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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울적해서, 술을 좀 많이 마셨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09 20:37:57
추천수 0
조회수   682

제목

기분이 울적해서, 술을 좀 많이 마셨습니다,

글쓴이

이재성 [가입일자 : 2008-10-31]
내용
이래 저래, 사는게 그렇고,(어르신들 앞에서 젊은 놈이;)

며칠 전에 알게 된 오지은의 노래들이 술을 불러서,





어제 퇴근하면서 나름 럭셔리하게 복분자 한병에 이슬이 두병 사다가,



혼자 음악 틀어놓고, 줄창 마셨습니다,







원래 주량이 소주 한병 반 남짓이니, 무리를 해도 엄청 한 거죠,

밤새 토하고, 아침에도 정신 못차리고 있다가 겨우 출근을 했네요,







비가 오는게, 딱 김광석 형님 노래가 생각나는 날이라,

mp3에 김광석 형님 노래 틀어놓고, 속 풀러 죽 한그릇 먹으러 갔는데,



마침, 사장님이 김광석 팬이라고, 그의 음악을 틀어놓고 계시네요,







기분 좋게 한그릇 먹고 나니 살만 합니다,















사무실로 돌아오니까,

여직원이 트랜스포머 보러 가자네요,



11시에 퇴근인데, 11시 10분 표 끊어놨답니다,





음,





츠자랑 단 둘이 뭘 해보는게 얼마만인지,





설레이기도 하고,

술이 좀 깨는 듯하니까 졸립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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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정 2009-07-09 20:46:55
답글

설레임 부럽습니다..ㅋㅋ<br />
<br />
전 네이트온 대화명이<br />
"I'm 건어물녀 예비군。" 입니다...-_-)/

이재성 2009-07-09 20:54:30
답글

아직 숙취가 해소 안되서, 건어물녀가 무슨뜻인지 한참 고민했네요;쿨럽;<br />
<br />
'직장에서는 매우 세련되고 능력있는 여성' 이시라니 부럽습니다;;<br />
<br />
<br />
참조링크: http://kin.naver.com/openkr/entry.php?docid=84230

김명철 2009-07-09 21:12:59
답글

저도 울적한테 술 마실 처지가 못됩니다. <br />
내일 저녁까진.... 뺑이 치는 중.... ㅜㅜ

황혜정 2009-07-10 01:41:12
답글

전 지금 깡맥주(-_-;) 마셨습니다..ㅋㅋ<br />
마시고있는거죠..;<br />
좋네요.. 날씨도 덥지않구..ㅠㅠ

speedsk8@nate.com 2009-07-10 09:46:18
답글

음....동명이라 요즘 관심 갖고 읽고 있습니다만....아이콘 하나 추천해주세욧!!!

황혜정 2009-07-09 20:46:55
답글

설레임 부럽습니다..ㅋㅋ<br />
<br />
전 네이트온 대화명이<br />
"I'm 건어물녀 예비군。" 입니다...-_-)/

이재성 2009-07-09 20:54:30
답글

아직 숙취가 해소 안되서, 건어물녀가 무슨뜻인지 한참 고민했네요;쿨럽;<br />
<br />
'직장에서는 매우 세련되고 능력있는 여성' 이시라니 부럽습니다;;<br />
<br />
<br />
참조링크: http://kin.naver.com/openkr/entry.php?docid=84230

김명철 2009-07-09 21:12:59
답글

저도 울적한테 술 마실 처지가 못됩니다. <br />
내일 저녁까진.... 뺑이 치는 중.... ㅜㅜ

황혜정 2009-07-10 01:41:12
답글

전 지금 깡맥주(-_-;) 마셨습니다..ㅋㅋ<br />
마시고있는거죠..;<br />
좋네요.. 날씨도 덥지않구..ㅠㅠ

speedsk8@nate.com 2009-07-10 09:46:18
답글

음....동명이라 요즘 관심 갖고 읽고 있습니다만....아이콘 하나 추천해주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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