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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보여주며 신문보라고 하길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15 14:05:31
추천수 0
조회수   1,290

제목

돈봉투 보여주며 신문보라고 하길래

글쓴이

이현창 [가입일자 : 2003-08-16]
내용
이핑계 저핑계 대면 달라붙거든요.

확실히 내치는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얼마 전에 'ㅈ'찌라시를 보라며 봉투가 열린 채 돈이 보이는걸 보여주며 스포츠지까지 같이 넣어준다며 제게 보라고 하더군요.



물어보았죠. 얼마줘요?



네, 사장님. 5만원 드립니다.



20만원 주면 생각해 볼께요. 이케 대답했죠.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얼굴이 굳은채 돌아서더군요. 왜 이 생각을 못했나 후회스럽습니다. 돈에는 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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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2009-07-15 14:09:22
답글

이현창 님도 참 성격 좋아요. 저라면 바로 주먹이 날아가다가 멈칫할 텐데… (^^;)

이명재 2009-07-15 14:10:21
답글

전 신고한다고 했습니다. 지금 신고할까요? 그냥 가실래요? ㅋㅋ

나순주 2009-07-15 14:45:55
답글

얼마까지 알아보셨어요? 님하 맞을래요?

get2lsh@hotmail.com 2009-07-15 15:40:03
답글

웬지 다음엔 20만원 든 봉투를 가지고 올거 같다는... ㅋㅋㅋ

wjaudio@yahoo.co.kr 2009-07-15 15:43:34
답글

어느날 느닷없이 불쑥 튀어나온 배떼기 앞세우고 남의 사무실 노크도 없이 아주 불량스럽게 밀고 들어와 사람 무안하게 코밑에 바삭 붙어 쌰장님! 저가씨방 상품권 드릴테니 신문구독 해 달라고 떼거지 쓰던 늠이 생각 납니다.생긴것 만큼이나 혐오스런 늠이 권유하는 방법 또한 저주스러워 구역질 날뻔 한적 있었습니다...소금단지 있었으면 뿌렸을 텐데...하기야 소금도 아깝지만...

김재희 2009-07-15 16:19:28
답글

신고하면 10배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데... ^^;

ksy433@hanmail.net 2009-07-15 16:49:10
답글

고교 동창이라고 20년이 헐씬 지났는데 동창이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이름도 가물가물(머리숫자도 별없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하여튼 야~임마 본론이 뭐꼬? 큰거는 안된다. 하고 물으니 <br />
년15만원짜리 잡지(주간지)하나 일년만 보랩니다. 할당 받았다고 징징거리네요.<br />
<br />
이 자슥이 건데 잡지가 뭐냐? 하니 "X겨례21" 이랍니다. <br />
그냥 두말없이 찌그러지며 알았다~ 했습니다. 일부러 기부라도 한참이었는

이준희 2009-07-15 18:28:30
답글

저희집에도 가끔 옵니다. 전 딱 한마디 합니다. "저희는 안티 조중동입니다" <br />
이 말 한마디 하면 다들 바로 돌아서던데요?

장정훈 2009-07-16 00:50:23
답글

전 제 차 뒤에 붙은 스티커를 보여줍니다.<br />
10년전에 붙인 "안티좃선" 스티커...<br />
이거 보시죠.. 하면서 "아시죠?" 하면 찍소리 안하고 갑니다..<br />
드러운 좃선 쉐키들....<br />
으~~~ 개문둥이.....

조성원 2009-07-15 14:09:22
답글

이현창 님도 참 성격 좋아요. 저라면 바로 주먹이 날아가다가 멈칫할 텐데… (^^;)

이명재 2009-07-15 14:10:21
답글

전 신고한다고 했습니다. 지금 신고할까요? 그냥 가실래요? ㅋㅋ

나순주 2009-07-15 14:45:55
답글

얼마까지 알아보셨어요? 님하 맞을래요?

get2lsh@hotmail.com 2009-07-15 15:40:03
답글

웬지 다음엔 20만원 든 봉투를 가지고 올거 같다는... ㅋㅋㅋ

wjaudio@yahoo.co.kr 2009-07-15 15:43:34
답글

어느날 느닷없이 불쑥 튀어나온 배떼기 앞세우고 남의 사무실 노크도 없이 아주 불량스럽게 밀고 들어와 사람 무안하게 코밑에 바삭 붙어 &#49968;장님! 저가씨방 상품권 드릴테니 신문구독 해 달라고 떼거지 쓰던 늠이 생각 납니다.생긴것 만큼이나 혐오스런 늠이 권유하는 방법 또한 저주스러워 구역질 날뻔 한적 있었습니다...소금단지 있었으면 뿌렸을 텐데...하기야 소금도 아깝지만...

김재희 2009-07-15 16:19:28
답글

신고하면 10배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데... ^^;

ksy433@hanmail.net 2009-07-15 16:49:10
답글

고교 동창이라고 20년이 헐씬 지났는데 동창이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이름도 가물가물(머리숫자도 별없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하여튼 야~임마 본론이 뭐꼬? 큰거는 안된다. 하고 물으니 <br />
년15만원짜리 잡지(주간지)하나 일년만 보랩니다. 할당 받았다고 징징거리네요.<br />
<br />
이 자슥이 건데 잡지가 뭐냐? 하니 "X겨례21" 이랍니다. <br />
그냥 두말없이 찌그러지며 알았다~ 했습니다. 일부러 기부라도 한참이었는

이준희 2009-07-15 18:28:30
답글

저희집에도 가끔 옵니다. 전 딱 한마디 합니다. "저희는 안티 조중동입니다" <br />
이 말 한마디 하면 다들 바로 돌아서던데요?

장정훈 2009-07-16 00:50:23
답글

전 제 차 뒤에 붙은 스티커를 보여줍니다.<br />
10년전에 붙인 "안티좃선" 스티커...<br />
이거 보시죠.. 하면서 "아시죠?" 하면 찍소리 안하고 갑니다..<br />
드러운 좃선 쉐키들....<br />
으~~~ 개문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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