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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값이랑 배터리 값이 비싸서 아직 몇 년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가 국내 시장에 하반기 부터 공식수입하다니,<br />
그에 대한 현대차의 대응 내지, 언론 보도 같은데 진실은 무언지 모르겠습니다.

차가격이 가장문제죠.

3대세 프리우스 연비가 l당 38km입니다.<br />
<br />
현대가 하는 식의 말장난으로 따라잡을 수 있는 기술이 아니죠.

현재 캠리 하이브리드가 18키로 정도라고 하던데........<br />
좀 전에 보배드림에서 봤거든요.

LPG 하이브리드로 아반테HD 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br />
기아도 9월부터 LPG 하이브리드 포르테를 시판한다고 합니다.<br />
아무래도 설득력이 있어보이긴 한데..... 아직 검증이 안되어있는 상태라서... <br />
좋은 품질의 차가 나온다면야.. 소비자로써는 쌍수로 환영할 만한 상황이지요...

지금 현대가 생산하는 하이브리드는 구세대 방식이라고 하더군요.<br />
<br />
도요타에서 생산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은 모터만으로 단독 주행이 가능한데 비해서 현대에서 생산하는건 출발 등의 상황에서 모터가 주행을 보조해주는 방식이라고 합니다.<br />
<br />
일제에 비해서 연비도 훨씬 떨어지죠.

정민철님의 말씀이 맞다면 도요타 캠리나 프리우스 10월에 하이브리드 들어 온다고 하니까<br />
언론 플레이 하는 거군요.

구세대라기보다는 .. <br />
<br />
전기 모터로만 움직이는 기능은 도요다 특허라 현대가 맘대로 쓸수 없다는군요

휘발유 하이브리드 모두 도요타가 가지고 있다는건 (아마 현대측에서 퍼트린) 과장의 루머가 아닌가 싶구요.<br />
이건 맞습니다. 현재 상용화된 풀 하이브리드 방식, 즉 전기모터로만 구동되다가 엔진이 가동되는 방식 (혼다나 이번에 나온 현대 아반테는 모터만 구동되는 구간이 없습니다.) 의 대부분의 특허를 도요타가 선점한 것은 맞습니다.<br />
<br />
하지만, 꼭 그 특허에 저촉되는 방법만 있는 것도 아니고.. 특허 못 피해가는거

하이브리라도, 모터가 얼마나 사용되느냐에 따라 하드와 마일드 하이브리드로 나뉠 수 있습니다. 심지어 Stop&Start 같은 기초적 기능도 하이브리드라고 갖다 붙일 수도 있습니다.<br />
제 생각에는 정부에서 지원한다는 녹색환경의 지원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발표를 하는 것 같습니다. 여태 아무 말도 없고, 고객을 생각해서 가솔린에서 LPG 하이브리드로 바꿔서 개발했다고 하고서, 이제와 개발하겠다고 하는 것은.<br />
<br />
토요

하지만 차값이 1천만원 더비싸겠죠.......<br />
<br />
본전뽑을려면 10년 타야한다면.....??

현재로서는 아직 하이브리드는 시기상조인듯합니다. 차 값 천만원 차이면 3년 정도 유류비이고... 4,5년 지나면 하이브리드의 배터리 모두 교체해야 할 텐데... 적어도 몇백만원은 들어갈 듯 합니다. <br />
충돌등으로 인한 수리비도 몇배 비싸겠지요. <br />
물론 이런 단계를 거쳐서 결국은 모두 실용화 되겟습니다만....

금년 2월에 나온 혼다의 인사이트 하이브리드가 금년 상반기 경차를 제외한 승용차 판매에서 1위 했다고 하네요. 정부 보조금 덕택이라고는 하지만, 판매 1위라면 메리트가 확실하다는 거겠죠. 일반 차와 20만엔 (260만원 정도)의 가격 차이라고 하네요. 차값은 우리 돈으로 2천3백만원 정도...<br />
<br />
소비자가 많이 사주고, 연구 기간이 충분해야 가격도 다운시킬 수 있을텐데 뒤늦게 시작한 현대가 하이브리드에서도 많이 고생할 것

도요타........뉴라이트의 돈줄 아닌가요..?<br />

연비는 프리우스가 지존인듯....저도 시험 주행은 해봤는데.....<br />
국내차 연비의 거품은 내리막길 주행시인지.... 참 신뢰성 없죠.

차값이랑 배터리 값이 비싸서 아직 몇 년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가 국내 시장에 하반기 부터 공식수입하다니,<br />
그에 대한 현대차의 대응 내지, 언론 보도 같은데 진실은 무언지 모르겠습니다.

차가격이 가장문제죠.

3대세 프리우스 연비가 l당 38km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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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하는 식의 말장난으로 따라잡을 수 있는 기술이 아니죠.

현재 캠리 하이브리드가 18키로 정도라고 하던데........<br />
좀 전에 보배드림에서 봤거든요.

LPG 하이브리드로 아반테HD 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br />
기아도 9월부터 LPG 하이브리드 포르테를 시판한다고 합니다.<br />
아무래도 설득력이 있어보이긴 한데..... 아직 검증이 안되어있는 상태라서... <br />
좋은 품질의 차가 나온다면야.. 소비자로써는 쌍수로 환영할 만한 상황이지요...

지금 현대가 생산하는 하이브리드는 구세대 방식이라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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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에서 생산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은 모터만으로 단독 주행이 가능한데 비해서 현대에서 생산하는건 출발 등의 상황에서 모터가 주행을 보조해주는 방식이라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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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에 비해서 연비도 훨씬 떨어지죠.

정민철님의 말씀이 맞다면 도요타 캠리나 프리우스 10월에 하이브리드 들어 온다고 하니까<br />
언론 플레이 하는 거군요.

구세대라기보다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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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모터로만 움직이는 기능은 도요다 특허라 현대가 맘대로 쓸수 없다는군요

휘발유 하이브리드 모두 도요타가 가지고 있다는건 (아마 현대측에서 퍼트린) 과장의 루머가 아닌가 싶구요.<br />
이건 맞습니다. 현재 상용화된 풀 하이브리드 방식, 즉 전기모터로만 구동되다가 엔진이 가동되는 방식 (혼다나 이번에 나온 현대 아반테는 모터만 구동되는 구간이 없습니다.) 의 대부분의 특허를 도요타가 선점한 것은 맞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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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꼭 그 특허에 저촉되는 방법만 있는 것도 아니고.. 특허 못 피해가는거

하이브리라도, 모터가 얼마나 사용되느냐에 따라 하드와 마일드 하이브리드로 나뉠 수 있습니다. 심지어 Stop&Start 같은 기초적 기능도 하이브리드라고 갖다 붙일 수도 있습니다.<br />
제 생각에는 정부에서 지원한다는 녹색환경의 지원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발표를 하는 것 같습니다. 여태 아무 말도 없고, 고객을 생각해서 가솔린에서 LPG 하이브리드로 바꿔서 개발했다고 하고서, 이제와 개발하겠다고 하는 것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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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하지만 차값이 1천만원 더비싸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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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뽑을려면 10년 타야한다면.....??

현재로서는 아직 하이브리드는 시기상조인듯합니다. 차 값 천만원 차이면 3년 정도 유류비이고... 4,5년 지나면 하이브리드의 배터리 모두 교체해야 할 텐데... 적어도 몇백만원은 들어갈 듯 합니다. <br />
충돌등으로 인한 수리비도 몇배 비싸겠지요. <br />
물론 이런 단계를 거쳐서 결국은 모두 실용화 되겟습니다만....

금년 2월에 나온 혼다의 인사이트 하이브리드가 금년 상반기 경차를 제외한 승용차 판매에서 1위 했다고 하네요. 정부 보조금 덕택이라고는 하지만, 판매 1위라면 메리트가 확실하다는 거겠죠. 일반 차와 20만엔 (260만원 정도)의 가격 차이라고 하네요. 차값은 우리 돈으로 2천3백만원 정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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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많이 사주고, 연구 기간이 충분해야 가격도 다운시킬 수 있을텐데 뒤늦게 시작한 현대가 하이브리드에서도 많이 고생할 것

도요타........뉴라이트의 돈줄 아닌가요..?<br />

연비는 프리우스가 지존인듯....저도 시험 주행은 해봤는데.....<br />
국내차 연비의 거품은 내리막길 주행시인지.... 참 신뢰성 없죠.