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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이라도 올려놨으면 어떤 알고리즘인지 이해가 가겠는데, 대충 제 생각이지만, 엄청난 제품은 아닌거 같고 베이스와 트레블 인핸서, EQ, 스테레어 이미지 인핸서, 리버브의 조합인것 같습니다. 그런데다가 200불짜리 버전은 프리셋외에 사용자가 조정할수 있는 항목은 없는거 같더군요. 미디어 플레이어를 이용하기 때문에, 레이턴시도 꽤 클것 같구요... <br />
그런데, 정말 한가지 궁금한건 EQ하나만 연결해도 음질의 열화가 온다고 생각하시는 오

"엄청난 제품은 아닌거 같고 베이스와 트레블 인핸서, EQ, 스테레어 이미지 인핸서, 리버브의 조합인것 같습니다" <br />
너무 사람들을 실망시키는 글 같네요. 아직 써보진 않았지만, 지금 내심 기대가 매우 큰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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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ralive와는 급이나 방법이 완전히 다른것 아닌가요? spectralive는 원본사운드를 변화시키는 Enhancer구요. Burwen Bobcat은 원래 녹음되어 있는 원본에 가장 가깝게

들어보질 않은 상황이라 '대충 제 생각이지만' 이라는 글을 붙였습니다.<br />
그런데, 서영미님 말씀이 이해가 가질 않는건요. 밥캣 프리셋을 보면 이런글이 써있습니다. basic 2번 프리셋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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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r image, reduced treble, more body and bass, a lot of air, and space. Use for many types <br />
of recordings havin

오디오메니아들이 마크레빈슨에게 apple용도 출시할것을 계속 조르고 있고, 사용자들이 먼저 애플쪽에도 압력가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것을 보더라도 거짓말은 아닐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br />
인핸서라는 것은 세팅도 일일히 해야되고, 실수하면 오히려 원본보다 더 안좋게 들리는 그런것 아닌가요? 주로 경험많은 사람이 쓰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br />
Burwen Bobcat은 그런 인핸서와는 다릅니다.<br />
<br />
Com

그러니까요...아직 들어보진 않았지만, 제 짧은 생각으로는 '마크 레빈슨의 프리셋이 들어있는 베이스와 트레블 인핸서, EQ, 스테레어 이미지 인핸서, 리버브의 조합' 으로 보인다니까요...<br />
마크 레빈슨처럼 경험많은 사람이면 인핸서쯤이야 쉽게 세팅할수 있겠죠...<br />
한번 기회되시면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라도 spectralive도 한번 써보세요.

Do not confuse BURWEN BOBCAT with an equalizer, sound effects plug-in, up-sampler, or surround gimmick. It is a process carefully developed by Dick Burwen. <br />
<br />
BURWEN BOBCAT is the opposite of some enhancements that demonstrate a big <br

LETTER FROM A FORMER SCEPTIC<br />
I have turned a corner on my rejection of PC-based audio systems. An indication of how far would be the sale of my beloved Marantz SA11 SACD player. The Burwen Bobcat gave me better sound on Redbook and was slightl

저도 기대가 큽니다. <br />
물론 들어보기 전에 뭐라 말 못하겠지만 마켓팅의 효과를 감안 하더라도 이정도의 호평을 받는 것을 보면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여주리라 믿어집니다.<br />
사용해 보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Stereophile website에 가보니 Mark Levinson이 직접 Bobcat에 대해 설명했다는 짤막한 기사가 나와 있네요. 아래 링크에 가면 볼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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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tereophile.com/news/050205red/index.html<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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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빈슨의 설명은 다음과 같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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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out actually altering the sound&#

순간 외국사이트 클릭한줄 알았슴다...^^

사실..리뷰만큼의 음질향상은 기대하지 않고 있습니다.<br />
PC에서 dac으로 bypass된 지금 소리도 꽤 들어줄만 한데..<br />
여기서 조금만 돼지털 냄새를 제거할수 있으면..<br />
굳이 시디피로 재생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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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로 음악듣는 분들은 라이프스타일과 그 장르가 대게 정해져 있습니다. 돌아다니는 소스들을 랜덤 샘플링을 해보면 금방 압니다. 제가 볼 때는 SACD 듣는 분들과 음악적 라이프스타일이 아주 유사하다고 봅니다. 이런 틈새시장을 노린 게 이 프로그램의 포지쇼닝입니다. 국내에 경험한 사람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외국 글만으로의 평가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 작전의 시작으로 보면 거의 틀림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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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사람들의 글들보다는 에이프릴뮤직 사장님의 글때문에 더 믿음이 갔다고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br />
그 다음에 좀 더 의견을 보고자 외국사이트의 글들을 찾아본 거지요. <br />
에이프릴뮤직의 글들을 계시판으로 죽 보면, 상당히 솔직한 사람인 느낌을 받았습니다.(저는 아무 관계도 없습니다.) 그리고, 저 소프트웨어를 에이프릴뮤직이 만든것도 아니고, 사장님이 여러가지 비교청취후에 충격을 받은후, 저 소프트웨어를 국내로 들여와야겠다고

PC 기반 소스 H/W에 선도적 지위에 있는 게 에이프릴입니다. 또한 불법복제와 복각 등에 대해 대단히 관용적인 게 울 나라 소비자들입니다. 그리고 말씀 드렸듯이 정통 하이파이 소비자들은 아직은 PC 기반 기기에 거의 관심이 없고 이들의 연령대도 그런 S/W나 H/W에 익숙한 계층이 아닙니다. 따라서 에이프릴로 보아서는 USB DAC와 관련 S/W의 출시는 적어도 카니벌라이제이션은 아니란 것을 잘 알고 있겠죠. 오히려 특정 음악을 좋아하며 최소

"PC 기반 소스 H/W에 선도적 지위에 있는 게 에이프릴입니다" 이건 에이프릴 뮤직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문장인데요. SP200 usb단자 없이 나왔고, 기껏해야 DA100 정도인데, 이것도 계시판 뒤져보면 아시겠지만,디지털출력을 권장하고 있고, USB 연결시 소리의 얇음등의 음질저하 현상을 이야기하고 있을 정도인데, 도데체 어디서 에이프릴이 PC소스음악감상의 선도적 지위에 있다는 말을 들은건지 원...<br />
혹시 스스로 배경지식없이

피씨로 음악감상하시면서 음악좋은음으로 들으시기 바라는유저층이 하이엔드유저층보다 큰것은 당연합니다만 그것가지고 피씨음악감상층이 정통하이파이..는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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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하이엔드기기에 pc물리고 듣는분이 얼마나 계실까요?<br />
하클의 사진자료실만 봐도 나오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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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젊은 pc유저들의 좋은음질을 원하는 사람들은 하이엔드유저보다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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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여기에서

따지고 보면 하이파이매니아..즉 오디오파일이라 불릴만한 분들보다 미니콤포로 열광하는 사람들도 당연히 많고요.. 왜 미니콤포냐.. 요즘 미니콤포의 추세가 pc연결인지라..적은것입니다.<br />
그런다고 그들이 오디오파일이냐?? 그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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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좀 다른데요. <br />
이제까지의 정통적인 하이파이매니아(하이엔드 포함해서)의 소스가 LP나 CD, 요새는 SACD,DVD-Audio 까지라고 말 했을때, 그들이 갖고 있는 앰프나 스피커를 충족시켜줄만한 소스가 이정도 밖에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카세트테이프 같은 소스는 너무 질이 떨어져서 자신이 좋아하는 곡을 순서대로 mix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디오파일들의 음악소스로는 부적합했었죠. <br

그런데요 미플에서 flac, ape를 지원하나요?

그럼요. 어떠한 무압축,압축 코덱(음성,동영상 포함)의 플러그인은 기본적으로 미플용이 없는것이 없습니다. (예외가 만일 있다면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br />
그것은 미플이 한국에서는 거의 사용이 안 되고 있지만, 외국에서는 가장 범용적이고,파퓰러한 플레이어이기 때문입니다. winamp나 Foobar는 오히려 사용자가 적죠.

나갔다 오니 리플이 있군요.<br />
뭐든 취미 생활의 끝은 하이피델하게 됩니다. 디테일한 부분에서 가능한 최고를 지향하게 된다는 거죠. 우리가 음악이란 제품을 살 때 음악 그 자체는 core product 입니다. 음악에 하이피델한 분들은 코어 프로덕트도 중요하지만 CD의 프레싱, 재질, 프레싱 브랜드, 원 브랜드, 리브레토 등 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영미님이 상상하는 세상과 다른 세상의 기준을 원하죠. H/W에 대한 기

너무 어려운 표현들을 많이 쓰셔서 잘 이해는 못했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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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USB DAC는 매우 많습니다. 국내에서는 중국산이 많이 팔리는것 같아요. 성능또한 인정을 받고 있구요. 에이프릴 같은 경우는 50만원이나 하는데다가 매물도 잘 나오지 않아서 점유율이 그리 높을 거라고는 생각이 안되구요. 헤드폰커뮤니티 가보면, 다른 USB DAC 아주 많습니다. 서양쪽 USB DAC는 너무 많아서 Pass....<br />
<br

혹시 서영미님께서 제가 올린글에 대해 오해하실까봐 글 남깁니다. 제가 BURWEN BOBCAT에 대해 쓴 글 내용은 이 제품의 '퀄리티' 문제가 아닌 '기술'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직 써보지도 못하고 샘플조차 들어보지 못한 상황에서 퀄리티를 논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이야기죠..<br />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마크 레빈슨과 부르웬이 유명한 오디오 설계자인건 확실하지만, 그 들이 만든 제품이라고 해서 '마법'이 들어가있는 물건은 아니라

그렇기 때문에 리뷰라는것이 있는것이고, 오디오쇼에 출품도 하는것 아닌가요? <br />
소프트웨어의 경우 샘플이 없어도 맘만 먹으면 Crack못할 것이 없다고는 해도 샘플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그야말로 P2P에 오르는것은 시간문제죠. 님이 적으신 SPECTRALIVE도 이뮬로 검색하니까 1분도 안되서 NXT,VST,MAnual 3개의 파일이 다운되더군요. <br />
혹시 이러한 이유로 샘플을 안 올리지 않았을까요? 물론,다른 나쁜 의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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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님이 순진하신 데 작전은 나쁜 뜻이 아닙니다. 에이프릴처럼 영세한 기업은 대규모 마케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한 게릴라 또는 구전 마케팅을 합니다. 똘똘한 넘 몇 명이면 아주 효과적인 작전입니다. 이걸 액면 그대로 믿는 순진한 분들이 일차 타깃이 되겠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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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님은 샤넬이나 디오르 향수 또는 매트릭스에도 나오는 샤토 오브리옹이나 페트뤼스 와인을 원래 가격에 70% 세일해서 테트라팩에다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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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구 말씀처럼 외산(중국산포함) USB dac가 있는 것은 누구나 아는 데, 국내에서 인지도 있는 브랜드 중에서는 적어도 에이프릴이 선도적이었죠. 또한 음질 얘기하시는 데 이것처럼 주관적인 것 없습니다. 영미님은 예전이나 세종의 컨서트 후 뭘 알고 만족해서 박수치는 사람이 얼마나 된 다고 생각하십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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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메이커들이 추구하는 것은 원음, 최고의 음질 뭐 이런 게 아닙니다. 바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가 말씀드리는 샘플은 프로그램의 샘플이 아닌 오디오 샘플입니다. 프로세스 전, 후의 음원을 올려놓는게 힘든일도 아니고, 물건을 파는 업체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제품에 자신이 있다면 더 많은 판매를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일이거든요. 저같은 사람에게는 흥미거리기도 하구요.

여기 글을 읽으니 저는 그런 생각이 드네여,,<br />
만약 burwen bobcat의 말대로 그런 ,,엄청난 퀄리티의 음악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면,<br />
pc쪽에 내놓을 게 아니라, 하이엔드 시장에 내놓아야 된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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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이엔드 시장은 소리의 퀄리티만 좋으면,, 내부 부품이 빈약한 거 안따지져..<br />
그리고 충분히 천만원대 cdp의 소리가 나온다 싶으면,, 가격붙이고 시장에 반값으로

혜정님이 유일하게 리플달았다는 Bobcat에 관한글 제가 올렸는데요..하이엔드는 아니지만..<br />
중고가 기준으로 천만원정도의 시스템이니..그렇게 허접하다고 하시면 조금 섭섭합니다..^^<br />
음반업계에 밥벌어먹고 사는 친구가 있는데..한번씩 놀러가서 제시스템과는 비교도 안되는<br />
하이엔드 긱기들로 몇시간씩 들어보곤 하지만... <br />
솔직히 돈값한다는 느낌은 별로 가져보지 못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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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도 두신님 말씀대로..mp3소리가 sacd 소리에 버금간다고 하는건<br />
마케팅 수사라는 생각이 드네요..시디에서 리핑한 웨이브화일 재생이<br />
시디피에서 직접 재생하는 정도의 음질만 보장된다면 정말 대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시디든 컴터든..컨트롤은 리모콘으로 다할거 같은데요 ^^<br />
요즘 컴퓨터 리모콘 성능 좋아져서..컴터는 거실에 두고 안방에서도<br />
컨트롤 다되더라구요..

^^ 인호님 그 말은 평소 명기, 원음 운운하는 분들을 빗대어 하는 소리죠. 자기가 좋아하는 소리를 남도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현대의 하이파이 기기(선재를 포함)들은 소비자의 특성과 기호를 조사 철저하게 철저히 외곡, 튜닝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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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누군가에게 절대적인 명기가 존재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기호가 다양하지 못하거나 소위 좋다는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다는 증거죠. 오디오의 시작과 끝은 매칭입니다. 기

오호..그렇죠..흠..오해를 ㅋㅋ 오디오 취미를 가지신분 중에서 유난히 외길을 고집하는<br />
분들이 많은거 같더군요..<br />
이번에 마크 레빈슨이 제대로 한방 터트려 주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br />

하여간 여기 모모인사 정말 짱나네........

http://www.danielhertz.com/genius.html<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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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던 앰프네요 ㅎㅎ

보다 보다 짜증나는 글이 꽤 있네요 모모님은 무슨 웃기는 일이 그렇게 많은지 <br />
음질향상을 원하는 열망과 기대는 한데 뭉뚱그려 경험이 없어 좋은 기기를 못들어본 착각과<br />
웃끼는 일의 대상으로 폄훼해 버리네요, 잘난척이 하늘을 찌르십니다 <br />
(하이파이 클럽이나, 외국 사이트 게시판에서 노시죠.. 솔직히 빈정 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