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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들하고 친하시나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09 21:20:09
추천수 0
조회수   5,194

제목

처제들하고 친하시나요?

글쓴이

장순영 [가입일자 : 2004-09-23]
내용
대충 얼마나 친하시나요?



친구넘이 체제를 데리고 나왔는데....뭐시냐 분위기가 좀 상당히 거시기 하더군요..;;



제가 좀 보수적이라서 그런지....팔짱을 끼질 않나....그넘이 술 한 잔 들어가더니



어깨도 감싸고....화장실갈 때 엉덩이도 툭 치고....@.@



나 이거야 원....나이가 어린 것도 아닌데....(-.-)ㅋ



화장실갔을 때 원래 그렇게 친하냐고 물었더니...뭐 워낙에 어릴 때 부터 봐서



그렇다나요? 암튼...뭐 처제가 없는 저로서는 참 적응 안되는 분위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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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2009-07-09 21:24:10
답글

처제 함 있어 봤으면...^^

mutante@hanafos.com 2009-07-09 21:24:26
답글

진짜 처제라는건 확실한가요?

최진석 2009-07-09 21:24:51
답글

음....어릴때부터 알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몸 부딛힘까지는 없는데, 처제가 가끔 어깨동무하면서 ...형부 홧팅하면서 ....이야기를 하긴 합니다........

keyic@freechal.com 2009-07-09 21:26:45
답글

걸어갈 때 처제가 형부의 팔짱이야 끼는건 많지만........<br />
엉덩이 툭 히는건 글쎄요 일반적이지 않습니다...ㅎ

이경호 2009-07-09 21:27:49
답글

손한번 안잡았습니다.

장순영 2009-07-09 21:29:28
답글

어깨동무/팔짱...정도는 경험들이 있으시군요....흐음...(-.-)ㅋ

jinsunmee@hanafos.com 2009-07-09 21:29:44
답글

스쳐본적도 없습니다.<br />

정재웅 2009-07-09 21:29:47
답글

총각 회원님들께 처제에 대한 쓸데없는 환상을 갖게 하실수도;;;<br />
<br />
친하긴 한데, 진짜 오빠 동생처럼 느껴집니다. ^^

권영완 2009-07-09 21:45:52
답글

저보다 나이가 적은 처형이 있긴한데 어렵기가 장인 장모보다 더 합니다. 공경 하면서 또한 멀리 합니다.

김창욱 2009-07-09 21:58:58
답글

팔장이고 스치고 손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는 1인~흑,,,,너무 늙은 50대인가봐요....<br />
그것 보다도 전 이해가 안되는게 이제 신혼인데 옆에 누가 있건 없건 엘리베이트안에서 팔짱끼고 <br />
손잡고 이러는게 더 신기합니다.<br />
<br />
그 옆에는 누가 있냐하면 매형,자기 부모님 누나,,, 등등이 있는데서 손잡고 팔짱끼고 이러는것도 신기합니다.<br />
<br />

elfhjd@paran.com 2009-07-09 22:04:47
답글

저도 그렇고 둘있는 처제도 그렇고 허벅지 베고 &#45598;는거는 예사고 제가 누워있으면 말도 탑니다. 특히 간호과장인 막내처제하고 장난이 더 심합니다.

이광철 2009-07-09 22:05:48
답글

나보다 나이 어린 형님만 둘입니당 ㅜㅜ

이재성 2009-07-09 22:06:31
답글

처제는 커녕 여자친구도 없습니다,,ㅠ.,ㅠ

장순영 2009-07-09 22:06:45
답글

오호...예상밖으로 많이들 친하시군요.....진짜 오빠 동생같은가봐요....(-.-)ㅋ

양민정 2009-07-09 22:10:39
답글

좀.... 아니... 과하네요...<br />
잘못하면 보기에 따라서는 " 상것들이나 하는..." 소리 듣기 쉽상 입니다.<br />
요즘 세태를 보면 점점 예를 벗어나는 행동들이 무신경해질때가 많이 있네요.<br />
<br />
또..솔직히 말해서 많이 타락해 진것은 사실 이잖아요. 한국사회가..<br />

류준철 2009-07-09 22:31:30
답글

아무리 친해도, 손잡고 어깨동무라.....저도 처제가 있어 집에서,바깥에서 같이 술도 마시고, 얘기도 많이 나누지만...저건 조금 거시기 하네요.<br />
<br />
저러다가 잘못된 만남(?)이 되버리면 어쩔라고...ㅎㅎ<br />

ppaseo@hanmail.net 2009-07-09 22:37:59
답글

후후 제가 최고겠군요...<br />
<br />
10살 어린 처제가 있는데....<br />
<br />
<br />
<br />
<br />
존댓말 씁니다.

김종일 2009-07-09 22:44:12
답글

어렷을적부터 같이 쭉 지낸 친 여동생 엉덩이 쳐본적도 없습니다.

sooya418@naver.com 2009-07-09 22:45:01
답글

저도 처제가 없지만, 조금 과한 듯 보이는 거 같습니다. ㅠㅠ

선정배 2009-07-09 23:03:07
답글

공개적으로 처제한테 뽀뽀 받는 형부도 있던데요.

장재영 2009-07-09 23:27:10
답글

흠........왠지 야동 분위기군요....<br />
실제 그런 사례가 워낙 빈번해서......

박성용 2009-07-09 23:27:57
답글

친하게 지내는 거하고 스킨십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br />
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br />
미혼의 경우는 남친에게, 기혼자인 경우는 동서에게 화근의 씨앗이 될 수도 있습니다. <br />
저도 체제하고 친하게 지내지만 <br />
스킨십은 절대 없습니다.

이영해 2009-07-09 23:43:35
답글

아버지 앞에서 이모가 웃통 갈아입는거 보면서 컸는데...제 경우에 처제한테 3년넘게 존대합니다.<br />
아마도 지역색 일까 싶네요. 처가는 완전 서울사람들이고. <br />
저희집은 좀 깡촌이거든요..

고성규 2009-07-10 00:49:35
답글

아무리 가족이라도 지켜야 할 예의와 선은 엄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친해도 오해 살만한 행동은 하지 않는 게 옳다고 봅니다.

이길종 2009-07-10 01:18:31
답글

처제 함 있어 봤으면...^^

차보선 2009-07-10 02:01:28
답글

싫어하는 처제도 있지만, 편하게 지내는 사이라면 가벼운 스킨십은 괜찮다고 봅니다. <br />
가족과의 스킨십도 문제삼으면 안되죠 ^^ <br />
<br />
'상것들이나 하는..' 소리듣기 십상이라는 글은 너무 심하네요 <br />
타락한 세상과 가족과의 스킨십은 구분해야죠. 심하면 곤란하겠지만(그 기준도 모호하네요) <br />
가족처럼 편한 사이라면 처제가 아니고 여동생으로 생각해야죠.

이승규 2009-07-10 08:49:49
답글

말도 않되는 야그를 하시네요...<br />
<br />
무슨 어깨동무랑 엉덩이를 쳐요??<br />
그것도 남이 보는 앞에서... 술마시면서요??<br />
<br />
세상 말세군요.. 쩝~

이인규 2009-07-10 09:13:06
답글

집사람이 6자매 집안의 3째라...<br />
결혼한 처형이 둘 결혼안한 처제가 3인데요.<br />
상당히 친하게 지냅니다. 막내처제는 중학생때부터 봤나 보네요..^^<br />
헌데 저도 매우 친하게 지내고 가족처럼 지내기 때문에 어깨동무는 가끔하고 그랬던거 같은데요.<br />
산이나 바다 또 운동하러 가고 하면 그럴일도 많구요..<br />
<br />
<br />
술먹고 엉덩이 치는건 너무 하네요..습관이 잘못들은거겠죠.<

김형욱 2009-07-10 09:36:22
답글

어깨동무야 뭐 그렇지만<br />
엉덩이를 치는건 좀 심한듯한데요

정기섭 2009-07-10 09:44:58
답글

말도 안되는 시츄에이션입니다. 상상도 못해 봤습니다. 제 여동생 엉덩이도 때려본적이 없는데...

johnnybj@hanmail.net 2009-07-10 09:45:47
답글

11살 차이나는 성격 활달한 처재가 있 씀니다 ..<br />
<br />
쫌 심하게 친하게 지냅니다 ..<br />
술도 둘이 한잔씩하고 ... 맛있는거 먹으로도 다니고 ..<br />
손도잡고 어깨동무도하고 .... <br />
문자도 엄청 보내고 .....<br />
<br />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처재는 하난데 <br />
형부라고 부르고 엄청 잘따르는 처재 친구들이 엄청 많타는 ....... ^,.^-<br />
<br

김태형 2009-07-10 09:47:21
답글

14살 어린 처재가 있는데 정말 친합니다. 저도 처재가 초딩때 부터 알아서 그냥 예쁜 동생 같더군요. 가끔 보면 반갑다고 서로 포옹 정도는 합니다. 어디 놀러가면 팔장도 끼고 손도 잡고...<br />
근데 엉덩이를 터치하는 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박성용 2009-07-10 09:47:52
답글

처제의 남친이나 남편(동서)에게 오해살 만한 스킨십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br />
엉덩이 툭툭 치고 어깨동무하던 버릇이<br />
처제 남친이나 남편 앞에서라고 못할 것 같습니까?<br />
술자리라면 더욱 더.<br />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진원 2009-07-10 10:10:58
답글

박성용님 의견에 100% 동의합니다. 정말 동서를 생각하면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br />
자기 부인이 형부하고 그렇게 과하게(?) 친하게 지내면 기분이 좋을까요<br />
친하게 지내도 어느 선에서 멈추어야지요. 그리고 그 선은 상식적인 선이 아닐까요

홍원경 2009-07-10 10:51:55
답글

팔짱끼고 장난치고 어께에 손올리고 엉덩이 툭` 치고...<br />
<br />
쫌있음 술자리에서 무릅위에 올려 놓겠넹...

mikegkim@dreamwiz.com 2009-07-10 11:30:37
답글

팔짱을 끼기도 합니다만 처제들이 술을 다 못마시는 관계로 같이 술먹을 일은 없군요 ^^<br />
참! 팔짱은 처체들이 먼저 낍니다.<br />
<br />
팔짱을끼는 정도도 용납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br />
<br />
단! 엉덩이를 치다니요 T_T<br />
제 집사람의 엉덩이도 밖에서는 처본적이 없습니다, 이건 과하지 않은가 싶군요.

varuna21kr@yahoo.co.kr 2009-07-10 12:24:31
답글

엉덩이 치는 것은 좀 과하군요

김동철 2009-07-09 21:24:10
답글

처제 함 있어 봤으면...^^

mutante@hanafos.com 2009-07-09 21:24:26
답글

진짜 처제라는건 확실한가요?

최진석 2009-07-09 21:24:51
답글

음....어릴때부터 알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몸 부딛힘까지는 없는데, 처제가 가끔 어깨동무하면서 ...형부 홧팅하면서 ....이야기를 하긴 합니다........

keyic@freechal.com 2009-07-09 21:26:45
답글

걸어갈 때 처제가 형부의 팔짱이야 끼는건 많지만........<br />
엉덩이 툭 히는건 글쎄요 일반적이지 않습니다...ㅎ

이경호 2009-07-09 21:27:49
답글

손한번 안잡았습니다.

장순영 2009-07-09 21:29:28
답글

어깨동무/팔짱...정도는 경험들이 있으시군요....흐음...(-.-)ㅋ

jinsunmee@hanafos.com 2009-07-09 21:29:44
답글

스쳐본적도 없습니다.<br />

정재웅 2009-07-09 21:29:47
답글

총각 회원님들께 처제에 대한 쓸데없는 환상을 갖게 하실수도;;;<br />
<br />
친하긴 한데, 진짜 오빠 동생처럼 느껴집니다. ^^

권영완 2009-07-09 21:45:52
답글

저보다 나이가 적은 처형이 있긴한데 어렵기가 장인 장모보다 더 합니다. 공경 하면서 또한 멀리 합니다.

김창욱 2009-07-09 21:58:58
답글

팔장이고 스치고 손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는 1인~흑,,,,너무 늙은 50대인가봐요....<br />
그것 보다도 전 이해가 안되는게 이제 신혼인데 옆에 누가 있건 없건 엘리베이트안에서 팔짱끼고 <br />
손잡고 이러는게 더 신기합니다.<br />
<br />
그 옆에는 누가 있냐하면 매형,자기 부모님 누나,,, 등등이 있는데서 손잡고 팔짱끼고 이러는것도 신기합니다.<br />
<br />

elfhjd@paran.com 2009-07-09 22:04:47
답글

저도 그렇고 둘있는 처제도 그렇고 허벅지 베고 &#45598;는거는 예사고 제가 누워있으면 말도 탑니다. 특히 간호과장인 막내처제하고 장난이 더 심합니다.

이광철 2009-07-09 22:05:48
답글

나보다 나이 어린 형님만 둘입니당 ㅜㅜ

이재성 2009-07-09 22:06:31
답글

처제는 커녕 여자친구도 없습니다,,ㅠ.,ㅠ

장순영 2009-07-09 22:06:45
답글

오호...예상밖으로 많이들 친하시군요.....진짜 오빠 동생같은가봐요....(-.-)ㅋ

양민정 2009-07-09 22:10:39
답글

좀.... 아니... 과하네요...<br />
잘못하면 보기에 따라서는 " 상것들이나 하는..." 소리 듣기 쉽상 입니다.<br />
요즘 세태를 보면 점점 예를 벗어나는 행동들이 무신경해질때가 많이 있네요.<br />
<br />
또..솔직히 말해서 많이 타락해 진것은 사실 이잖아요. 한국사회가..<br />

류준철 2009-07-09 22:31:30
답글

아무리 친해도, 손잡고 어깨동무라.....저도 처제가 있어 집에서,바깥에서 같이 술도 마시고, 얘기도 많이 나누지만...저건 조금 거시기 하네요.<br />
<br />
저러다가 잘못된 만남(?)이 되버리면 어쩔라고...ㅎㅎ<br />

ppaseo@hanmail.net 2009-07-09 22:37:59
답글

후후 제가 최고겠군요...<br />
<br />
10살 어린 처제가 있는데....<br />
<br />
<br />
<br />
<br />
존댓말 씁니다.

김종일 2009-07-09 22:44:12
답글

어렷을적부터 같이 쭉 지낸 친 여동생 엉덩이 쳐본적도 없습니다.

sooya418@naver.com 2009-07-09 22:45:01
답글

저도 처제가 없지만, 조금 과한 듯 보이는 거 같습니다. ㅠㅠ

선정배 2009-07-09 23:03:07
답글

공개적으로 처제한테 뽀뽀 받는 형부도 있던데요.

장재영 2009-07-09 23:27:10
답글

흠........왠지 야동 분위기군요....<br />
실제 그런 사례가 워낙 빈번해서......

박성용 2009-07-09 23:27:57
답글

친하게 지내는 거하고 스킨십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br />
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br />
미혼의 경우는 남친에게, 기혼자인 경우는 동서에게 화근의 씨앗이 될 수도 있습니다. <br />
저도 체제하고 친하게 지내지만 <br />
스킨십은 절대 없습니다.

이영해 2009-07-09 23:43:35
답글

아버지 앞에서 이모가 웃통 갈아입는거 보면서 컸는데...제 경우에 처제한테 3년넘게 존대합니다.<br />
아마도 지역색 일까 싶네요. 처가는 완전 서울사람들이고. <br />
저희집은 좀 깡촌이거든요..

고성규 2009-07-10 00:49:35
답글

아무리 가족이라도 지켜야 할 예의와 선은 엄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친해도 오해 살만한 행동은 하지 않는 게 옳다고 봅니다.

이길종 2009-07-10 01:18:31
답글

처제 함 있어 봤으면...^^

차보선 2009-07-10 02:01:28
답글

싫어하는 처제도 있지만, 편하게 지내는 사이라면 가벼운 스킨십은 괜찮다고 봅니다. <br />
가족과의 스킨십도 문제삼으면 안되죠 ^^ <br />
<br />
'상것들이나 하는..' 소리듣기 십상이라는 글은 너무 심하네요 <br />
타락한 세상과 가족과의 스킨십은 구분해야죠. 심하면 곤란하겠지만(그 기준도 모호하네요) <br />
가족처럼 편한 사이라면 처제가 아니고 여동생으로 생각해야죠.

이승규 2009-07-10 08:49:49
답글

말도 않되는 야그를 하시네요...<br />
<br />
무슨 어깨동무랑 엉덩이를 쳐요??<br />
그것도 남이 보는 앞에서... 술마시면서요??<br />
<br />
세상 말세군요.. 쩝~

이인규 2009-07-10 09:13:06
답글

집사람이 6자매 집안의 3째라...<br />
결혼한 처형이 둘 결혼안한 처제가 3인데요.<br />
상당히 친하게 지냅니다. 막내처제는 중학생때부터 봤나 보네요..^^<br />
헌데 저도 매우 친하게 지내고 가족처럼 지내기 때문에 어깨동무는 가끔하고 그랬던거 같은데요.<br />
산이나 바다 또 운동하러 가고 하면 그럴일도 많구요..<br />
<br />
<br />
술먹고 엉덩이 치는건 너무 하네요..습관이 잘못들은거겠죠.<

김형욱 2009-07-10 09:36:22
답글

어깨동무야 뭐 그렇지만<br />
엉덩이를 치는건 좀 심한듯한데요

정기섭 2009-07-10 09:44:58
답글

말도 안되는 시츄에이션입니다. 상상도 못해 봤습니다. 제 여동생 엉덩이도 때려본적이 없는데...

johnnybj@hanmail.net 2009-07-10 09:45:47
답글

11살 차이나는 성격 활달한 처재가 있 씀니다 ..<br />
<br />
쫌 심하게 친하게 지냅니다 ..<br />
술도 둘이 한잔씩하고 ... 맛있는거 먹으로도 다니고 ..<br />
손도잡고 어깨동무도하고 .... <br />
문자도 엄청 보내고 .....<br />
<br />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처재는 하난데 <br />
형부라고 부르고 엄청 잘따르는 처재 친구들이 엄청 많타는 ....... ^,.^-<br />
<br

김태형 2009-07-10 09:47:21
답글

14살 어린 처재가 있는데 정말 친합니다. 저도 처재가 초딩때 부터 알아서 그냥 예쁜 동생 같더군요. 가끔 보면 반갑다고 서로 포옹 정도는 합니다. 어디 놀러가면 팔장도 끼고 손도 잡고...<br />
근데 엉덩이를 터치하는 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박성용 2009-07-10 09:47:52
답글

처제의 남친이나 남편(동서)에게 오해살 만한 스킨십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br />
엉덩이 툭툭 치고 어깨동무하던 버릇이<br />
처제 남친이나 남편 앞에서라고 못할 것 같습니까?<br />
술자리라면 더욱 더.<br />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진원 2009-07-10 10:10:58
답글

박성용님 의견에 100% 동의합니다. 정말 동서를 생각하면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br />
자기 부인이 형부하고 그렇게 과하게(?) 친하게 지내면 기분이 좋을까요<br />
친하게 지내도 어느 선에서 멈추어야지요. 그리고 그 선은 상식적인 선이 아닐까요

홍원경 2009-07-10 10:51:55
답글

팔짱끼고 장난치고 어께에 손올리고 엉덩이 툭` 치고...<br />
<br />
쫌있음 술자리에서 무릅위에 올려 놓겠넹...

mikegkim@dreamwiz.com 2009-07-10 11:30:37
답글

팔짱을 끼기도 합니다만 처제들이 술을 다 못마시는 관계로 같이 술먹을 일은 없군요 ^^<br />
참! 팔짱은 처체들이 먼저 낍니다.<br />
<br />
팔짱을끼는 정도도 용납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br />
<br />
단! 엉덩이를 치다니요 T_T<br />
제 집사람의 엉덩이도 밖에서는 처본적이 없습니다, 이건 과하지 않은가 싶군요.

varuna21kr@yahoo.co.kr 2009-07-10 12:24:31
답글

엉덩이 치는 것은 좀 과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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