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금방 참 멋진 선생님을 봤읍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7-08 17:44:24
추천수 0
조회수   1,934

제목

금방 참 멋진 선생님을 봤읍니다...

글쓴이

박동석 [가입일자 : 2002-09-08]
내용
조금전

어떤 아주머님 한분이랑

초등학교 5학년 애가 들어왔어요......

안경이 처음이라고 하더군요...

시력검사를 하니 눈이 상당히 나쁘더군요.....

처음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이 나빴읍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눈이 나쁜지가 꽤 된것 같다...

년초에 학교에서 시력검사할때도 안좋았을것 같습니다.....

하고 말씀드리니 애가 2.0이었어요...

하니 옆에 아주먼니께서 어떻게 학교에서 잴때 0.2였지....

하시더군요.....

말씀하시는게 어머님은 아닌것같아...

여쩌보니...

처음에 이모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알고보니 담임선생님이시더군요.

년초에 시력검사를 하고 눈이 많이 나빠서

부모님께 안경을 맞추어 주라고 몇번

가정통신문을 보냈는데

형편이 어려워서 (이부분은 집안에 사정이 있어서라시며 학생에게 상처줄까봐 아주 조심서럽게 말씀하셨읍니다.)

학생 안경을 못맞춰주는것 같다더군요.....

학생이 너무 착하고 말도 잘듣는데

안보여서 제일앞줄에 앉아도 눈을 찡그려서 겨우보는게

안타까워서 데리고 왔더군요.......

촌지다 뭐다 참 말이 많지만

제 어릴적 선생님같은 느낌이 들어서

가슴한켠이 뭉클해지더군요....

제가 안경테는 무료로 드리겠다고 하니

극구사양하시며 그래서 처음에 이모라고 했다고 하시더군요....

요즘 경기가 너무안좋아서 그냥 해주지 못하는대신

최소한 안경테라도 그냥 드리고 싶다고 재차 말씀드리니

그제서야 아주미안해하시며 받아드리시더군요....

아직도 좋은 선생님께서 참 많으신것같아서

너무 가슴이 뿌듯합니다.....

다음에 데리고오면 그때는 꼭 무료로 해주고싶읍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남상규 2009-07-08 17:48:09
답글

그 선생님만큼 동석님의 마음씨도 참 따뜻하십니다.<br />
아주 훈훈한 이야기에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윤현수 2009-07-08 17:52:12
답글

기분 좋은 글입니다.

오원식 2009-07-08 17:53:37
답글

참 가슴 따스해 지는 글이네요......저도 그렇게 따뜻하게 살고 싶었는데<br />
너무 많은 세상의 때가 심장에 껴서................<br />
<br />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임덕묵 2009-07-08 17:54:31
답글

오랜만에 기분좋은 글입니다.

권영완 2009-07-08 17:56:44
답글

형편 안좋은 부모님께 말슴 안드린 학생도..<br />
그런 제자를 안타깝게 여겨 데려온 선생님도...<br />
좋은 일에 좋은 마음 내 주신 동석님도<br />
막상막하네요..^^*

류낙원 2009-07-08 18:00:00
답글

멋진 선생님, 더 멋있는 안경사~~<br />
그래서 세상은 살 만하지요^^

박성용 2009-07-08 18:00:19
답글

요즘은 소소한 일에도 <br />
눈시울이 금방 뜨거워집니다. ^ ^

johnnybj@hanmail.net 2009-07-08 18:00:25
답글

세분모두 참 아름다운 보이세효 .... ^,.^*

김동철 2009-07-08 18:02:39
답글

선생님도 멋지시고, 박동석님도 멋쟁이십니다.^^

노명호 2009-07-08 18:04:22
답글

동석님 ! 참 마음 이 훈훈 해 지는군요...그래서 세상은 아직 살만 한가 봅니다.. 동석님 &#49406;이 어딘지 알면 우리식구들 안경 필요할때 그곳 가서 사면 좋겟네요...고맙습니다...

aacsk@yahoo.co.kr 2009-07-08 18:06:49
답글

고맙네요,,,사연~

정동헌 2009-07-08 18:14:32
답글

찡하네요~

mikegkim@dreamwiz.com 2009-07-08 18:19:54
답글

와싸다 게시판에 이런글이 좀 많이 보였으면 좋겠습니다.<br />
<br />
없는 사람들은 서로 나누는데, 있는 것들은 참 ㅡ,.ㅡㅋ

ksy433@hanmail.net 2009-07-08 18:24:46
답글

혹 &#49350;이 부산 사하구쪽 아닌가요? 게시판 본문 검색으로 부산 안경하면 나오는곳 맞죠? <br />
<br />
올려도 되나 모르겠지만 291-0301 인것 같습니다.

박동석 2009-07-08 18:36:55
답글

벌써 리플이 많이 달렸네요....저도 가슴이 모처럼 훈훈합니다... <br />
노명호님 제가 부산에서도 변두리 조그마한 안경원입니다...<br />
김상엽님 제가게 전화번호도 검색이 되나요?? <br />
사하구쪽 맞습니다....저는 상호나 전번을 올린 기억이 없는데....<br />
한번 검색해봐야겠군요...

박동석 2009-07-08 18:40:36
답글

음,,,금방 검색해보니 전에 다녀가셨던분이 올리신 글이 있네요......<br />
고급품도 별로 없고 화려하고 큰 가게가 아니라서 오시면 실망하실까봐 조심스럽습니다...<br />
가까운곳에 계시면 부담없이 그냥 지나시다 커피나한잔하시고<br />
멀리 계시는분들은 마음 만이라도 고맙습니다.<br />

이승규 2009-07-08 18:42:05
답글

사하구에 제 친구들 많이 사는데.... ^__^;<br />
<br />
제가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한 곳이 사하구청 이었습니다.. . <br />
아주 오래된 기억이 슬슬 되살아 나는 것 같습니다.. ^_^;

ksy433@hanmail.net 2009-07-08 18:45:10
답글

저도 우연히 게시물을보구 전화드렸는데 저는 해운대이라....(별로 멀지도 않지만) 와싸다 쏙 빼고 위치문의 전화만 드려서 죄송합니다.

박동석 2009-07-08 18:51:35
답글

승규님 그러시군요.....<br />
그리고 김상엽님 죄송하기는요...... <br />
사실 해운대 멉니다. 저도 해운대는 멀어서 자주가지도않는데요.....개의치 마십시요...... <br />
사실 안경원 가까운곳에서 하셔야 자주 손도보고 좋읍니다.<br />
그래야 동네 가게들도 살구요...

황용수 2009-07-08 18:55:02
답글

정말 흐뭇합니다. 샤워하고 막 나와서 이글을 보니 너무 기분이 좋아집니다.

accpro@cvnet.co.kr 2009-07-08 18:58:57
답글

대단하십니다~

김정우 2009-07-08 19:21:16
답글

뿌듯하네요~

김태일 2009-07-08 19:26:25
답글

에어콘 때문에 시원했던 공기가 훈훈해 지는것 같습니다..^^

황정인 2009-07-08 19:32:21
답글

글에 온기가 느껴지니 제 마음도 따땃해 지네요..

박호균 2009-07-08 19:42:09
답글

고맙습니다.<br />
하루종일 스트레스 받았던 것이 한순간에 나라가네요. <br />
복받으실 것입니다.....^^

이영춘 2009-07-08 19:51:30
답글

복받으세요^^<br />
좋은일많이 하시구요~

김정태 2009-07-08 20:07:06
답글

멋진일 하셨네요..보기도 너무 좋구..아직도 이세상은 훈훈한가 봅니다..<br />
<br />
추천하고 가용,

황주하 2009-07-08 20:12:44
답글

아름답다는 말을 이럴 때 쓰는 거군요~~! ^^

박동석 2009-07-08 20:36:36
답글

앗....제가 멋진일 한건 없읍니다.......그 선생님이 멋지죠.....포커스를 선생님께 맞쳐주세요...

조덕현 2009-07-08 20:54:15
답글

마음이 훈훈해 집니다.<br />
아름다운 분들이군요.<br />
<br />
더군다나 부산분이시라니 제 이웃동네입니다. 흠! 흠! 뿌듯...^^

이길행 2009-07-08 20:59:12
답글

감 사 합 니 다. ^^

dooley@mapinfo.co.kr 2009-07-08 21:04:57
답글

기분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환 2009-07-08 21:44:50
답글

좋은 글입니다. 훈훈하네요 ^^

goyeob@yahoo.co.kr 2009-07-08 21:59:40
답글

아............훈훈합니다.<br />
이렇게 보면 참 멋진 세상인데 ..........<br />

nt_admin@shinbiro.com 2009-07-08 22:11:43
답글

내가 울 아들 데리고 가서 애 유치원 담임 선생인데 애가 눈이 너무 나빠서 어쩌고 저쩌고..<br />
라고 구라치고 안경 강탈해 올겁니다.<br />
ㅡㅡ;;<br />
<br />
훈훈한 글 잘 봤습니다. 그런 선생님이 있다니..<br />

keyic@freechal.com 2009-07-08 22:19:23
답글

좋네요...^^

김기홍 2009-07-08 22:33:19
답글

아 훈훈합니다~

이용준 2009-07-08 22:50:29
답글

아름답네요.

김정호 2009-07-09 00:23:38
답글

아~~ 훈훈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김동수 2009-07-09 07:23:19
답글

두 분다 훌륭하시네요.

이승철 2009-07-09 07:48:41
답글

훌륭한 선생님<br />
착한 학생<br />
그리고 훌륭한 회원님<br />
<br />
모두 멋집니다!!!

강신구 2009-07-09 08:02:10
답글

두분다 멋지십니다.

고주영 2009-07-09 08:10:12
답글

좋은 글에 감동이 오네요.^^

김병성 2009-07-09 09:03:48
답글

훈남이시네요 .. 추천버튼이라도 있으면..추천꾹~

방덕원 2009-07-09 09:05:30
답글

멋지신 두 분입니다. ^^

이원구 2009-07-09 10:14:05
답글

두분 &#52573;오!!!

신준철 2009-07-09 10:16:32
답글

마음도 글도 다 고맙습니다.....

조원근 2009-07-09 10:25:12
답글

마음으로 추천 누르고 갑니다.. ^^

김연석 2009-07-09 13:39:40
답글

그 아이가 안경쓰고 집에가면.. 그 부모님은 고마운 한편 마음이 참 무거워 지실듯 하네요.. 또 그모습을 바라보는 그 아이는.. 저도 어렸을때 어렵게 자라 어린나이에 이런 상황에 대한 아이의 심리가 어떨지 짐작이 가는데.. 선생님의 따뜻한 배려에 용기잃지 말고 공부 열심히 했으면 좋겠네요..

sangun.park@gmail.com 2009-07-09 13:49:46
답글

추천 누른다는게 게시물 신고하기 누를뻔 했습니다. ^^<br />
오랜만의 훈훈한 사연, 참 고맙습니다.

김학순 2009-07-10 12:21:23
답글

아......살맛납니다.....

남상규 2009-07-08 17:48:09
답글

그 선생님만큼 동석님의 마음씨도 참 따뜻하십니다.<br />
아주 훈훈한 이야기에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윤현수 2009-07-08 17:52:12
답글

기분 좋은 글입니다.

오원식 2009-07-08 17:53:37
답글

참 가슴 따스해 지는 글이네요......저도 그렇게 따뜻하게 살고 싶었는데<br />
너무 많은 세상의 때가 심장에 껴서................<br />
<br />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임덕묵 2009-07-08 17:54:31
답글

오랜만에 기분좋은 글입니다.

권영완 2009-07-08 17:56:44
답글

형편 안좋은 부모님께 말슴 안드린 학생도..<br />
그런 제자를 안타깝게 여겨 데려온 선생님도...<br />
좋은 일에 좋은 마음 내 주신 동석님도<br />
막상막하네요..^^*

류낙원 2009-07-08 18:00:00
답글

멋진 선생님, 더 멋있는 안경사~~<br />
그래서 세상은 살 만하지요^^

박성용 2009-07-08 18:00:19
답글

요즘은 소소한 일에도 <br />
눈시울이 금방 뜨거워집니다. ^ ^

johnnybj@hanmail.net 2009-07-08 18:00:25
답글

세분모두 참 아름다운 보이세효 .... ^,.^*

김동철 2009-07-08 18:02:39
답글

선생님도 멋지시고, 박동석님도 멋쟁이십니다.^^

노명호 2009-07-08 18:04:22
답글

동석님 ! 참 마음 이 훈훈 해 지는군요...그래서 세상은 아직 살만 한가 봅니다.. 동석님 &#49406;이 어딘지 알면 우리식구들 안경 필요할때 그곳 가서 사면 좋겟네요...고맙습니다...

aacsk@yahoo.co.kr 2009-07-08 18:06:49
답글

고맙네요,,,사연~

정동헌 2009-07-08 18:14:32
답글

찡하네요~

mikegkim@dreamwiz.com 2009-07-08 18:19:54
답글

와싸다 게시판에 이런글이 좀 많이 보였으면 좋겠습니다.<br />
<br />
없는 사람들은 서로 나누는데, 있는 것들은 참 ㅡ,.ㅡㅋ

ksy433@hanmail.net 2009-07-08 18:24:46
답글

혹 &#49350;이 부산 사하구쪽 아닌가요? 게시판 본문 검색으로 부산 안경하면 나오는곳 맞죠? <br />
<br />
올려도 되나 모르겠지만 291-0301 인것 같습니다.

박동석 2009-07-08 18:36:55
답글

벌써 리플이 많이 달렸네요....저도 가슴이 모처럼 훈훈합니다... <br />
노명호님 제가 부산에서도 변두리 조그마한 안경원입니다...<br />
김상엽님 제가게 전화번호도 검색이 되나요?? <br />
사하구쪽 맞습니다....저는 상호나 전번을 올린 기억이 없는데....<br />
한번 검색해봐야겠군요...

박동석 2009-07-08 18:40:36
답글

음,,,금방 검색해보니 전에 다녀가셨던분이 올리신 글이 있네요......<br />
고급품도 별로 없고 화려하고 큰 가게가 아니라서 오시면 실망하실까봐 조심스럽습니다...<br />
가까운곳에 계시면 부담없이 그냥 지나시다 커피나한잔하시고<br />
멀리 계시는분들은 마음 만이라도 고맙습니다.<br />

이승규 2009-07-08 18:42:05
답글

사하구에 제 친구들 많이 사는데.... ^__^;<br />
<br />
제가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한 곳이 사하구청 이었습니다.. . <br />
아주 오래된 기억이 슬슬 되살아 나는 것 같습니다.. ^_^;

ksy433@hanmail.net 2009-07-08 18:45:10
답글

저도 우연히 게시물을보구 전화드렸는데 저는 해운대이라....(별로 멀지도 않지만) 와싸다 쏙 빼고 위치문의 전화만 드려서 죄송합니다.

박동석 2009-07-08 18:51:35
답글

승규님 그러시군요.....<br />
그리고 김상엽님 죄송하기는요...... <br />
사실 해운대 멉니다. 저도 해운대는 멀어서 자주가지도않는데요.....개의치 마십시요...... <br />
사실 안경원 가까운곳에서 하셔야 자주 손도보고 좋읍니다.<br />
그래야 동네 가게들도 살구요...

황용수 2009-07-08 18:55:02
답글

정말 흐뭇합니다. 샤워하고 막 나와서 이글을 보니 너무 기분이 좋아집니다.

accpro@cvnet.co.kr 2009-07-08 18:58:57
답글

대단하십니다~

김정우 2009-07-08 19:21:16
답글

뿌듯하네요~

김태일 2009-07-08 19:26:25
답글

에어콘 때문에 시원했던 공기가 훈훈해 지는것 같습니다..^^

황정인 2009-07-08 19:32:21
답글

글에 온기가 느껴지니 제 마음도 따땃해 지네요..

박호균 2009-07-08 19:42:09
답글

고맙습니다.<br />
하루종일 스트레스 받았던 것이 한순간에 나라가네요. <br />
복받으실 것입니다.....^^

이영춘 2009-07-08 19:51:30
답글

복받으세요^^<br />
좋은일많이 하시구요~

김정태 2009-07-08 20:07:06
답글

멋진일 하셨네요..보기도 너무 좋구..아직도 이세상은 훈훈한가 봅니다..<br />
<br />
추천하고 가용,

황주하 2009-07-08 20:12:44
답글

아름답다는 말을 이럴 때 쓰는 거군요~~! ^^

박동석 2009-07-08 20:36:36
답글

앗....제가 멋진일 한건 없읍니다.......그 선생님이 멋지죠.....포커스를 선생님께 맞쳐주세요...

조덕현 2009-07-08 20:54:15
답글

마음이 훈훈해 집니다.<br />
아름다운 분들이군요.<br />
<br />
더군다나 부산분이시라니 제 이웃동네입니다. 흠! 흠! 뿌듯...^^

이길행 2009-07-08 20:59:12
답글

감 사 합 니 다. ^^

dooley@mapinfo.co.kr 2009-07-08 21:04:57
답글

기분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환 2009-07-08 21:44:50
답글

좋은 글입니다. 훈훈하네요 ^^

goyeob@yahoo.co.kr 2009-07-08 21:59:40
답글

아............훈훈합니다.<br />
이렇게 보면 참 멋진 세상인데 ..........<br />

nt_admin@shinbiro.com 2009-07-08 22:11:43
답글

내가 울 아들 데리고 가서 애 유치원 담임 선생인데 애가 눈이 너무 나빠서 어쩌고 저쩌고..<br />
라고 구라치고 안경 강탈해 올겁니다.<br />
ㅡㅡ;;<br />
<br />
훈훈한 글 잘 봤습니다. 그런 선생님이 있다니..<br />

keyic@freechal.com 2009-07-08 22:19:23
답글

좋네요...^^

김기홍 2009-07-08 22:33:19
답글

아 훈훈합니다~

이용준 2009-07-08 22:50:29
답글

아름답네요.

김정호 2009-07-09 00:23:38
답글

아~~ 훈훈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김동수 2009-07-09 07:23:19
답글

두 분다 훌륭하시네요.

이승철 2009-07-09 07:48:41
답글

훌륭한 선생님<br />
착한 학생<br />
그리고 훌륭한 회원님<br />
<br />
모두 멋집니다!!!

강신구 2009-07-09 08:02:10
답글

두분다 멋지십니다.

고주영 2009-07-09 08:10:12
답글

좋은 글에 감동이 오네요.^^

김병성 2009-07-09 09:03:48
답글

훈남이시네요 .. 추천버튼이라도 있으면..추천꾹~

방덕원 2009-07-09 09:05:30
답글

멋지신 두 분입니다. ^^

이원구 2009-07-09 10:14:05
답글

두분 &#52573;오!!!

신준철 2009-07-09 10:16:32
답글

마음도 글도 다 고맙습니다.....

조원근 2009-07-09 10:25:12
답글

마음으로 추천 누르고 갑니다.. ^^

김연석 2009-07-09 13:39:40
답글

그 아이가 안경쓰고 집에가면.. 그 부모님은 고마운 한편 마음이 참 무거워 지실듯 하네요.. 또 그모습을 바라보는 그 아이는.. 저도 어렸을때 어렵게 자라 어린나이에 이런 상황에 대한 아이의 심리가 어떨지 짐작이 가는데.. 선생님의 따뜻한 배려에 용기잃지 말고 공부 열심히 했으면 좋겠네요..

sangun.park@gmail.com 2009-07-09 13:49:46
답글

추천 누른다는게 게시물 신고하기 누를뻔 했습니다. ^^<br />
오랜만의 훈훈한 사연, 참 고맙습니다.

김학순 2009-07-10 12:21:23
답글

아......살맛납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