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전 대통령의 순방 뒷 얘기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1706927
통역이 내 말보다 품위 있는 영어 구사
한국사람과 말할 때보다 위험 부담 적어`
2. 이박 대통령의 순방 뒷 얘기
http://news.joins.com/article/600/3685600.html?ctg=1003
이명박 대통령 “옆에 있던 카다피, 갑자기 내 손 잡더니…”
1번과 2번에서 다들 무슨 차이를 느끼십니까?
타이틀 자체에서 느껴지는 '팔이 안으로 굽음' 은 둘째치더라도,
얼마나 나라가 처한 현안에 대해서 고민하는 자세가 다른 것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모든 문제를 건설이나 토목으로 끌고 가는 것 같습니다.
또 주변에서 자기자랑 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을 본 적이 없는데,
그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 아마 최고는 YS일텐데요, )
카다피가 손잡고 뭐라고 했는데 이해는 못하겠지만 감동을 받은 것 같다네요~
사고의 체계가 문제가 있지는 않는건지....
행동하는 양심이 되기 위해서 촛불들고 시위하는 것은 못하지만,
지속적으로 정치에 관련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코끼리는 생각하지마, 노무현은 왜 조선일보와 싸우는가 를 봤고
'노무현과 참여정부 경제5년' 이란 책을 더 읽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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