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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이벤트-패자부활전] 어머니의 센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12 20:40:54
추천수 0
조회수   479

제목

[초복이벤트-패자부활전] 어머니의 센스

글쓴이

고대승 [가입일자 : 2002-03-23]
내용
초복 이벤트 막차를 타네요 ^^

너무나 막강한 분들이 많아서 염두가 안나다가

혹시나 당첨되면 아버지, 어머니 드릴려구여..^^;



예전 제가 학생(중학생이었나?) 때 낮잠을 자고 저녁을 먹으려고

주방에 오니 마침 어머니가 저에게 저녁으로 국 먹으라고 국을 주셨는데

뭐냐고 물어보니 육계장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아무생각없이 먹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먹으면 먹을 수록 냄새가 이상하고

좀 느끼한게 먹기 점점 더 힘들어지더군요.

그래서 다시 어머니에게 이거 육계장 맞아? 하고 물어보니

당연하다는 듯이, 살짝 웃으시면서



"육개장 맞아 육.개.장!"

헉..



그렇게 속았습니다.

서른이 훌쩍넘은 지금은 육개장을 잘 먹고

보신탕을 먹을 때마다 울 어머니 얘기를 하고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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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헌 2009-07-13 09:13:07
답글

원래 육계장이 아니라 육개장이 맞습니다. <br />
보신탕이라고 불리우는 개고기에 된장을 넣고 끓인 탕이 개장, 개장국이고, <br />
개고기 대신에 쇠고기를 넣은 탕이 육개장입니다. <br />
육(肉)자가 고기 중에 특히 쇠고기를 뜻합니다.

이종헌 2009-07-13 09:13:07
답글

원래 육계장이 아니라 육개장이 맞습니다. <br />
보신탕이라고 불리우는 개고기에 된장을 넣고 끓인 탕이 개장, 개장국이고, <br />
개고기 대신에 쇠고기를 넣은 탕이 육개장입니다. <br />
육(肉)자가 고기 중에 특히 쇠고기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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