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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한대역) 전세계 마이클 잭슨 추모열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10 11:00:01
추천수 0
조회수   657

제목

(영한대역) 전세계 마이클 잭슨 추모열기

글쓴이

이문준 [가입일자 : 2002-08-07]
내용
Fans worldwide watch Jackson memorial service

전세계 마이클 잭슨 추모 열기



(CNN) -- Fans around the world have gathered at arenas and record stores, big screens and makeshift shrines, to watch the memorial service of Michael Jackson and pay homage to their idol.



전세계의 팬들은 고(故)마이클 잭슨의 추모행사를 보면서 자신들의 우상인 잭슨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경기장, 음반 매장, 대형 스크린, 임시분향소에 모였다.



As thousands of fans joined Jackson's family and closest friends at Los Angeles Staples Center arena, millions more followed proceedings on television and online.



미국 LA 스테이플 센터 경기장에 수많은 팬들과 잭슨의 가족과 가장 친한 친구들과 함께 참여한 추모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수백만명이 TV와 인터넷으로 이날 행사를 지켜봤다.



In Germany, at least 8,000 Jackson fans watched events in Los Angeles unfold at a Trauerfeier, at Berlin's O2 World arena, reported CNN's Frederik Pleitgen.



프레드릭 플라이트겐 CNN 기자는 독일에서 잭슨 팬 8000명이 베를린 O2 월드 경기장에 모여 미국 LA에서 열린 마이클 잭슨의 영결식을 봤다고 전했다.

- Trauerfeier : 장례식(독)



Pleitgen said fans began arriving at least three hours before the event was due to begin.



플라이트겐 기자는 행사가 시작하기 3시간 전부터 팬들이 경기장에 도착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Many fans were moved to tears when Jackson's daughter Paris Katherine wept as she called the singer "the best father you could ever imagine." Pleitgen added: "A lot of people got very wet eyes."



플라이트겐 기자는 “잭슨의 딸 패리스 마이클 캐서린이 ‘아빠는 나에게 최고의 아빠였다’고 말하며 울자 많은 팬들도 눈물을 흘렸다”며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글썽였다”고 덧붙였다.



South African former president Nelson Mandela paid his respects to Jackson in a statement read to the audience at the Los Angeles memorial by singer Smokey Robinson.



넬슨 만델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전 대통령도 잭슨에게 경의를 표했다. 가수 스모키 로빈슨이 LA 추모행사에서 만델라 전 대통령의 추도사를 대독했다.



Hundreds of British fans in London braved torrential rain to watch a giant screen outside the city's O2 Arena, where Jackson was scheduled to play a series of 50 concerts from July 13.



영국 런던에 수많은 팬들은 비를 맞으며 지난 13일 마이클 잭슨이 50회 콘서트를 할 예정이었던 O2 경기장 밖에 대형 스크린를 통해 추모행사를 지켜봤다.

-- braved torrential rain(폭우를 무릅쓰고)을 강조했으면...



Elsewhere in London the cast of musical "Thriller- Live" paid their own tribute during the evening performance at the Lyric Theatre, with cast, crew and audience observing a minute's silence. "Many of them were in tears during it," reported CNN's Phil Black.



런던 외 다른 지역에서 뮤지컬 ‘스릴러 라이브’ 출연진이 리릭극장에서 이날 공연 도중 직원들과 관중과 함께 마이클 잭슨을 기리기 위해 1분간 묵도했다. 필 블랙 CNN 기자는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 '런던의 또 다른 곳' (02 어레나 말고도)



In Japan, meanwhile, hundreds of fans gathered at a Tower Records store -- where Jackson twice visited -- in Tokyo to watch his videos on a big screen. Followers were even offered the chance to take a photograph next to a cast of a footprint left by Jackson when he last visited.



한편 일본에서는 수많은 팬들이 잭슨이 2처례 방문했던 도쿄 타워 레코드 매장에 모였다. 팬들은 잭슨이 마지막 방문했을 때 남긴 발자국 조형물 옆에서 사진을 찍었다.



In a bar in New Delhi, the Jackson memorial gathering was small -- only a dozen or so people. On the wall of the bar that usually only plays hard rock, Jackson's music was blasting, candles were lit underneath two framed pictures of Jackson and customers had written messages saying goodbye. The bar manager said: "We all grew up with Michael Jackson. Other generations had The Beatles, or Elvis Presley. Michael is our generation."



인도 뉴델리에 한 술집에선 열댓 명이 모인 소규모 잭슨 추모식이 열렸다. 보통 하드록만 연주하는 이 술집에서 잭슨의 음악이 흘러나오고 잭슨의 사진 2곳 밑에 촛불이 켜져 있었다. 손님들은 고인을 보내는 글을 남겼다. 술집 관리인은 “모두 마이클 잭슨과 함께 자란 세대”라며 “다른 세대들은 비틀즈나 엘비스 플레슬리 세대고 우리는 마이클 잭슨 세대”라고 말했다.



And on the streets of Beijing, people were greeted by a Jackson look-alike, 28-year-old Wang Jie, who performed ahead of the memorial. Though Jackson never himself performed in China, he is loved in the country. Members of the official Michael Jackson Fan Club rented a hotel room so they could watch his funeral broadcast live.



또한 중국 북경 거리에서 사람들은 잭슨과 흡사한 왕 지(28)를 경의를 표했다. 왕 지는 추모식 전에 공연을 했다. 잭슨이 중국에서 공연을 하지 않았지만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마이클 잭슨의 공식 팬 클럽 회원들은 호텔 객실을 빌려 생방송으로 방영되는 잭슨의 장례식을 지켜봤다.

-- 너무 세세한 번역시도로 내용이 엉겼네요. '베이징에서는 마이클 잭슨 분장을 한 왕지라는 청년이 거리에서 공연을 펼쳤다' 정도로 넘어갔으면...



Thousands of other fans worldwide following the coverage online via CNN and Facebook, with many again moved by the comments of Jackson's daughter about her father.



전세계 다른 수많은 팬들도 CNN와 페이스북을 통해 인터넷에서 잭슨의 추모행사를 보며 많은 팬들은 이날 잭슨의 딸의 추모사에 마음 아파했다.

-- 신문기사가 아닌 방송멘트이다보니 문법적 오류가 보입니다.



(CNN) / 이수지(JOINS)



--- 생전에 마이클 잭슨이 수 차례나 방문했던 우리나라 팬들의 추모행사는 어떤 매체에서도 소개가 안됐으니, 상대적으로 인기가 덜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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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연곤 2009-07-10 11:04:26
답글

그러게요... 대통령취임식에 올만큼 우리나라에도 관심이 많았던 마이클이었는데요.

wind180@naver.com 2009-07-10 11:15:38
답글

좃선이 마이클 잭슨 추모열기에 열올리기 시작했구나..

이문준 2009-07-10 11:37:53
답글

^^ 것참, 별 쓰잘데기 없는 얘기하는 분도 다 있네요.<br />
평소에 영어가 딸리기도 하고, 업무적으로 워낙 영어 쓸 일이 없다보니 너무 멀리하고 있는 것 같아서<br />
시간도 별로 안드는 방법으로 영어공부 좀 하자는 생각에서 CNN 뉴스 대역자료를 찾아보다가<br />
번역에 문제가 많이 보여서 이래저래 심심풀이 삼아 올린겁니다.<br />
<br />
어제는 '두루마리 휴지'에 관한 글을 올렸는데, 그곳에도 코멘트를 남

이용준 2009-07-10 12:34:35
답글

조선일보가 예전에 친일, 친군부 열심히 하던 그 신문 맞죠?

이경수 2009-07-10 12:39:19
답글

정치적인 견해나 직장을 가지고 그거랑 상관없는 이야기에도 좀 비아냥거리지 맙시다.

노연곤 2009-07-10 14:35:30
답글

이문준씨 글에 비난도 많이 했지만 ... 이런 글에까지 비난은 좀....

노연곤 2009-07-10 11:04:26
답글

그러게요... 대통령취임식에 올만큼 우리나라에도 관심이 많았던 마이클이었는데요.

wind180@naver.com 2009-07-10 11:15:38
답글

좃선이 마이클 잭슨 추모열기에 열올리기 시작했구나..

이문준 2009-07-10 11:37:53
답글

^^ 것참, 별 쓰잘데기 없는 얘기하는 분도 다 있네요.<br />
평소에 영어가 딸리기도 하고, 업무적으로 워낙 영어 쓸 일이 없다보니 너무 멀리하고 있는 것 같아서<br />
시간도 별로 안드는 방법으로 영어공부 좀 하자는 생각에서 CNN 뉴스 대역자료를 찾아보다가<br />
번역에 문제가 많이 보여서 이래저래 심심풀이 삼아 올린겁니다.<br />
<br />
어제는 '두루마리 휴지'에 관한 글을 올렸는데, 그곳에도 코멘트를 남

이용준 2009-07-10 12:34:35
답글

조선일보가 예전에 친일, 친군부 열심히 하던 그 신문 맞죠?

이경수 2009-07-10 12:39:19
답글

정치적인 견해나 직장을 가지고 그거랑 상관없는 이야기에도 좀 비아냥거리지 맙시다.

노연곤 2009-07-10 14:35:30
답글

이문준씨 글에 비난도 많이 했지만 ... 이런 글에까지 비난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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