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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대박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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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공사까지 하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겠죠 ??

우와....정말 부러운 공간이네요...

방 공사비용이 얼마나 되는지요?

정말 부럽네요.^^

정말 부럽습니다.전문업체가 어딘지 알수 있습니까?<br />

아파트에서는 감히 상상하기 어려운 공간인 것 같습니다. 이웃에 피해 안주면서 어느 정도 음량으로 들을수있는지 많이 궁금하네요...

HMG 입니다.. GLV 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쌍벽을 이루는 인스톨 업체죠..<br />
방음 및 세팅 비용은 큰 거 한 장, 작은 거 두 장 정도.. ^^;;

스크린 들어 올리는 것 대박이네요! 매우 중요한 것 하신 것 같습니다.

한밤중에 데논 리시버앰프 기준 -10 정도까지 틀어봤지만 항의는 없었습니다.. ^^;;<br />
사실 -20 정도만 되어도 세팅된 전용룸인지라 움찔움찔할 정도로 음향이 강력합니다..<br />

그냥 전동 스크린 달면 간단할 문제인데... 기존에 쓰던 스크린 (윤씨네 시네비전2) 이 워낙에 좋은 원단이라서.. 액자형 스크린이 화면 안정감에 있어 전동 스크린보다 훨씬 낫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저런 고생스러운 수동형 스크린이 되어버렸네요..;; (대신 천만원대 호가하는 스튜어트 스크린에 필적하는 화질로 보답합니다.. ^^)

아욱... 이런거 셋팅된 아파트가 매물로 나오면 덥썩 물어버려야겠군요...<br />
저같은 서민은 그게 싸게 먹힐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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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렇게 시공하면 이사갈때 모두 다 띠어서 가나요? ㅡ,.ㅡ;;

들장지(들어열개문) 거는 들쇠(달쇠)를 천정에 달아 스크린을 걸면 운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br />
한옥 장식 취급하는 데 가면 팔 것 같은데... ^^<br />
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07/1128/IE000838536_STD.jpg<br />
http://www.miribeol.org/museum/list_View.asp?intno=82

사모님이 섭섭하시겟어요... 의자 두개정도는 놔줘야 ㅠㅠ

큰거 한장 작은거 2장 이라하심은 1억2천 이란 말씀인가요? < - ><br />

큰거와 작은거의 의미가 사람마다 다르군요...<br />
저는 처음에 백이십? 생각보다 싸네.. 라고 생각했었네요...^^;<br />
암튼 궁극의 업글이시군요.. 부럽습니다...진심으로..

정말 오랜만에 와싸다 들어왔더니. 선생님 글이 포스팅 되어있네요.. 저는 하이파이, AV 점점 축소하는 상황인데..<br />
부럽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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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총각때의 시스템과는 차원이 다른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레드마라쥬....!!

들어가서 놀고 있으면 안방에서 아무리 불러봐야 못들은척 할 수 있을듯 ㅋㅋㅋㅋㅋㅋ

앗! 전철우 선생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 <br />
연말에 뵌다고 하고서는 시간을 맞추지 못했네요..<br />
냄새 빠지면 초대할까 합니다.. ^^;<br />

숯에선 어떤 소리가 나는지 아주아주 궁금합니다. ^^ 오래된 아파트라고 하셨는데, 주민들이 재개발하자면 홀로 데모하실 듯

오염물질 흡수하라고 뒀는데 소리까지 흡수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br />
오래되었다고 해도 재개발 하려면 멀었습니다.. ^^ (최소 10년은 기다려야 할 듯..;;)<br />

후와~~1억2000이면 지방 쪽 25평 아파트 한 채 값이네요. 부럽습니다.

이유성/10분의 1 입니다.. ^^;;;<br />

이상한 질문일지 모르겠는데요 스크린이 벽에 고정은 아닐텐데 천정에 그냥 메달려있는건가요.<br />
어떤 방식으로 스크린이 설치되었는지 설명좀 해주실수 있으신지요. 저두 공사를 해야되서요^^<br />
그리고 방크기가 대략 어느정도인지 알수 있을까요?

와.. 멋지네요.. <br />
방음공사면 몇천(??) 드셨을듯.. 즐감하세요.. ^^

이혜영/의자는 이미 두 개입니다.. 와이프가 리클라이너에 앉아서 볼 때 전 옆의 책상의자에 쪼그려 앉아서 봅니다.. ^^; (리클라이너 두 개 들어갈 공간은 안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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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빈/ 액자형 스크린을 천정에 접어올려야 하다보니 스크린 프레임을 휘어지지 않도록 보강하고 (밑에서 두 번째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크린 윗면 프레임에 경첩을 달아 벽에 고정했습니다. 스크린 밑면 프레임에는 질긴 끈을 달아 접어올렸을 때 천

공부가 안되겠는데요 ㅡ.ㅡ^ㅎㅎㅎ

큰거 한장 작은거 두장 1200만원 말씀하시는거죠?

김윤호/와싸다에 가끔씩 올라오는 톨보이나 앰프 가격도 안되는 금액입니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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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학/냄새 빠지면 공부도 할 겁니닷!!!

우와.....다른 말이 떠오르질 않습니다 ^^<br />
비용문제는 관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막연히 상상하던것 보다는 비싸지 않네요. 저도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꼭 시도해야겠습니다.<br />
환기창은 나름 운치있습니다 ㅋ

축하드립니다. 최고의 기기를 업글하심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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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쓰시긴 하셨네요. 보통 800 에서 1500 사이이긴 한데... 바닥까지 신경 많이 쓰셨나 봅니다. <br />
이런 곳에서 소리들으면 그야말로 귀에 쏙쏙 들어오죠. 잡소리가 없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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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더 심해집니다. 기기에 대한 열망이 ㅋㅋㅋ

대단히 훌륭한 공간입니다. 이제1억 2천의 시스템이 들어갈 차례인가요.. ^^

헐.....120만원이라 생각한 1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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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알고나니, 더 부럽네여...ㅎㅎ

나주라.....................................

천이백만원이요;;;;헉...

전용룸이라,,,,,,,그림에 떡이네용^^ 부럽습니다

천이백이면 스피커 존넘으로 바꾸는게 더 나을것 같기도 하고<br />
음..암튼 공간 좋습니다.

뭐.. 다 자기 만족이죠. <br />
그러나 저역시 천이백이면 스피커에 투자를 할 듯....

톨보이가 넓은 공간을 압박하며 울리는 사운드는 여간한 고급형 톨보이보다 더 환상적입니다.<br />
예전에 좁은 방에서 울리던 보급형 톨보이도, 6배정도 더 넓은 공간에서 울려주니, 하이앤드가 따로 없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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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2백에 저정도 공사면, 괜찮게 잘 하신것 같습니다.<br />
축하드립니다.!!

스피커보다 공간이죠

전 스피커업하느니 방에다 투자 하는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볼륨올림에 있어 마음이 편하면 그보다 더 좋은건 없겠죠?^^

음악에만 몰두할수있는 여유로운 공간 부러울 따름입니다.<br />
한정된 좁은공간에서 기기 바꿈질에 옘뱅질 하느라 돈질하는 것보단 저거이 훨씬 낳다는걸 알면서도..ㅋ<br />
그거이 참 안되네요.<br />
로또라도 맞으면 갖고싶은 기기보단 어디 한적한 전원주택하나 사서 제대로된 공간 하나 마련하는것이<br />
꿈입니다..

스픽은 되팔수도 있어서 만만지만 <br />
아파트 구조변경은 정말 메니아들 만의 .....<br />
나두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