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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3500 득템 기념으로 제 스피커 자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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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6 23:4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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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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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3500 득템 기념으로 제 스피커 자랑합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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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가입일자 : 2009-01-1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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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축구경기를 마다하고 PAV-3500을 받기 위해서 상봉동에 다녀왔습니다.
(솔찍히 제가 직접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들 뛰는 것을 구경하는 것은 재미없습니다.)
그동안 스피커 업글에 전념하여 AR14 -> AR2a -> Altec A5를 지나 젠센의 임페리얼에 도착했습니다.
물론 임페리얼을 입수한 것은 대략 8개월정도 됩니다.
그런데 스픽에 전념하다보니 엠프가 무척 떨어집니다.
지금까지는 리시버로 만족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욕심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마란쯔에서 시작해서 피셔500C와 800B를 운용 중입니다.
물론 AR2a와 800B는 딸래미에게 양도되어 있습니다.
마란쯔 리시버와 AR14는 중학생때, 단식 투쟁으로 쟁취하였습니다.
AR14는 후배에게 줬고, 리시버는 누나 결혼 혼수(?)로 줬습니다.
Altec는 실탄 장만을 위해 팔았습니다.
아무튼 리시버 운용을 위한 트랜스는 자작한 차폐트랜스와 정밀기기에서 빼낸 차폐로 운용했는데, 이제 엠프 업글에 전념하기 위해 PAV를 하나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아직 마눌님에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죽음이 두려워서요.
그래도 득템 기념으로 저의 스픽을 자랑하기 위해 올립니다.
함 봐주세요. 한 덩치 합니다.
그런데 임페리얼 그 덩치에 소리는 정말 섬세합니다.
대편성 보다는 피아노 소품이나 실내악이 예술입니다.
피아노 소품, 뉴에이지, 재즈를 주로 듣는 저에겐 최상의 선택입니다.
죤 엠프 업어오면, 또 자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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