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팬리스 무소음 노트북 -> 엑시무스 CD10(usb dac) -> 풍류 ->
에이프릴스테이트먼트1으로 연결하여 컴오디오 소스화일과 쥬크온의
스트리밍 음악을 잘듣고 있습니다..
처음엔 약간 차갑고 경질의 소리였는데..인터선과 케이블을
부드럽고 기름기 좔좔 흐르는 놈으로 교체해주고나니..
적당히 질감있는 소리를 뽑아주고 있습니다..
다른 스트리밍 사이트는 보통 웹에 내장된 플레이어로 재생되는데
반해 쥬크온은 자체 플레이어가 있어서..
컴퓨터 리모콘으로 선곡이 가능해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그래도 역시 cdp->앰프 직결한거에 비해서는 부족한감이 많아서..
에이프릴 게시판에 고민글을 올렸는데..
한분이..
burwen bobcat이라는 미디어 플레이어 plugin에 대한 내용의
답글을 올려주었는데..그내용이 정말 충격적이어서..
한번 링크를 걸어봅니다..
http://aprilmusic.co.kr/freeboard_qna/view.asp?gopage=1&idx=1841&part=freeqna
혹시 burwen bobcat 이라는 소프트웨어에 대해서..아시는분 있으면..
의견좀 올려주세요 ^^
마크 레빈슨이 몇년간 연구하여 내놓은 일종의 이퀄라이징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아무리 생각해도..S/W 하나로..그런 일이 가능할거 같지는
않습니다만..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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