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AV갤러리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7개월만에 뚜껑닫은 파워앰프...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11-01-12 21:39:27
추천수 5
조회수   4,393

제목

7개월만에 뚜껑닫은 파워앰프...

글쓴이

황철성 [가입일자 : ]
내용






작년 7월쯤 장터에서 모노블럭을 사서...


케이스 하나 전원부 하나 남겨두고 모두 방출하고..


앰프 모듈을 다시 구입해서 이것저것 완성하였습니다.





이녀석을 완성하는데 7개월이 걸렸습니다.


물론 귀차니즘에.. 소리는 진작부터 듣고 있었습니다만,


뚜껑 닫는것은 부품들 구입하고 딱 7개월 걸렸네요.





DEXA NCD1 참 좋은 앰프 입니다.


디지털앰프의 선입견을 모두 날려준 아주 좋은 녀석입니다.





디지털 앰프의 정숙함을 가지면서,


기가막힌 밸런스와 스피드에서 오는 음의 자연스러움


해상력도 훌륭하면서 절대 차갑지 않은....





+-5V 입력까지 마친 녀석의 성능은 참 탁월하네요.


+-5V입력에 637SM까지 장착하니 솔직히 NCDX랑 크게 차이도 안나는것 같네요.


기회가 되면 637은 디스크리트로 바꿔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운영중인 FS688와 매칭도 아주 좋고, 크기도 작고 좋네요





항상 프리가 문제인데.. GOLD모듈을 사용한 프리도 만들어볼까 고민중입니다.


뭐 만든다고 해봤자.. 부품 끼워맞추기 수준이지만...





재미는 있네요 ^^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김남갑 2011-01-12 23:03:17
답글

저도 +-5V까지 해보려고 했는데, 637SM만 끼워보고 내치고 말았네요.<br />
참, 프리가 태광 C-1 프리인 것 같은데... 아마 NCD1이랑 안맞을겁니다.<br />
좀 더 윗급의 프리랑 매칭시켜 보세요.

charmhcs@dreamwiz.com 2011-01-12 23:36:18
답글

김남갑님 안녕하세요? <br />
<br />
가장 드라마틱한 변화는 젠센 4pole콘덴서를 채널당 두개 연결했을때 였습니다. <br />
아에 파워앰프 수준이 달라지더군요. <br />
<br />
+-5V 입력은 UWB를 이용해서 처리했는데 음악적인 표현력이 엄청 상승하더군요. <br />
마이크로 다이나믹스의 향상이 가장 큰것 같습니다. <br />
(637SM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주는 역할을 하더군요) <br />
<br

손윤석 2011-01-13 11:21:22
답글

다시 생각나는 앰프입니다. <br />
저도 나중에 파워를 하나더 구매한다면 NCD를 구매하고 싶더군요.. <br />
예전에 제대로 매칭을 하지 못하고 내친게 아쉬움으로 남아 있네요. <br />
밀레니엄XP 보다는 좋았던것 같습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