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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한대역) 간략한 두루마리 휴지의 역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09 14:33:25
추천수 7
조회수   2,021

제목

(영한대역) 간략한 두루마리 휴지의 역사.....

글쓴이

이문준 [가입일자 : 2002-08-07]
내용
Why toilet paper belongs to America

美 화장실의 역사 `두루마리 휴지`



(CNN) -- Since the dawn of time, people have found nifty ways to clean up after the bathroom act. The most common solution was simply to grab what was at hand: coconuts, shells, snow, moss, hay, leaves, grass, corncobs, sheep's wool -- and, later, thanks to the printing press -- newspapers, magazines, and pages of books.



새벽부터 사람들은 화장실에서 배변을 한 뒤 뒤처리를 하기 위한 재치 있는 방법들을 찾아냈다. 바로 주변에 있는 물건을 집어서 해결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코코넛, 조개껍데기, 겨울에 쌓인 눈,이끼,건초,나뭇잎, 풀,옥수수 속대,양모 등이었다. 그리고 후에 인쇄술이 발달하면서 신문지, 잡지, 책에 있는 종이들로 해결했다.

-- '태고 이래로' 정도로 번역해야죠.



The ancient Greeks used clay and stone; the Romans, sponges and salt water. But the idea of a commercial product designed solely to wipe one's bum? That started about 150 years ago, right here in the U.S.A. In less than a century, Uncle Sam's marketing genius turned something disposable into something indispensable.



고대 그리스인은 점토와 돌을 사용했다. 로마인은 해면과 소금물을 이용했다. 그러나 엉덩이를 닦기 위해 고안한 상업 휴지에 대한 생각은 150년 전 미국에서 시작됐다. 1세기도 못되어 미국의 마케팅 천재들이 일회용 휴지를 생활필수품으로 만들어버렸다.



The first products designed specifically to wipe one's nethers were aloe-infused sheets of manila hemp dispensed from Kleenex-like boxes. They were invented in 1857 by a New York entrepreneur named Joseph Gayetty, who claimed his sheets prevented hemorrhoids.



뒤처리를 위해 고안된 최초 휴지는 크리넥스 같은 박스에서 뽑아서 쓰는 알로에 함유마닐라삼 휴지였다. 뉴욕 기업가 제프 가예티가 1857년 발명했다. 그는 이 휴지가 치질을 예방한다고 주장했다.



Gayetty was so proud of his therapeutic bathroom paper that he had his name printed on each sheet. But his success was limited. Americans soon grew accustomed to wiping with the Sears Roebuck catalog, and they saw no need to spend money on something that came in the mail for free.



가예티는 치료 효과가 있는 화장실 휴지에 대해 자부심이 있어 휴지 1장마다 자신의 이름을 프린트했다. 그러나 그는 성공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미국인들은 미국 백화점 시어스 로벅 카탈로그 종이롤 닦는 것에 익숙해져 무료로 우편으로 오는 카탈로그 종이로 쓰는 휴지에 돈을 들일 필요가 없었다.

-- 바빠서 그런지 번역이 꼬였는데, '시어스 로벅 백화점이 무료로 보내는 카탈로그를 쓰는데 익숙해져 있어서 공짜로 얻을 수 있는 휴지에'



Toilet paper took its next leap forward in 1890, when two brothers named Clarence and E. Irvin Scott popularized the concept of toilet paper on a roll. The Scotts' brand became more successful than Gayetty's medicated wipes, in part because they built a steady trade selling toilet paper to hotels and drugstores.



화장실 휴지는 1890년 카렌스 스코트와 E. 어빈 스코트 형제가 두루마리 휴지를 대중화시키면서 다음 발전 단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 스카츠라는 상표의 휴지가 호텔과 약국에 꾸준히 팔려나가면서 가예티의 치료용 휴지보다 더 많은 성공을 거뒀다.



But it was still an uphill battle to get the public to openly buy the product, largely because Americans remained embarrassed by bodily functions. In fact, the Scott brothers were so ashamed of the nature of their work that they didn't take proper credit for their innovation until 1902.



그러나 대다수 미국인들은 신체적 기능인 뒤 처리를 창피하게 생각하고 있어 공개적으로 휴지를 구매하게 하는 것은 당시엔 힘든 싸움이었다. 사실 스코트 형제는 1902년까지 자신들의 일을 수치스러워했고 두루마리 휴지의 혁신적 제품개발에 대한 자신들의 공적을 인정하지 않았다.

-- 스코트 형제가 1890년 두루마리 휴지를 발명했음에도 1902년까지 특허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얘기..



"No one wanted to ask for it by name," says Dave Praeger, author of "Poop Culture: How America Is Shaped by Its Grossest National Product."



'화장실 문화, 더러운 성격의 제품 개발에 따른 미국 변천사(Poop Culture: How America Is Shaped by Its Grossest National Product)'의 저자 데이브 프래거는 "누구도 휴지 제품을 입에 올리고 싶어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It was so taboo that you couldn't even talk about the product." By 1930, the German paper company Hakle began using the tag line, "Ask for a roll of Hakle and you won't have to say toilet paper!"



그는 “심지어 제품에 대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금기 시 됐었다”고 말했다. 1930년 독일 종이 회사 해클레가 ‘상점에서 해클레 1롤 달라고 하면 휴지라고 말할 필요가 없다’라는 휴지 광고를 시작했다.



As time passed, toilet tissues slowly became an American staple. But widespread acceptance of the product didn't officially occur until a new technology demanded it.



시간이 흘러 휴지는 천천히 미국의 주요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두루마리 휴지가 필요한 새로운 기술이 개발될 때까지 휴지 제품은 널리 보급되지 못했다.



At the end of the 19th century, more and more homes were being built with sit-down flush toilets tied to indoor plumbing systems. And because people required a product that could be flushed away with minimal damage to the pipes, corncobs and moss no longer cut it. In no time, toilet paper ads boasted that the product was recommended by both doctors and plumbers.



19세기 말 많은 가정이 집안에 배관공사 시스템과 연결된 좌변기를 설치하게 됐다. 그리고 사람들은 배관이 막히는 피해를 줄이고 물에 빨리 빨려 내려갈 수 있는 제품이 필요해서 옥수수 속대와 이끼를 더 이상 잘라 쓰지 않게 됐다. 곧 의사와 배관공 모두 휴지 광고에서 제품 홍보에 나섰다.

-- '화장지 광고마다 의사와 배관공들이 추천하는 제품이라며 떠들어댔다..'



(CNN) / 이수지(JO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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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이야기입니다만.... 짧은 시간내에 급하게 해서 그런지 군데군데 보이는 엉터리 번역이

눈에 거슬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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