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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부산]아 심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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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4 22:4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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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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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부산]아 심심해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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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가입일자 : 2006-06-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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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출장왔습니다. 혼자 ㅋㅋㅋ
지금 모텔(?, 여관이라고 해야할것 같은데...)
그래도 인터넷은 되네요 ^^
아까 혼자 밀면 저녁먹고
(모 으르신들의 밀면 싸랑에 혹해서 먹어봤음. 먹다보니 생각난거 대전에서 점심을
콩국수 먹었다는거 하루 두끼를 면으로 ㅜ.ㅜ)
씻고 tv보다가 너무너무 심심하여
부산 와싸다분들께 좀 여쭤봅니다.
내일은 깨끗하고 방넓은 곳에서 자고 싶어요...
방이 너무 좁아요.
동래구근처에 모텔 좀 알려주세요.
차를 가져왔으니 좀 멀어도 되니까 새로 지은 모텔촌이라도 좀 알려주세요
목포의 바닷가 모텔촌 생각이 간절하네요.
대리석 바닥의 호텔방보다 좋은 시설의 모텔들... 쩝
3만원이라 싸긴한데 시설이 너무 오래됐네요.
내일 잠자기 전까지 정보 좀 주세요.
내일 부산에 유일하게 하나있는 친구녀석이랑 저녁에 롯데야구 보러가기로 했는데
호우특보...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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