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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다가 친구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14 15:47:37
추천수 0
조회수   1,636

제목

술먹다가 친구가...

글쓴이

김동규 [가입일자 : 2002-06-03]
내용
제 고등학교때 친구중에 노총각 친구가 여러명 있습니다. 그중 지금은 백수로 벌써 몇년 동안 놀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이 친구는 리얼암울독거노총각인 제게 언제 어디서나 외로움을 달래주는 친구가 아닐수 없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횟집에서 우럭회 中자 한 접시 시켜놓고 이 친구랑 소주를 기울이는데...술먹으면서 하던 얘기중...자기 앞으로 170억원짜리 건물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좀 있다가 BMW 7시리즈 뽑을 거라고 하구요.(지금 로체 끌고 댕김) ㅎㄷㄷ



전에도 이것저것 하면서 번 돈 현금 4억원정도 있어서 백수라고 해도 굶어죽지는 않겠다 생각했던 친군데...뭐 그 정도가 아니고 대한민국 0.1%안에 드네요. 아...이 녀석 맨날 영계만 좋아해서 정신 못차린다고 구박 많이 했었는데...다 깊은 뜻이 있었어요. 정신차려야겠어요. 같이 영계만 좋아했던 나는 뭥미??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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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ya418@naver.com 2009-07-14 15:50:17
답글

더욱더 많이 친하게 지내시면 됩니다. =3=3=3=333

이병일 2009-07-14 15:52:54
답글

더욱더 많이 친하게 '모'시면 됩니다. =3=3=3=333

김도영 2009-07-14 16:03:43
답글

더욱더 많이 찐하게 지내시면 됩니다. =3=3=3=333

나순주 2009-07-14 16:03:44
답글

조만간 자신도 모르게 존대말로 대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3=3=3=3=333

이재준 2009-07-14 16:05:48
답글

7시리즈 타다 질리면 혹시 바퀴정도는 공짜로 얻으실지도.... ㅜㅠ

이형창 2009-07-14 16:06:36
답글

조만간 자신도 모르게 존대말로 대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3=3=3=3=333 ver.2

김동규 2009-07-14 16:07:41
답글

몇달전에 이 친구한테 우리회사 여직원 소개시켜줬었는데 서너번 만나고 못생겼다고 차였습니다. 아마 이 친구 170억 부동산 가지고 있다고 하면 그 여직원 놀라서 뒤로 자빠질 듯...ㅡㅡ;<br />
<br />

nt_admin@shinbiro.com 2009-07-14 16:13:01
답글

170억에 맘과 몸이 열릴것 같군요..슬퍼라..<br />
난테 17억이라도 있었음..<br />

김주섭 2009-07-14 16:16:12
답글

17만원에도 일단 몸은 열릴 것 같;

김성 2009-07-14 16:21:03
답글

돈이 좋군요. 부럽습니다 ^^<br />
<br />

이주현 2009-07-14 16:22:27
답글

설마<br />
자기 앞으로 170억원짜리 건물에 <br />
자기 아버지 이름으로 150억+@@ 담보잡혀 있는 건 아니것쮸? ^^<br />

박민규 2009-07-14 16:43:26
답글

친구가 사기유닛이었군요 ㅡㅡ

김동규 2009-07-14 16:49:41
답글

이 친구가 참 진국입니다. 유유상종이라고...ㅋ <br />
<br />
이 녀석도 그렇겠지만, 제가 이 친구 입장이라도 부자라고 하면서 여자를 만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몸과 마음을 열면...나중에 알려 주겠죠.<br />
<br />
사실, 지난해 17살 차이나는 여자와 6개월정도 사귀다 여자 부모님의 반대로 헤어진 적이 있었는데...그때 만약 이 친구가 재력가라고 했다면 반대하진 않았겠죠. 쩝 ㅡㅡ;

이상태 2009-07-14 16:59:20
답글

동규님 여직원분 보니까 갑자기 이런 뉴스가 생각나네요... 어떤 모델이 크리스티아누호나우두의 데이트신청을 거절(바람둥이라는 말을 듣고선..) 했는데 지금에 와서는 땅을 치며 후회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ㅎㅎ<br />

정기섭 2009-07-14 17:05:56
답글

부럽다..

박병주 2009-07-14 17:09:09
답글

더욱더 많이 친하게 사귀시면 됩니다. <br />
<br />
혹시 커밍아웃은~<br />
<br />
=3=3=3=3=3<br />
<br />
ㅠ.ㅠ

mikegkim@dreamwiz.com 2009-07-14 18:20:49
답글

ㅡ,.ㅡㅋ<br />
이런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되는데.....

keyic@freechal.com 2009-07-14 19:32:36
답글

어느 기업의 아들인 선배중에 그러더군요.<br />
내 주위의 인간들의 진실을 모를 때 힘들다고..

tom0360@naver.com 2009-07-14 21:23:33
답글

친구1 집옆에 땅을 좀 사려니 너무너무 올라서 엄두도 몬내겠다......니네땅은 몇평인디? 이만평....ㅎㄷㄷ <br />
후배1 저 직장그만뒀어요......요즘취직도 어려운데 어쩌려구 성급한 결정한거냐....아부지가 건물몇개 관리나 하래요........엉? 웅? 음...음....잘됐구나.....그것두 여러개 하려면 만만치 않겠다....야.......... <br />
.......친하면 부자라고 알려줬어야쥐..사람 놀래게........ㅆㅂ

sooya418@naver.com 2009-07-14 15:50:17
답글

더욱더 많이 친하게 지내시면 됩니다. =3=3=3=333

이병일 2009-07-14 15:52:54
답글

더욱더 많이 친하게 '모'시면 됩니다. =3=3=3=333

김도영 2009-07-14 16:03:43
답글

더욱더 많이 찐하게 지내시면 됩니다. =3=3=3=333

나순주 2009-07-14 16:03:44
답글

조만간 자신도 모르게 존대말로 대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3=3=3=3=333

이재준 2009-07-14 16:05:48
답글

7시리즈 타다 질리면 혹시 바퀴정도는 공짜로 얻으실지도.... ㅜㅠ

이형창 2009-07-14 16:06:36
답글

조만간 자신도 모르게 존대말로 대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3=3=3=3=333 ver.2

김동규 2009-07-14 16:07:41
답글

몇달전에 이 친구한테 우리회사 여직원 소개시켜줬었는데 서너번 만나고 못생겼다고 차였습니다. 아마 이 친구 170억 부동산 가지고 있다고 하면 그 여직원 놀라서 뒤로 자빠질 듯...ㅡㅡ;<br />
<br />

nt_admin@shinbiro.com 2009-07-14 16:13:01
답글

170억에 맘과 몸이 열릴것 같군요..슬퍼라..<br />
난테 17억이라도 있었음..<br />

김주섭 2009-07-14 16:16:12
답글

17만원에도 일단 몸은 열릴 것 같;

김성 2009-07-14 16:21:03
답글

돈이 좋군요. 부럽습니다 ^^<br />
<br />

이주현 2009-07-14 16:22:27
답글

설마<br />
자기 앞으로 170억원짜리 건물에 <br />
자기 아버지 이름으로 150억+@@ 담보잡혀 있는 건 아니것쮸? ^^<br />

박민규 2009-07-14 16:43:26
답글

친구가 사기유닛이었군요 ㅡㅡ

김동규 2009-07-14 16:49:41
답글

이 친구가 참 진국입니다. 유유상종이라고...ㅋ <br />
<br />
이 녀석도 그렇겠지만, 제가 이 친구 입장이라도 부자라고 하면서 여자를 만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몸과 마음을 열면...나중에 알려 주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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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난해 17살 차이나는 여자와 6개월정도 사귀다 여자 부모님의 반대로 헤어진 적이 있었는데...그때 만약 이 친구가 재력가라고 했다면 반대하진 않았겠죠. 쩝 ㅡㅡ;

이상태 2009-07-14 16:59:20
답글

동규님 여직원분 보니까 갑자기 이런 뉴스가 생각나네요... 어떤 모델이 크리스티아누호나우두의 데이트신청을 거절(바람둥이라는 말을 듣고선..) 했는데 지금에 와서는 땅을 치며 후회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ㅎㅎ<br />

정기섭 2009-07-14 17:05:56
답글

부럽다..

박병주 2009-07-14 17:09:09
답글

더욱더 많이 친하게 사귀시면 됩니다. <br />
<br />
혹시 커밍아웃은~<br />
<br />
=3=3=3=3=3<br />
<br />
ㅠ.ㅠ

mikegkim@dreamwiz.com 2009-07-14 18:20:49
답글

ㅡ,.ㅡㅋ<br />
이런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되는데.....

keyic@freechal.com 2009-07-14 19:32:36
답글

어느 기업의 아들인 선배중에 그러더군요.<br />
내 주위의 인간들의 진실을 모를 때 힘들다고..

tom0360@naver.com 2009-07-14 21:23:33
답글

친구1 집옆에 땅을 좀 사려니 너무너무 올라서 엄두도 몬내겠다......니네땅은 몇평인디? 이만평....ㅎㄷㄷ <br />
후배1 저 직장그만뒀어요......요즘취직도 어려운데 어쩌려구 성급한 결정한거냐....아부지가 건물몇개 관리나 하래요........엉? 웅? 음...음....잘됐구나.....그것두 여러개 하려면 만만치 않겠다....야.......... <br />
.......친하면 부자라고 알려줬어야쥐..사람 놀래게........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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