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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면 버스회사 사고 담당자가 찾아오는거 아닌가요?<br />
<br />
대충 그런 식으로 진행되는 것 같던데..

병원가서 입원이고 필요도 없고 엑스레이만 찍고 오려구요. 큰 이상이 없는지 말이죠...ㅠㅠ<br />
무지 아픕니다...ㅠㅠ

저런, 어쩌다가… 괜찮지 않겠네요. (=_=)

우리나라 보험이나 보상구조가 며칠이든 일단 입원을 해야 어느 정도 보상을 해줄 겁니다.<br />
<br />
그래서 입원이 상책 이라는 ... 쩝

꼬리뼈 ...<br />
<br />
무지 오래동안 아프던데 <br />
일년이상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br />
<br />
비오는 날 계단 끝부분에서 미끄러져서 앉으면서 게단 모서리에 꽁지뼈 제대로 부딪쳤거든요.<br />

병원에 입원하시면 일단 버스 기사가 찾아와서 이런 저런 자기 죽겠다는 이야기를 할 겁니다.<br />
제 아는사람이 꼬리뼈 다쳐서 한달을 기동도 못하고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br />
일단 병원가시고 치료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br />
<br />
버스 승객의 안전을 확인 못했으니 버스 회사에서 책임을 져야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혹시 승객분중에 연락처를 확보하셨으면 제일 좋은데 말입니다.<br />
<br />
버스회사면 공제에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br />
몸 조리 잘하셔요.

저도 5개월전에 꼬리뼈 다쳤는데 아직도 아파요... 쾌차하시기를....<br />
<br />
그리구 그 버스회사 이제 죽었다 ..............................

버스는 공제조합이라는 보험사 비스무리한 것을 버스 회사들끼리 모여서 운영하고 있습니다.<br />
버스 회사에서는 수 많은 일들이 발생 하기 때문에 <br />
그에 대한 대응 방법도 그네들은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br />
<br />
제 아버지께서 예전에 버스에 부딪히는 큰 사고를 당하셔서<br />
그네들의 대응 방식이라든지 시스템을 꽤 많이 접해 봤습니다.<br />
<br />
가게 운영 하시느라 바쁘시겠지만 일단 제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할부분은 없다고 보여지네요...<br />
과실은 버스기사한테 있고...책임은 버스기사와 버스회사에 있고...<br />
현창님은 병원가서 적절한치료 받으시고 적절한 보상을 받으시면 <br />
되는일이네요...

미세하게 실금이 있을 수 있으니 회사에 전화해서 사고접수 해달라고 하세요.<br />
그러나 버스회사에서 잘 안해줄 듯 합니다.

버스에 CCTV달려있기 때문에 증인 없이도 고소가 가능 합니다..<br />
공제조합에 휘둘리지 마시고 끝까지 밀고나가세요...

우리나라는 아직 후진국인가 봅니다. 버스 출발도 그렇고, 보상체계도 그렇고....<br />
부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쾌차하시구요~~

뼈에 이상이 없어야할텐데요. 별일 없으시길...

입원을 먼저 하시기 바랍니다 버스회사 연락하구요 필요하면 경찰을 부르셔야 할것같네요

저도 작년에 버스사고 났었는데요.. <br />
<br />
일단 그정도시면 입원부터 하세요.. 그게 좋더군요..<br />
<br />
저는 회사일때문에 다리 절 정도로 다쳤는데 입원 안했는데..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

특히 입원 한거하고 안한거하고 나중에 버스공제조합 보험사에서 보상할때 엄청 차이 납니다.

꼬리뼈 고생 많이 하십니다~ <br />
버스공제조합에서 나올겁니다. <br />
<br />
저 예전에 버스가 사고 피하려고 급정거 하다 버스 안에 승객들이 20명정도 다쳤는데요... <br />
119 처음 타봤습니다. <br />
앞니 왕창나간 아가씨,정신잃고 개거풀 여중생등등....제일 맨뒷자라 승객이 제일 앞까지 튕겨져 나오고... <br />
저는 서 있다가 뒷문 세로기둥에 갖다 박고.... <br />
<br />
버

버스공제조합이나 택시공제조합이<br />
<br />
일반 손해, 생명보험사보다 100백는 더 짠돌이+뺀질이라는데<br />
백만표 겁니다<br />
<br />
대처 잘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초등학교 6학년 겨울무렵에 학교에서 넓이뛰기 하다가 엉덩이부터 언땅에 착지(-_-;)해서 꼬리뼈를 다친적이 있는데요..이게 깁스를 할수도 없고 해서 오래 고생한 기억이 납니다..일주일동안은 운신도 못해서 업드려만 있었고..<br />
<br />
의외로 잘 낫지 않는 부위이니..가서 반드시 엑스레이 찍어보고 치료하세요..

가게를 혼자 하는 상황이라 앉을 수도 없는데 입원도 못하고...정말 미치겠군요...ㅠㅠ

현창님! 우선 병원가서 입원하시고 정밀 진찰 받으세요..<br />
절대로 성급하게 합의 보지말고 상황 봐가면서 해야 합니다.<br />
닳고 닳은 놈들이라서 우격다짐으로 적당히 때우려 들겁니다.<br />
치료부터 완벽하게 받으시고 그 때가셔서 일 못한 것 등등 다 보상하라고 강력히 요구하셔야 됩니다.<br />
대처 잘 하시고, 크게 다치지 않으셨길 바랍니다.~~<br />

병원가면 버스회사 사고 담당자가 찾아오는거 아닌가요?<br />
<br />
대충 그런 식으로 진행되는 것 같던데..

병원가서 입원이고 필요도 없고 엑스레이만 찍고 오려구요. 큰 이상이 없는지 말이죠...ㅠㅠ<br />
무지 아픕니다...ㅠㅠ

저런, 어쩌다가… 괜찮지 않겠네요. (=_=)

우리나라 보험이나 보상구조가 며칠이든 일단 입원을 해야 어느 정도 보상을 해줄 겁니다.<br />
<br />
그래서 입원이 상책 이라는 ... 쩝

꼬리뼈 ...<br />
<br />
무지 오래동안 아프던데 <br />
일년이상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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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계단 끝부분에서 미끄러져서 앉으면서 게단 모서리에 꽁지뼈 제대로 부딪쳤거든요.<br />

병원에 입원하시면 일단 버스 기사가 찾아와서 이런 저런 자기 죽겠다는 이야기를 할 겁니다.<br />
제 아는사람이 꼬리뼈 다쳐서 한달을 기동도 못하고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br />
일단 병원가시고 치료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br />
<br />
버스 승객의 안전을 확인 못했으니 버스 회사에서 책임을 져야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혹시 승객분중에 연락처를 확보하셨으면 제일 좋은데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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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회사면 공제에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br />
몸 조리 잘하셔요.

저도 5개월전에 꼬리뼈 다쳤는데 아직도 아파요... 쾌차하시기를....<br />
<br />
그리구 그 버스회사 이제 죽었다 ..............................

버스는 공제조합이라는 보험사 비스무리한 것을 버스 회사들끼리 모여서 운영하고 있습니다.<br />
버스 회사에서는 수 많은 일들이 발생 하기 때문에 <br />
그에 대한 대응 방법도 그네들은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br />
<br />
제 아버지께서 예전에 버스에 부딪히는 큰 사고를 당하셔서<br />
그네들의 대응 방식이라든지 시스템을 꽤 많이 접해 봤습니다.<br />
<br />
가게 운영 하시느라 바쁘시겠지만 일단 제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할부분은 없다고 보여지네요...<br />
과실은 버스기사한테 있고...책임은 버스기사와 버스회사에 있고...<br />
현창님은 병원가서 적절한치료 받으시고 적절한 보상을 받으시면 <br />
되는일이네요...

미세하게 실금이 있을 수 있으니 회사에 전화해서 사고접수 해달라고 하세요.<br />
그러나 버스회사에서 잘 안해줄 듯 합니다.

버스에 CCTV달려있기 때문에 증인 없이도 고소가 가능 합니다..<br />
공제조합에 휘둘리지 마시고 끝까지 밀고나가세요...

우리나라는 아직 후진국인가 봅니다. 버스 출발도 그렇고, 보상체계도 그렇고....<br />
부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쾌차하시구요~~

뼈에 이상이 없어야할텐데요. 별일 없으시길...

입원을 먼저 하시기 바랍니다 버스회사 연락하구요 필요하면 경찰을 부르셔야 할것같네요

저도 작년에 버스사고 났었는데요.. <br />
<br />
일단 그정도시면 입원부터 하세요.. 그게 좋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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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사일때문에 다리 절 정도로 다쳤는데 입원 안했는데..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

특히 입원 한거하고 안한거하고 나중에 버스공제조합 보험사에서 보상할때 엄청 차이 납니다.

꼬리뼈 고생 많이 하십니다~ <br />
버스공제조합에서 나올겁니다. <br />
<br />
저 예전에 버스가 사고 피하려고 급정거 하다 버스 안에 승객들이 20명정도 다쳤는데요... <br />
119 처음 타봤습니다. <br />
앞니 왕창나간 아가씨,정신잃고 개거풀 여중생등등....제일 맨뒷자라 승객이 제일 앞까지 튕겨져 나오고... <br />
저는 서 있다가 뒷문 세로기둥에 갖다 박고.... <br />
<br />
버

버스공제조합이나 택시공제조합이<br />
<br />
일반 손해, 생명보험사보다 100백는 더 짠돌이+뺀질이라는데<br />
백만표 겁니다<br />
<br />
대처 잘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초등학교 6학년 겨울무렵에 학교에서 넓이뛰기 하다가 엉덩이부터 언땅에 착지(-_-;)해서 꼬리뼈를 다친적이 있는데요..이게 깁스를 할수도 없고 해서 오래 고생한 기억이 납니다..일주일동안은 운신도 못해서 업드려만 있었고..<br />
<br />
의외로 잘 낫지 않는 부위이니..가서 반드시 엑스레이 찍어보고 치료하세요..

가게를 혼자 하는 상황이라 앉을 수도 없는데 입원도 못하고...정말 미치겠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