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는 장마비가 장대비로 퍼붓고 있습니다
손님은 한명도 없고...
아침부터 엊그제 택배로 받은 아르고폰을 갖고 놀고 있습니다
나온지1년쯤 된 거라는데, 이웃마을 DP에 "진리의 아르고..."어쩌고 저쩌고하는
칭찬에 현혹돼 번호이동으로 구입했습니다
풀 브라우징 지원되는 터치폰을 처음 접해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것 저것 써보고 있습나다
어제는 마누라와 화상통화 해보고, 딸래미가 블루투스로 자기 핸드폰에서
전송해준 사진으로 바탕화면 바꿔주고...
오늘은 노트북과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사진 옮겨오고....
정작 중요한 전화번호부와 mp3 전송하는 법은 아직 잘 모르겠네요..
앞으로 일주일은 시간 잘 갈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손님이 없으니 잡설이 길어졌네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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