:48:38
답글

헉 50명이나 ...<br />
아무래도 박기영님이 그 나이때 그러셨지 싶은데...<br />
부전자전이라고...<br />

jinsunmee@hanafos.com 2009-07-15 19:47:44
답글

저...<br />
그때는 무지 순진해서 여자친구도 없었어요.<br />
<br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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