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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ly]아내가 허락을 해주었습니다.ㅠ_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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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3 09:5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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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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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y]아내가 허락을 해주었습니다.ㅠ_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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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민 [가입일자 : 2004-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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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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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 Link: http://board.wassada.com/iboard.asp
일단 관련 사이트 참조하시고 그 내용의 연속입니다.
아내: 요즘 같이 힘든시기에 그래도 약간의 저금을 할수 있어서 다행이야.
근데, 앞으로가 문제다. 애들 유치원비며, 둘째 먹는게 장난이 아닌데...
(애들 손톱 손질해 주고 있는 상황임)
저: 돈을 잘버려면 일단......내가 다시 마음 고쳐 먹고 영화배우 시작할까?
아내:.................
저:응?
아내:.................
저: 영화배우 하면 자기가 좀 참으면 돈도 많이 벌고 ....그리고 당신밖에 모르는내가 딴데 가겠어?
아내:.................
저: 영화배우 할까?응?
아내:.................
저: 영화배
아내: 아, 그러등가아~(버럭)
이렇게 해서 허락을 받았습니다. 이제 브라운관이나 CGV에서 뵙겠습니다. ㅠ_ㅠ
ps. 댓글에... 아, 그러등가, 그러시등가...란 글은 제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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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궁둥이인 걸로 아는데,,,,,,,,,,,,,,,,,,,,,,,,,,,,,,,,,,,,,,,,,,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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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궁둥이인 걸로 아는데,,,,,,,,,,,,,,,,,,,,,,,,,,,,,,,,,,,,,,,,,,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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