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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범퍼 안 뜯고도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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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넷 안 쪽의 볼트 몇개와 앞 문을 열면 그 안쪽에 보이는 몇개의 볼트만 풀면 되죠.

복스만 있으면 주차장에서 뜯어져요. 진현호님 말씀처럼 후드 열어서 앞 펜더 테두리에 있는 볼트 서너개 풀고, 앞 문짝 열면 보이는 볼트 두어개 풀고, 흔들흔들 빼보면 되요. 안 빠지면 흙받이 속이나, 휠 하우스 안쪽 앞부분에 하나 정도 더 숨어 있다능... 날카롭게 재단된 부분이 많아서 빨간 목장갑 필수.

펜더 뜯어서 막상 들고보면 참 엉성합니다.<br />
<br />
이런 종이장 같은 차에 내 몸을 맡기고 다니나 싶은 생각이 .. ㅎㅎ

바닥에 한번 잘못 떨어트리면 낭창낭창 휘고 튀기면서 떨어지는 페인트는 덤이죠. ㅋㅋㅋㅋ

아 그리고 한가지 .. 일단 펜더는 한번 뜯어버리면 나중에 팔때 상사에서는 펜더 교환한 차 취급받습니다.

이미 앞휀더만 두번교환해서 상관없습니다 ㄷㄷㄷ

앞휀다 두번 작업하셨다면 작업한 공업사에서 정비를 제대로 못한게 아닐까요? 오래되지 않았다면 그곳에 의뢰하심이;;;;

휀더를 대충 붙여(?) 놓은건 맞는데... 멀어서요 ^^;

보통 휀더는 엔진룸에서 휀더 고정으로 10mm 볼트 2개가 고정되어 있고요... 도어를 열고 휀더의 뒷부분을 보면 여기에 볼트가 2개 정도 되어 있을 것입니다. 작업할때 볼트를 다 풀지 마시고 볼트를 조금만 살짝 풀고서 휀더를 조금 움직여서 자리를 잡으시면 될듯합니다.

바퀴 범퍼 안 뜯고도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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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넷 안 쪽의 볼트 몇개와 앞 문을 열면 그 안쪽에 보이는 몇개의 볼트만 풀면 되죠.

복스만 있으면 주차장에서 뜯어져요. 진현호님 말씀처럼 후드 열어서 앞 펜더 테두리에 있는 볼트 서너개 풀고, 앞 문짝 열면 보이는 볼트 두어개 풀고, 흔들흔들 빼보면 되요. 안 빠지면 흙받이 속이나, 휠 하우스 안쪽 앞부분에 하나 정도 더 숨어 있다능... 날카롭게 재단된 부분이 많아서 빨간 목장갑 필수.

펜더 뜯어서 막상 들고보면 참 엉성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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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종이장 같은 차에 내 몸을 맡기고 다니나 싶은 생각이 .. ㅎㅎ

바닥에 한번 잘못 떨어트리면 낭창낭창 휘고 튀기면서 떨어지는 페인트는 덤이죠. ㅋㅋㅋㅋ

아 그리고 한가지 .. 일단 펜더는 한번 뜯어버리면 나중에 팔때 상사에서는 펜더 교환한 차 취급받습니다.

이미 앞휀더만 두번교환해서 상관없습니다 ㄷㄷㄷ

앞휀다 두번 작업하셨다면 작업한 공업사에서 정비를 제대로 못한게 아닐까요? 오래되지 않았다면 그곳에 의뢰하심이;;;;

휀더를 대충 붙여(?) 놓은건 맞는데... 멀어서요 ^^;

보통 휀더는 엔진룸에서 휀더 고정으로 10mm 볼트 2개가 고정되어 있고요... 도어를 열고 휀더의 뒷부분을 보면 여기에 볼트가 2개 정도 되어 있을 것입니다. 작업할때 볼트를 다 풀지 마시고 볼트를 조금만 살짝 풀고서 휀더를 조금 움직여서 자리를 잡으시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