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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형 간염 주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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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1 17:0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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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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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형 간염 주의 하세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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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문종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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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젊은 20~30대는 주의 하셔야합니다.
조카애가 갑자기 구토에 어지럼증 감기 증세를 보여 병원에 갔습니다.
응급실로 급행하고 혈액검사를 해보니 간염이라고 하네요.
간수치가 5800을 넘나드는 높은 수치가 나오고
애는 누렇게 뜨고.... 정말 눈뜨고 볼수가 없더군요.
그런데 응급실에 같은 증세로 비슷한 또래의 젊은이들이
너댓명이 보이는겁니다.
물론 70대의 노인들과 남녀 중년들도 있었지만요.
특별한 처방약도 없고 그저 푹 쉬어야한다고 합니다.
먹지를 못하지 수액만 주사하고 있구요.
간병하면서 혹시 전염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여 백신을 맞으려고 하였습니다만.
병원에 백신이 없는겁니다.
간염 백신이 병원에 없다니...
이 병원(대한미국에서 가장큰 병원중 하나입니다.)
뿐아니라 전국의 모든 병원, 약국 모두 없다는 것입니다.....
정부에서 전국의 병원 약국으로부터 A형간염 백신을 군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전량 수거했다고 하더군요.
현재 생산중인 백신은 8월 중순부터나 시중에 나온다고 합니다.
그때까지는 견뎌야 한다고....
A형간염은 잠복기가 4~6주 정도이고
지금 맹렬하게 전염되고 있는중입니다.
대형병원의 응급실은 간염환자들이 대부분입니다.
술잔 돌리지 마시고
건강 진단서가 없거나 낯모르는 이성과는
절대로 뽀뽀하지 마세요....
농담이 아니라 정말 큰일입니다.
신형독감보다 더 큰 위협이 되고 있는 전염병입니다.
정부에서는 왜 대 국민 홍보나 안전 교육을 하지 않는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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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섭군요,,,,박명수씨가 간염에 황달이라고 뉴스에 나오더만,,,,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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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섭군요,,,,박명수씨가 간염에 황달이라고 뉴스에 나오더만,,,,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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