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가 와싸다의 반품몰이란 곳을 알고 참 좋게 잘 이용해왔습니다.
말그대로 어디다 하소연할곳이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며칠전 반품몰에서 모스피커를 구입하였지요.
배송받던날 오후 사이트를 방문해 보이 해당제품이 주말장날이라 하여 5만원이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가 되더군요...
물론 크게 비싼금액을 주고 산제품이 아니라
반나절 먼저 열어본것과 좋아하던 제품을 구매한것에 위로아닌 위로를 하며...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하지만 그이후에도 몇번이나 정기적 장날과 간헐적인 이벤트를 이유로 가격을
인하하여 판매 하는장면을 보았습니다.
물론...조금이라도 더 좋은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면 좋겠지요...
하지만 구매한지 일주일도 채안되어 제품가격의 30%정도의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면 어떤 소비자가 선뜻 구매려하려할것이고...
제품을 구매한후 제품에 대한 애착을 가질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항상 좋은물건 좋은가격에 제공하시려는 마음에 찬물을 끼얻는것은 아닌지
죄송스러운 맘도 있으나..
제품을 팔고난후에도 선구매자들의 심정도 이해해달라는 말을..
어디 마땅히 답답한 마음이야기를 할곳이 없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