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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주는 상장가와 동일하지 않나요? 동일한데.. 우선권을 주고.... 대신 판매에 유예기간이 있구요...

우리사주 샀던 슬픈 은행원(지점장급)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한*은행이라고...

제 친구는 우리사주 배정받은거 빼고 다른 사람들 꺼까지 왕창 샀다가 상폐됐습니다. <br />
집 한채가 날라갔지요.

롯데... 라는 이름이면 알아줘야 하는거 아닌가요?<br />
악덕기업...

공모가에 주는데가 많습니다. 단 우리사주이다보니 공모보다 경쟁이 덜 하지요

저보다는 적게 받으셨네요....ㅡㅡ; <br />
그리고.. 43만원인가 고점 한번 찍었더랬습니다... <br />
그당시 고점이다 생각해서 팔려고 했는데.. 직원의 업무 실수로.. 못팔았고..<br />
두고두고 그직원 갈궈주고 있습니다..

정말 이늠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가지고 있습니다.<br />
예전 신세계 만큼만 올라도 횡재 하는건데....ㅎ

우리사주로 돈벌기 힘들다고 생각해서 거의 배정 받아도 포기 합니다.(사주가 파격적인 조건으로 우리사주로 주는게 아니라면 거의 돈벌기는 힘듭니다.)

결국 우리사주도 투자입니다. 상장시에 공모할때 주는 우리사주는 공모가와 동일한 가격에 주고 1년정도 보호예수 걸리므로 신중해야겠지요. 물론 자기회사가 지속 성장 가능하고 현재 가치보다 더욱 가치가 올라갈 수 있다고 판단할때 하셔야겠지요. 물론 주식시장은 아무도 모르는거라서....시기와 운이 많이 좌우하는것 같습니다. 상장 몇년전에 500원 액면짜리 4,000원에 받았는데 상장 후 몇개월동안 40,000원 가는 주식도 있더군요

우리사주 받고 1년 보호예수기간 중에 엄청 올라 버리면 속이 엄청 삭죠. 물론 회사에 오래 다닐 직원이라면 그런 생각없이 다니겠지만... 이참에 때려치고 주식 팔아서 목돈좀 많져 보자는 생각들면 갈등이 심해지더군요. 저는 10년전 코스닥시장에서 엄청 화제됐던 회사에서 우리사주 샀다가 쪽박찬 경험있어 주변 사람들이 우리사주 사겠다고 하면 뜯어 말리는 편입니다. ^^;

제가 다녔던 회사도 그렇고 와이프가 다니고 있는 회사도 그렇고..<br />
우리사주 덕분에 대박 터뜨린 회사인데..<br />
40만원짜리 16주 정도면.. 그래도 크게 손해보지 않으신 듯한데요..<br />
저는 빚내서 8천만원어치 정도 샀었다는;; 물론 회사에서 지원해서 낮은 금리로 땡길 수는 있었죠..

우리사주는 상장가와 동일하지 않나요? 동일한데.. 우선권을 주고.... 대신 판매에 유예기간이 있구요...

우리사주 샀던 슬픈 은행원(지점장급)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한*은행이라고...

제 친구는 우리사주 배정받은거 빼고 다른 사람들 꺼까지 왕창 샀다가 상폐됐습니다. <br />
집 한채가 날라갔지요.

롯데... 라는 이름이면 알아줘야 하는거 아닌가요?<br />
악덕기업...

공모가에 주는데가 많습니다. 단 우리사주이다보니 공모보다 경쟁이 덜 하지요

저보다는 적게 받으셨네요....ㅡㅡ; <br />
그리고.. 43만원인가 고점 한번 찍었더랬습니다... <br />
그당시 고점이다 생각해서 팔려고 했는데.. 직원의 업무 실수로.. 못팔았고..<br />
두고두고 그직원 갈궈주고 있습니다..

정말 이늠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가지고 있습니다.<br />
예전 신세계 만큼만 올라도 횡재 하는건데....ㅎ

우리사주로 돈벌기 힘들다고 생각해서 거의 배정 받아도 포기 합니다.(사주가 파격적인 조건으로 우리사주로 주는게 아니라면 거의 돈벌기는 힘듭니다.)

결국 우리사주도 투자입니다. 상장시에 공모할때 주는 우리사주는 공모가와 동일한 가격에 주고 1년정도 보호예수 걸리므로 신중해야겠지요. 물론 자기회사가 지속 성장 가능하고 현재 가치보다 더욱 가치가 올라갈 수 있다고 판단할때 하셔야겠지요. 물론 주식시장은 아무도 모르는거라서....시기와 운이 많이 좌우하는것 같습니다. 상장 몇년전에 500원 액면짜리 4,000원에 받았는데 상장 후 몇개월동안 40,000원 가는 주식도 있더군요

우리사주 받고 1년 보호예수기간 중에 엄청 올라 버리면 속이 엄청 삭죠. 물론 회사에 오래 다닐 직원이라면 그런 생각없이 다니겠지만... 이참에 때려치고 주식 팔아서 목돈좀 많져 보자는 생각들면 갈등이 심해지더군요. 저는 10년전 코스닥시장에서 엄청 화제됐던 회사에서 우리사주 샀다가 쪽박찬 경험있어 주변 사람들이 우리사주 사겠다고 하면 뜯어 말리는 편입니다. ^^;

제가 다녔던 회사도 그렇고 와이프가 다니고 있는 회사도 그렇고..<br />
우리사주 덕분에 대박 터뜨린 회사인데..<br />
40만원짜리 16주 정도면.. 그래도 크게 손해보지 않으신 듯한데요..<br />
저는 빚내서 8천만원어치 정도 샀었다는;; 물론 회사에서 지원해서 낮은 금리로 땡길 수는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