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사람이 롯데백화점 다니는데요...
이미 2년이 벌써 지난 얘기지만...
그때, 롯데쇼핑이 상장할꺼라고, 먼저 사주를 풀더군요.
그래서, 16주를 샀습니다. 한주당 40만원 하더군요.
(솔직히 제가 미쳤지요...그돈이면 잔차,오디오, 카메라...몽땅 할 수 있는데...)
저의 생각은 우선, "사주는 상장가 보다 쌀것이다."라는 취지아래 샀죠.
근데, 이넘들....사주와 상장가가 같더군요. 정말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였습니다.
더 비참한건....금융위기때는 17만원정도까지 떨어지더니, 오늘 27만원...
결국 40만원 이상 올라가는걸 거의 보질 못했습니다.
마누라인데 욕만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그전에 주식을 해본적이 없어서...
질문은요...
보통 사주를 풀면 상장가보다 싸지 않나요????
이늠들...자기들 현금 챙길라고 이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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