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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대놓고 위선을 가리키는 것 중의 하나죠. 담배와 허가된 도박장.

저도 호주에서 카지노에 간적이 있었는데 10만원 정도만 놀고 올려고 칩도 가장 싼 단위 로 해서<br />
놀았는데 최소한 숫자만 알면 누구라도 할수 있는 게임들 투성이더군요~ 특히 룰렛 은 더 그렇죠<br />
칩을 쓰니 돈을 잃는다는 개념보다는 잃어도 한번따면 보충되겠지란 생각이 먼저 들고<br />
다 잃고나니 조금더 하고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

사채업자와 강원랜드의 공생도 문제가 많더군요<br />
도박이 무섭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금액이 백억대가 넘다보니 이건 정말 자살을 만드는<br />
게임장 같다는 생각입니다

자본주의의 꽃이 아니라, 자본주의의 병폐죠.

자본주의의 꽃이 아니라 자기들 밥줄의 꽃이겠죠 --;;;

꽃은 꽃이겠죠. <br />
<br />
저승꽃이라고. ㅡㅡ;

어제 보면서 말이 좀 거칠지 몰라도 그 강원랜드 홍보담당자놈 주둥이를 뽑아버리고 싶더군요, 찢어진 주둥이라고 자본주의의 꽃이니 어쩌니...저런 쓰레기 산업을 왜 자국민한테 적용하는지...

강원랜드 두 번 가봤는데, 갈 때마다 딱 10만원씩만 잃고 일어섰습니다. <br />
돈 벌겠다는 생각 버리고 돈 내고 골프치고, 돈 내고 스키타듯, 돈 내고 게임 즐긴다는 기분으로 했죠.<br />
서너시간 노는데 10만원... 약간은 과하지만, 뭐 2~3년에 한번 정도 10만원치 도박했다고 큰일날 건 없다는 생각에..<br />
아~~ 근데 가고 싶네요 또... 주위 풍광이 워낙 좋아서.. ^^;;;

정말 무섭데요~ 딸 장례식에도 안가고 도박을 했다라니...

강원랜드는 환경자체가 매우 열악합니다. 기본적으로 놀러가서 즐길수 있는 환경이 아니죠.<br />
독점의 병폐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다행일 수도 있습니다. 도박환경이 너무좋으면 도박에 중독되는 사람이 <br />
더늘어나게 될수도 있었으니까요.

애시당초 지역계발이니 뭐니 하며 시작하고 허가를 내준 것 부터가 개수작이죠.

그리고 이제 도박장 없어도 골프랑 스키 리조트사업으로도 먹고 살만할텐데요...<br />
허긴... 거저 들어오는 돈을 마다하긴 힘들겠죠...

강원랜드가 사북이 아니라 경기도에 생겼었다면?<br />
도박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거리가 문제가 아니지만서도...<br />
몇년전에 여름휴가철에 친구들이랑 잠깐 들려서 10만원 털리고 돌아오는 길에 그나마 강원도 산골에 생겨서 다행이란 생각이..;<br />
가까운 곳에 있었음 저같은 사람도 본적 생각나서 다시 달려들꺼같더군요.. ㅋ<br />

제일 미운사람 강원랜드데리구 가라고 ,,,하는 말이 남는구요,,ㅋㅋ

3년전에 2만원 잃고 얼마나 억울하던지....<br />
다시는 안가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나던데.<br />
<br />
도박 중독이 본전 찾으려는 욕심때문이라고 합니다. <br />
가급적 판돈은 작게합시다.

아예 처다 보지 않는게 방법이죠...<br />

강원랜드에서는 즐기기가 어려워요. 우리나라 카지노 매너가 워낙 꽝이라서~~ 베팅으로 조절하는 것이 카지노의 묘미인데, maximum bat 안 때리면 눈치받으니..어이가 없죠. 외국에서는 max로 베팅하는 사람 찾아보기도 어렵건만... 울나라에 무조건 max에 뒤에서 max 만큼 따라간다는것...ㅎㄷㄷ

경마, 카지노, 경륜 이런거 모두 폐지 해야 합니다. 아니면 아예 사행성 오락같은 것 현실성 있는 것으로 모두 풀어주던지... 뭐는 되고 뭐는 안된다는 발상자체가 희안할 따름입니다.

카지노,경마.....처음하는 사람이 따는게 쥐약입니다 ~

그냥, 마약 중독하고 같다고 봐야죠.<br />
둘다, 돈 잃고, 몸 버리고,, 가족에게 버림받고,,<br />

저는 피망에서 2만원휴대폰결제해서 꼴았어요 ㅜㅜ

계획대로라면 <br />
외국사람들이 와서 돈을 잃어줘야 하는데...ㅜ,.ㅜ;

경마, 카지노, 경륜 이런거 모두 폐지 해야 합니다. 더군다나 담배도 국가에서 생산 및 판매도 금지해야 합니다. 걸핏 하면 건강에 안 좋으니 가격을 올리겠다고 하면서 판매는 더욱 쉽게 고친다고 하니........

MBC 성공시대에도 나왔던 성공한 사업가가 도박으로 300억대 회사를 날렸더군요.<br />
사람일이란 참 알 수 없어요. 그래도 불법 운영관련 20억정도 소송걸어서 1차 승소했고... <br />
로또와 함께 국가에서 하는 사기사업 아닌가 싶습니다.

한때 돈 따고싶으면 경마를 하라는 네이버 기사가 있었죠.... 이유인 즉슨 환급률 72프로에서 73프로로 <br />
올렸다고 ㅎㅎ 100만원 배팅하면 73만원을 찾는게 보통(물론 확률이죠)... 이걸... 하루에 12경주 박으면....<br />
얼마가 남을까요? 근데 문제는... 경마인구가 많다보니... 지지난 일요일날... 1000배당이 넘는데<br />
6만원을 배팅해서 인증샷을 올린분이 계시더라고요... www.kra.co.kr.

저도 가끔씩 지자체에서 경륜, 경정, 경마 이런것들을 들어오게 하려고 사업하는 것보면<br />
어떤 생각으로 저런 사업을 추진할까? 생각해봅니다. <br />
그러면서 왜 바다이야기는 단속을 하는지... 물론 가까이 있으면 더 많은 사람이 접하겠지만<br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도박성 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장은 절대 다시 선출되지 않았으면 합니다.<br />
자기를 믿고 뽑아준 시민들을 위해서 하는 짓이 도박장 건설이라니...

나라에서 대놓고 위선을 가리키는 것 중의 하나죠. 담배와 허가된 도박장.

저도 호주에서 카지노에 간적이 있었는데 10만원 정도만 놀고 올려고 칩도 가장 싼 단위 로 해서<br />
놀았는데 최소한 숫자만 알면 누구라도 할수 있는 게임들 투성이더군요~ 특히 룰렛 은 더 그렇죠<br />
칩을 쓰니 돈을 잃는다는 개념보다는 잃어도 한번따면 보충되겠지란 생각이 먼저 들고<br />
다 잃고나니 조금더 하고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

사채업자와 강원랜드의 공생도 문제가 많더군요<br />
도박이 무섭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금액이 백억대가 넘다보니 이건 정말 자살을 만드는<br />
게임장 같다는 생각입니다

자본주의의 꽃이 아니라, 자본주의의 병폐죠.

자본주의의 꽃이 아니라 자기들 밥줄의 꽃이겠죠 --;;;

꽃은 꽃이겠죠. <br />
<br />
저승꽃이라고. ㅡㅡ;

어제 보면서 말이 좀 거칠지 몰라도 그 강원랜드 홍보담당자놈 주둥이를 뽑아버리고 싶더군요, 찢어진 주둥이라고 자본주의의 꽃이니 어쩌니...저런 쓰레기 산업을 왜 자국민한테 적용하는지...

강원랜드 두 번 가봤는데, 갈 때마다 딱 10만원씩만 잃고 일어섰습니다. <br />
돈 벌겠다는 생각 버리고 돈 내고 골프치고, 돈 내고 스키타듯, 돈 내고 게임 즐긴다는 기분으로 했죠.<br />
서너시간 노는데 10만원... 약간은 과하지만, 뭐 2~3년에 한번 정도 10만원치 도박했다고 큰일날 건 없다는 생각에..<br />
아~~ 근데 가고 싶네요 또... 주위 풍광이 워낙 좋아서.. ^^;;;

정말 무섭데요~ 딸 장례식에도 안가고 도박을 했다라니...

강원랜드는 환경자체가 매우 열악합니다. 기본적으로 놀러가서 즐길수 있는 환경이 아니죠.<br />
독점의 병폐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다행일 수도 있습니다. 도박환경이 너무좋으면 도박에 중독되는 사람이 <br />
더늘어나게 될수도 있었으니까요.

애시당초 지역계발이니 뭐니 하며 시작하고 허가를 내준 것 부터가 개수작이죠.

그리고 이제 도박장 없어도 골프랑 스키 리조트사업으로도 먹고 살만할텐데요...<br />
허긴... 거저 들어오는 돈을 마다하긴 힘들겠죠...

강원랜드가 사북이 아니라 경기도에 생겼었다면?<br />
도박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거리가 문제가 아니지만서도...<br />
몇년전에 여름휴가철에 친구들이랑 잠깐 들려서 10만원 털리고 돌아오는 길에 그나마 강원도 산골에 생겨서 다행이란 생각이..;<br />
가까운 곳에 있었음 저같은 사람도 본적 생각나서 다시 달려들꺼같더군요.. ㅋ<br />

제일 미운사람 강원랜드데리구 가라고 ,,,하는 말이 남는구요,,ㅋㅋ

3년전에 2만원 잃고 얼마나 억울하던지....<br />
다시는 안가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나던데.<br />
<br />
도박 중독이 본전 찾으려는 욕심때문이라고 합니다. <br />
가급적 판돈은 작게합시다.

아예 처다 보지 않는게 방법이죠...<br />

강원랜드에서는 즐기기가 어려워요. 우리나라 카지노 매너가 워낙 꽝이라서~~ 베팅으로 조절하는 것이 카지노의 묘미인데, maximum bat 안 때리면 눈치받으니..어이가 없죠. 외국에서는 max로 베팅하는 사람 찾아보기도 어렵건만... 울나라에 무조건 max에 뒤에서 max 만큼 따라간다는것...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