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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사람이 임신 판정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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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4 20:4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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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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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사람이 임신 판정을 받았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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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필기 [가입일자 : 2000-08-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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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사십에 둘째를 보게 되었습니다.
닭 세마리가 도착했는데 집사람 잘 먹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저랑 첫아덜은 손가락 빨구 있고 집사람은 한개 800원이 넘는
귤을 맛있게 까먹고 있답니다.
9년전에 첫아덜 입덧때는 철지난 딸기 사달라고 해서 생난리를 쳤는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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