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악세사리를 구입 할때 기대만큼 효과가 있을까? 반신반의 하며 구입 하지만 대부분이 업체의 설명이 <br />
너무 부풀려 있지 않나 하는 의구심이 들더군요.요즘 악세사리 가격을 보면 깜짝 놀랄만큼 비싸기도 하구요~<br />
저도 제귀에 맞는 소리를 만들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 하지만 오디오는 역시 심리적인 요인이 많이 작용 하는<br />
취미생활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저도 CD-10 쓰는데...<br />
저 나무블럭을 쓰면 소리가 차분해지면서 정위감이 늘고 저역이 깊게 내려가면서 고음도 위로 쭉쭉 뻗고,<br />
투명도도 향상되고 스테이징도 뒤로 옆으로 넓고 깊어지지는... 절대로 않습니다.<br />
오히려 잔진동이 증가될 가능성이 높지요.<br />
해서.. CDP를 업그레이드 하기로 했습니다. 같은 액시무스 상급으로.. ^^;
클럽우드의 시디10 전용 스테빌라이저는 상당한 효과가 잇습니다...저도 시10을 5년간 사용하다 클럽우드의 흑단 스테빌라이저하고 함께 처분하였으며...기존의 금속형 스테빌라이저와 약 10여명이 비교해 들어봤습니다...까랑까랑함이 좀 줄어듭니다...그래도 좀 까랑거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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