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싸다 갤러리란에는 몇년만에 사진을 올려보는거 같습니다.
같은 사진,같은 내용을 다른곳에도 올렸습니다만..보신분 패스 해주세요..^^;
몇일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왜냐...몇일전 구입한 7000번때 극초기형 AR2a를 구했습니다.
상태가 정말X2 좋거든요...어딜 둘러봐도 흠잡을때가 없습니다..솔직히 50년의 세월이 흘렀다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상태가 좋습니다. 그릴도 참 이쁩니다..황금줄이 들어가있어서 멋스러움이 한층 더하네요.
7000번때는 오일콘덴서가 들어있을까요?
거기다가 노오픈.....
꼭 노오픈이여서 좋다기보단...그만큼 유닛에 손을 안탔겠지요..그리고 처음으로 그릴을 개봉해본다는 설레임 같은게 있지않을까요..
언젠가는 그릴을 개봉해서 어튜 청소는 해줘야 겠습니다..
피셔 500c,피셔660t 에 물려서 잠시 들어봤습니다..
AR2a를 AR3와 비교해보니 해상력및 중음이 탁월합니다..
하지만..ar3처럼 영롱하다?,및 낭랑하다? 같은 느낌은 덜들며 ar2a 가 좀더 쨍 한 느낌이 듭니다.
자랑겸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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