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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닭들이 날아다니고 있겠군요^^
오늘 닭과의 전쟁입니다.
와싸다 배송망은 순간이동시스템으로 구성되었나봅니다.<br /> <br />
<br /> 닥이야기 나왔으니 질문좀 드릴께요<br /> 예전에 어디가서 맛보는 토종닦은 쫄깃했는데, 요즘 마트에서 토종닭이라고 파는것은 일반닭마냥<br /> 푸석푸석하데요.<br /> 그제도 마트에서 그림에는 누런 시골장닭이 나와있는 토종닭이란 것을 샀는데 크기만 컷지 맛이나<br /> 육질이 다를바 없었습니다.. <br /> 시골이라도 가서 먹으면 좋을텐데 그러기는 쉽지않고 어디 쫄깃한 옛맛나는 토종닭 파는 곳 없나요?
폐계를 저렴하게 사서 2달정도 풀어서 키운 후 토종닭이라고 속여 판다는군요. ^^
닭의 육질은 재료의 차이도 있지만, 조리법의 차이가 큽니다. 일반 마트의 가슴살 사다가 잘만 요리하면 그 퍽퍽하다던 가슴살도 정말 쫄깃하게도 만들 수 있습니다.
저도 금요일에 받고서 한마리는 장모님 드리고 한마리는 토요일저녘에 딸래미하고 백숙해서 먹었습니다. 한마리인데도 양이 많더군요. 그래서 아직 다 먹지못하고 있죠. 나머지 한마리는 냉동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