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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고 같군요.<br /> 저는 그냥 양존합니다.<br />
그래도 호칭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동네 마다 집안 마다 다른데요. 우리고향과 동네에선 처가쪽 서열을 철저하게 지킴니다. 서로 존칭하는게 예의 같습니다.
서로 존칭하면 아무 문제 없을 듯...
집안마다 다르겠지요. 저같은 경우 손아래 동서가 6살 많습니다.<br /> 저는 동서 또는 동서님(?)이라고 하구요 그 외는 전부 존칭을 씁니다.<br /> 동서는 저에게 형님이라 부르는데, 그럴때마다 민망합니다만... ㅎㅎ<br /> 서로 존칭 하는것이 무난할 거 같네요.
여동생의 남편 호칭은 동서(同壻)가 아니라 매제(妹弟)입니다.<br /> 돌아가신 작은 고모부님이 제 부친보다 8세 연상이었지만, 호칭은 형님과 매제였었습니다.<br /> <br />
연근님 ㅡㅡ;; <br /> 앞에 내아내!!!
자기 여동생 남편은 매제<br /> 아내 여동생 남편은 동서.. ^^<br /> 유연근님이 착각하셧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