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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별걸 다하시네요... 쩝~
그런데 기사를 보니 피 한방울 안섞인 사이라네요 <br /> 그러니 언론에서 말하는 의붓손녀라는 말도 억지 같습니다<br /> 이혼한 부인과 재혼한 남자 사이에서 낳은 자녀의 딸이니 <br /> 족보로 따져도 남이죠 <br />
이 사람 그렇게 안봤는데 -_ㅡ^
할배, 힘도 조치... ㅜㅡ;
이혼한 전 부인의 입장에서 보면 남편이였던 남자가 손주사위가 됐군요..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얼처기가 없네요. 헐....
이 내용을 나중에 영화로 만들면... ㅡㅡ;;
링크가 이상함. -_-;;;;
잉.. 구글에서 링크한 건데 어느새 내용이 바뀌었군요. ㅡㅡ;
이게 뭐....<br /> <br /> 우디 알랜이랑 순이 프레빈이랑 결혼보다 한다리 건넌데요. 뭐... 나이차이가 문제지.
아직 문지방 건너 날라 다녀유~~~ 왜 그래유~~<br /> 이 양반 그렇게 안 봤는데.......<br /> 막판에 사고 치는 군요.<br />
영화에서는 참 점잖은 신사 같았는데...역시 보이는것과는 다른가 봅니다.
그런데 만약 그 전부인과의 사이에 자녀가 있다면<br /> 그 자녀 입장에선 아버지 다른 형제의 자식 즉, 이부형제의 조카가 되잖습니까?<br /> <br /> 조카이자 의붓어미..... ㄷㄷㄷ
에구....부러비라 저나이에....ㅡ.ㅜ!<br /> <br /> 힘좋고 돈 있으면....따링<br /> 힘없고 돈 있으면....따봉<br /> 힘좋고 돈 없으면....짐승<br /> 힘없고 돈 없으면....빙신
또하나의 유상무상무상 개그를 보는것 같네요..<br /> <br /> 도대체 족보가 어떻게 되는거죠? 사랑도 중요하지만..여러사람 참 힘들겠네요..
예전에 NGC에서 본 브라질 밀림 속 어떤 부족이 떠오르네요.<br /> 친족으로만 이루어진 부족인데 족보 따지면 진짜 웃기더라구요.<br /> 할아버지랑 손녀, 아빠와 딸, 오빠와 동생, 엄마와 아들 등등....<br />
모건 프리먼....참 영화에서는 점쟌고 품위있어 보이는데...알고보니 늙은 색마였군요..
좋아했던 배우였는데...역시 영화에서의 가공된 이미지와 실제는 전혀 상관이 없군요...ㅎ<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