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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국이 맞다고 봅니다. 일본도 대일본국 하면 일본사람들도 욕합니다. 큰대는 아무데나 넣는것이 아니라고. 중국도 대중국 이라고 한적이 한번도 없고.. 미국도 Great Of America (또는USA)라고 한적 없습니다.<br />
외국에 나가면 위치도 잘모르는 소국에 불과하다죠?

영국은 그레이트 ..<br />
중국이라는 국명에는 대보다 더 엄청난 中 세계의 중심이란 의미가..<br />
<br />

호칭입니다. 이게 이상하다고 하면 안 되죠.<br />
<br />
그렇게 따지면,, 사람들 이름도 그 사람의 인격과 실력에 맞게 다 바꾸어야 하게요..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저에겐 좀 거부감있게 다가오네요... 마치 열등감이것처럼.....<br />
그외 싫어하는 단어는... 태극전사...빽패스 남발에... 전반전에 별로 열심히 안뛰는듯한 모습....<br />
그리고... 이승엽 16호 쾅! 추신수 13호 쾅!.... 이 쾅이라는 단어가 왜 거부감이 드는지는 잘 모르겠네요...<br />
무슨 폭탄도 아니고...

"대(大)"의 기준이 뭔가요?<br />
인구는 얼마이상? 영토는 얼마이상? 아니면 GNP가 세계몇위?<br />
<br />
대와 소는 상대적인 개념일 뿐입니다.<br />
내 나라의 이름에 대(大) 자가 들어간 것에 전혀 불만 없고 두호님과 같이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br />
<br />
제 이름은 明建 입니다.<br />
뭘 세우고 건축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이름 바꿔야 하나요?

"대"자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민국"은 아닌것 같습니다. 대한졸부국, 대한재벌국.. 현상황으로 봐서는 머 이정도..

머 대한민국의 대자도 의미가 다양한듯합니다만 .. 일본정도의 영토와 인구에 비할바는 아닌것 같습니다

작은 나라라라고 스스로 작다고 해야하나요? 우리의 의지와 자긍심의 표현입니다. 나는 스스로 대한 민국이라는 칭호를 잘지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정치권,고위층, 재계 그 어느계층도 나라가 위급할때 솔선수범하지 않았습니다. 그야말로 진정 우리 "민"이 그 모든걸 지켜내고 또 이루어 낸것입니다.<br />
지금이야 민주주의가 땅에 떨어졌지만, 그런의미의 민이 아니라 진정한 "민"은 바로 우리가 지켜냈다는 그런 의미의 민이라 믿고있습니다. 언젠가

평소 국명에 별로 신경쓰지 않았는데 두호님 글을 읽고 생각해보니 우리 스스로 대(大)자를 쓰는 게 좀 촌스럽게 느껴지긴 하네요. 국수주의 분위기가 풍기기도 하고요. <br />
<br />
근대 제국주의 시대에 강대국 틈바구니에 낀 나라가 국가 독립과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선택한 국명으로는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모든 나라가 서로를 동등하게 존중해야 한다는 21세기의 국제질서 원칙에는 맞지 않는 느낌이 드네요. 제 주관적인 느낌이지만요. <

그냥 한국이 맞다고 봅니다. 일본도 대일본국 하면 일본사람들도 욕합니다. 큰대는 아무데나 넣는것이 아니라고. 중국도 대중국 이라고 한적이 한번도 없고.. 미국도 Great Of America (또는USA)라고 한적 없습니다.<br />
외국에 나가면 위치도 잘모르는 소국에 불과하다죠?

영국은 그레이트 ..<br />
중국이라는 국명에는 대보다 더 엄청난 中 세계의 중심이란 의미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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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입니다. 이게 이상하다고 하면 안 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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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따지면,, 사람들 이름도 그 사람의 인격과 실력에 맞게 다 바꾸어야 하게요..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저에겐 좀 거부감있게 다가오네요... 마치 열등감이것처럼.....<br />
그외 싫어하는 단어는... 태극전사...빽패스 남발에... 전반전에 별로 열심히 안뛰는듯한 모습....<br />
그리고... 이승엽 16호 쾅! 추신수 13호 쾅!.... 이 쾅이라는 단어가 왜 거부감이 드는지는 잘 모르겠네요...<br />
무슨 폭탄도 아니고...

"대(大)"의 기준이 뭔가요?<br />
인구는 얼마이상? 영토는 얼마이상? 아니면 GNP가 세계몇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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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와 소는 상대적인 개념일 뿐입니다.<br />
내 나라의 이름에 대(大) 자가 들어간 것에 전혀 불만 없고 두호님과 같이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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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은 明建 입니다.<br />
뭘 세우고 건축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이름 바꿔야 하나요?

"대"자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민국"은 아닌것 같습니다. 대한졸부국, 대한재벌국.. 현상황으로 봐서는 머 이정도..

머 대한민국의 대자도 의미가 다양한듯합니다만 .. 일본정도의 영토와 인구에 비할바는 아닌것 같습니다

작은 나라라라고 스스로 작다고 해야하나요? 우리의 의지와 자긍심의 표현입니다. 나는 스스로 대한 민국이라는 칭호를 잘지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정치권,고위층, 재계 그 어느계층도 나라가 위급할때 솔선수범하지 않았습니다. 그야말로 진정 우리 "민"이 그 모든걸 지켜내고 또 이루어 낸것입니다.<br />
지금이야 민주주의가 땅에 떨어졌지만, 그런의미의 민이 아니라 진정한 "민"은 바로 우리가 지켜냈다는 그런 의미의 민이라 믿고있습니다. 언젠가

평소 국명에 별로 신경쓰지 않았는데 두호님 글을 읽고 생각해보니 우리 스스로 대(大)자를 쓰는 게 좀 촌스럽게 느껴지긴 하네요. 국수주의 분위기가 풍기기도 하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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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제국주의 시대에 강대국 틈바구니에 낀 나라가 국가 독립과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선택한 국명으로는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모든 나라가 서로를 동등하게 존중해야 한다는 21세기의 국제질서 원칙에는 맞지 않는 느낌이 드네요. 제 주관적인 느낌이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