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명숙 전총리가 49재 끝나고 썼다는 글읽고 느낀게
참 사람사이의 인연이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명숙 총리께서 10년전 부터 부엉이 인형 모으는게 취미여서
집에 부엉이 인형이 200여개나 된다는 것...
노대통령님이 전에 비보도를 전제로 후계자로 한명숙총리를 지명했다는 것
그리도 마지막 삶을 정리하신 곳이 부엉이 바위라는게
그냥 우연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두분은 꼭 만나야 했었던 필연이 아니었을까 하는
잠안오는 밤의 횡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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